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0~39세 대장암 신규 환자 1948명으로 5년 새 125% 이상 증가
이는 같은 기간 40대 환자 증가율 42.9%와 50대 환자 증가율 9.8%와 비교할 때 매우 가파른 상승세이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40대 환자 증가율 42.9%와 50대 환자 증가율 9.8%와 비교할 때 매우 가파른 상승세이다.
배달 음식과 가공식품 섭취, 비만과 당뇨 등 대사 질환과 운동 부족이 유전적 요인보다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달 음식과 가공식품 섭취가 늘고 운동 부족이 심화되는 현대인의 생활 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세계보건기구(WHO)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가공육 섭취와 암 발생의 연관성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젊은 층은 대장암 증상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혈변은 중요한 증상으로,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변 색깔이 검게 변하는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그 외에도 잦은 설사 등 배변 습관의 변화, 2~3개월 안에 갑자기 발생하는 빠른 체중 감소 역시 암을 시사할 수 있는 증상으로 간주된다. 대장암은 초기 단계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더욱 경각심이 요구된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 시 예후가 크게 개선된다. 암이 대장을 벗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국한 단계에서 발견되면 5년 상대 생존율이 95%에 가깝다.
초기 대장암이나 용종은 내시경을 통한 절제만으로도 완치에 가까운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기적인 검진과 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이는 젊은 층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젊은 나이라도 혈변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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