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조 대표, 국내 증시 현황 진단 시작
원본 영상 0:30진행자는 이승조 무극선생 대표를 초대해 국내 증시 현황에 대한 진단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전 방송에서 예측했던 시장의 흐름과 현재 상황을 연결하며 분석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6월에 예측했던 시장 하락이 실제로 발생한 것에 주목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특정 가격 박스권에 갇히고 코스닥 개별 종목이 부상하는 현상은 의도된 시장 조작의 결과이며, 이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노린 헤지펀드의 전략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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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이승조 무극선생 대표를 초대해 국내 증시 현황에 대한 진단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전 방송에서 예측했던 시장의 흐름과 현재 상황을 연결하며 분석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6월에 예측했던 시장 하락이 실제로 발생한 것에 주목했다.
진행자는 이승조 대표가 지난 6월 방송에서 시장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던 점을 언급하며, 실제로 6월 중순부터 조정이 시작되어 코스피가 9,300에서 장중 2,000포인트까지 하락했던 상황을 상기시켰다. 이 대표의 예측이 절묘하게 적중했음을 강조하며, 당시 시장의 불안정성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이승조 대표는 현재 국내 증시의 조정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갖고 노는 보이지 않는 헤지 자금의 공격에 대해 국내 기관이나 연기금 등이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세력이 시장을 농락하며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경우, 현재 겪고 있는 시장 조작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현재 상황이 그러한 미래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과정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선진국 지수 편입이 반드시 긍정적이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비쳤다.
MSCI 선지국 지수 들어가면 나는 더 심해질 거 같아요. 우리는 지금 이거를 지금 간접 경험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승조 대표는 지난 6월 중순 시장 흐름을 ‘레밍 효과’에 비유했다. 레밍들이 집단적으로 이동하다가 절벽으로 떨어져 죽는 것처럼, 투자자들이 특정 에너지에 이끌려가는 상황을 묘사한 것이다. 그는 5월에서 6월장의 반도체 포모(FOMO) 현상 역시 이러한 징후의 유도된 결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파생 상품 시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이러한 흐름을 예측하거나 피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승조 대표는 6월 중순에 시장 하락을 경고했던 근거로 시장을 설계한 세력들이 존재했다고 밝혔다. 이 세력들은 주식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면서도 파생 상품 시장에서는 하방 포지션을 구축하여,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썼다는 설명이다. 그는 6월 15일 이전에 시장에서 빠져나올 것을 권고했지만, 당시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시장이 더욱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이 대표는 이러한 '레밍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승조 대표는 현재 시장의 '레밍 상황'이 끝나지 않았으며, 이제는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2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투자한 투자자들에게는 '지옥'과 같은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차트를 보면 이러한 투자자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조 대표는 현재 많은 투자자로부터 SK하이닉스 250만 원 이상, 삼성전자 30만 원대 이상에 물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상황에 처한 투자자들에게는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는 냉정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는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이 단기간 내에 해결책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반영한다.
이승조 대표는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을 분석하며, 7월 22일 기준 200만 원 선이 올해 연말까지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120만 원 선은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당분간 200만 원을 넘기기 어렵고, 120만 원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한 것이다.
이승조 대표는 SK하이닉스가 120만 원에서 170만 원 사이 박스권에서 3개월간 횡보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즉, 주가를 올렸다가 다시 죽이고, 다시 올리는 박스권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을 지치게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코스닥 시장으로 유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문제는 120에서 170을 3개월 만들까 봐 올려놓고 죽여 버리고 떼면 또 올리고 박스 그러면서 이제 사람들로 가끔 그 이제는 코스닥 가게 만드는 거죠.
이승조 대표는 6월과는 정반대의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를 '패대기쳐서 박살 내고' 두 배 레버리지와 같은 파생 상품을 이용해 시장을 흔든 뒤, 이제는 코스닥 바이오 및 낙폭 과대 종목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요새 바닥권의 하우스나 부티크들이 많이 망가진 상태이며, 이들이 복수심으로 펀드를 구조 조정하거나 합쳐서 재계약할 때 다시 '스타' 종목을 만들려는 게임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특히 소부장과 바이오 섹터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F4)이 못 가는 타이밍에 코스닥 상승을 유도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조 대표는 코스닥 시장의 상승이 장기적인 주도주 흐름이 아니라, 추석 전까지만 유효할 단기적인 패턴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F4(시가총액 상위 종목)와 같은 대형주들은 미국 나스닥이 좋은 상황에서도 오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는 코스닥의 강세가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승조 대표는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을 예로 들며, 올해 3월 말 8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120만 원으로 하락한 후 170만 원과 120만 원 사이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대형주가 박스권에 머무는 동안에는 코스닥 시장, 특히 개별 종목과 테마주, 정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형주가 힘을 못 쓰는 시기에 정책 테마주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승조 대표는 삼성전자가 22만 원에서 27만 원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며, SK하이닉스는 120만 원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이고 135만 원, 144만 원, 170만 원, 180만 원 사이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러한 주가 움직임이 파생 상품과 연결되어 흔들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주가가 떨어지는 과정에서 세력들이 매집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5월 말에서 6월 달과는 정반대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대형주 하락이 개인들의 손절을 유도하고 세력들은 저가에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는 뜻이다.
진행자는 레버리지 ETF가 최근 시장 수급 노이즈와 변동성의 주요 원인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승조 대표는 레버리지 ETF가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뒤에는 '의도를 가진 공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레버리지가 '두 배'라는 특성을 이용한 세력의 전략과 투자자들의 과도한 포모(FOMO) 현상이 결합되어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켰다고 분석했다.
단순한 상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이를 이용한 세력의 개입이 있었다는 시각이다.
이승조 대표는 40년간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은 비결로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는 다수가 몰리는 곳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항상 피하고,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외로운' 투자를 해왔다고 밝혔다. 과거 LG생활건강을 추천했을 때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수익을 증명하며 자신의 투자 철학이 옳았음을 입증했다고 언급했다.
군중을 따르지 않는 독자적인 시각이 장수 투자의 비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래도 제가 이 40년 동안 이 바닥에서 살아남는 하나의 거는 그 군중심리의 집단화되는 거는 난 피해요. 제가 갑자기 그쪽 가면 다칠 것 같아서 어 외로운 거를 하거든요. 남들 쳐다보지 않는. 그러니까 40년 동안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거 같아요.
이승조 대표는 최근 대안주로 떠올랐던 화장품, 음식료 등의 종목들이 이미 늦었다고 판단했다. 이들 종목은 6월 말이나 7월 저점 대비 50%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이제는 신규 진입보다는 이미 보유한 투자자들의 영역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주가가 충분히 오른 상태에서 뒤늦게 진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항상 군중심리를 피해야 한다는 자신의 투자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미 바닥에서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시각이다.
이승조 대표는 9월 선물 만기 이후 12월물로 롤오버(만기 연장)되는 시점에 시장의 대세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때 중국 시진핑 주석과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만남 가능성,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또는 동결 결정 등 다양한 거시 경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단기적인 흐름에 집중하지만, 9월 이후 주요 변수들이 구체화되면 장기적인 시장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이승조 대표는 SK하이닉스가 여전히 주도주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지난 두 달간 시장을 공포스럽게 만든 것은 특정 세력의 소행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버진 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에 위치한 헤지펀드와 블랙록의 중국계 자금 등이 한국 시장을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장 불안정성이 단순한 수급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인 외부 세력의 개입 때문이라는 시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승조 대표는 헤지펀드들이 한국 시장에서 단순히 주식을 털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싸게 만든 뒤 매집하여 장기적인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이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때, 현재 매집한 물량을 왕창 올려서 팔아먹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러한 전략이 1년에서 2년 정도의 장기적인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그러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분석은 현재 시장의 하락이 헤지펀드의 장기적인 차익 실현 전략의 일환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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