친오세훈계, 현역 의원 5~6명 규모의 광범위한 관계망 형성
이들은 적극적인 세력화보다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광범위한 관계망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기자는 "친오세훈으로 해도 그래도 한 뭐 한 대여섯 명은 되죠"라며 그 규모를 언급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의원의 세력 다툼, 차기 전당대회와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형에 영향 미칠 전망
이들은 적극적인 세력화보다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광범위한 관계망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기자는 "친오세훈으로 해도 그래도 한 뭐 한 대여섯 명은 되죠"라며 그 규모를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결속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도형 기자는 "친한은 그래도 거기는 거기는 색깔이 뚜렷하잖아요. 20명은 돼요. 현역 20명 조금 안 돼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친한동훈계와 친오세훈계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들기 위해 연합한 전력이 있습니다. 직전 서울시당위원장 선거에서도 오세훈 시장이 배현진 의원(친한계)을 밀어 조정훈 의원(친장계)을 꺾고 당선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번 서울시당위원장 선거에서 양측 모두 후보를 내면서 과거의 연합 구도에 균열이 생겼음이 재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서울시당위원장 선거는 친오세훈계의 조은희 의원(서초갑 재선)과 친한동훈계의 장진영 당협위원장(동작갑)의 맞대결로 진행됩니다. 당초 교통정리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양측 모두 후보를 내면서 경선 구도가 확정되었습니다.
김정현 기자는 "친오계에서 조은희 의원 서초갑의 재선 의원이고요. 나오고요. 그다음에 친한동훈계에서 장진영 동작갑 당협 위원장이 나왔어요"라고 언급하며 선거 구도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서울시당위원장 선거는 단순한 지역당 위원장 선출을 넘어선 전략적 의미를 가집니다. 친한동훈계는 내년 8월에 예정된 전당대회를 대비하는 사전 정지 작업으로 이 선거를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친오세훈계의 조은희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당이 서울시정에 잘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실제 투표 참여 인원은 43명 규모로, 이들의 표심이 당락을 결정할 것입니다.
조은희 의원과 장진영 당협위원장 중 누가 서울시당위원장이 되느냐는 내년 4월이나 10월에 있을 수 있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서울시당위원장은 당원 및 대의원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김도형 기자는 "조은희가 되냐 장진영이 되냐가 내년 4월이나 혹은 내년 10월에 서울시장 그 보궐 선거 열릴 수도 있잖아요. 그 거기에 영향을 주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의원 당선 직후 오세훈 서울시장 측에서 회동을 제안하여 조율까지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친한계에 대한 징계 이슈가 불거지면서 오세훈 시장 측이 회동을 미루자고 하여 만남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당시 한동훈 의원의 복당 시기를 신중하게 조절할 필요성을 언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친오세훈계로 분류되던 송주범 전 서울시 부시장이 서울시당위원장 출마를 준비하자 교통정리에 나섰습니다. 송주범 전 부시장은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송주범 전 부시장을 다산콘텐츠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하여 출마를 단념시키고 갈등을 중재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장진영 후보 측은 이번 서울시당위원장 선거가 단순한 친오세훈-친한동훈 대결이 아닌 '범개혁 대 반개혁' 구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 후보는 자신을 '친오친한'으로 규정하고, 조은희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장동혁 최고위원과 가깝게 보이려 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기자들의 취재 결과, 이 같은 프레임 규정에 동의하는 여론은 당내에서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당위원장 선거에서는 현역 의원인 조은희 후보가 유리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이번 대결을 굳이 나누자면 '친한 대 반한'의 구도로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서울 지역 내에 아직 강한 반한 정서가 존재하며, 이것이 선거 결과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친한동훈계로, 현재 장진영 후보를 적극적으로 조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배현진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공천 작업을 강하게 진행하면서 일부 잡음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당시 비례대표 공보물 관련 논란 등 공천 과정에서의 비판 여론이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배현진 위원장이 제가 알기로는 배현진 의원이 친한이니까 장진영 위원장 상당히 하는 걸로 알 도와주는 걸로 알게 재밌는 포인트가 뭐냐면은 지난번에 배현진 시당 위원장이 지방 선거 공천을 조금 이제 좋게 말하면은 단호하게 나쁘게 말하면 거칠게 했어요.
이는 당대표가 참석해야 할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 연설 일정과 겹쳐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장 최고위원의 행보는 많은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대표는 원내대표의 대표연설에 참석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장 최고위원은 언론사 행사 후 속보를 접하고 올림픽공원에 경찰이 투입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현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의 트럼프 발언이 기자들 사이에서 먼저 소셜 미디어 스레드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기자들이 사실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고 확인을 미뤘으나, 한 기자가 가장 먼저 사실을 확인하여 공유했습니다.
확인 결과 해당 발언은 실제였으나, 발언 뒷부분에 '농담' 취지의 해명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논란이 일단락되었습니다.
한동훈 의원에 대한 제명 및 자격정지 위기설이 불거지자 친한동훈계는 이를 '전형적인 메신저 공격이자 치졸한 물타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친한계는 검찰 수사를 언급하며 한동훈 의원을 겁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제명되거나 자격정지될 경우 오히려 김영삼 전 대통령 사례처럼 정치적 중량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김정현 기자는 "재명하겠다고 겁박한 것을 한동훈 의원을 수사하고 재명하겠다고 겁박한다. 전형적인 메신저 공격에 치졸한 물타기다"라고 친한계의 입장을 전했으며, 김도형 기자는 "한동훈을 재명하는 거다. 한동훈을 자격 정지하는 거다. 그렇게 되면 정치적 중량감이 사실상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수의 법조인은 현실적으로 한동훈 의원과의 직접적인 연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회찬 의원 사례와 비교하는 주장도 있었으나, 관련 전문가들은 두 사례가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출 경로 특정 및 증거 확보의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대해 기자들은 대체적으로 해당 호칭이 논란의 본질과는 크게 관계가 없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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