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앱 대신 에이전트만 남을 수도
원본 영상 0:26AI 시대에는 현재의 앱이 사라지고, 에이전트만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과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하는 모든 일을 기억하고 앱들과는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소통하게 됩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다양한 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며 사용자의 명령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AI 에이전트 커머스 시대의 핵심 결제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이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의 선제적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AI 시대에는 현재의 앱이 사라지고, 에이전트만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과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하는 모든 일을 기억하고 앱들과는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소통하게 됩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다양한 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며 사용자의 명령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김용진 교수는 AI 에이전트가 활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인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AI 에이전트 커머스 시장의 성장이 크게 지체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I 에이전트 커머스는 자동화된 거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자동화된 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대안으로 제시됩니다.
AI 에이전트 커머스는 소비자의 모든 번거로운 구매 과정을 AI가 대신 처리해주는 형태를 띨 것입니다. 박영선 전 장관의 설명에 따르면,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번 주말에 도쿄에 가고 싶어. 항공편과 호텔을 이러이러한 범위 내에서 해 줘"라고 말하면, AI 에이전트가 이를 듣고 항공편 예약, 호텔 예약 등 복잡한 과정을 스스로 진행합니다. 사용자는 잠에서 깨어나면 AI 에이전트가 이미 모든 일정을 정리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 AI 에이전트 커머스 시장의 핵심입니다.
한국 정부도 AI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재정경제부 전략 경제 자문단 내에 AI 에이전트 커머스 분과를 신설했습니다. 이 분과는 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AI 관련 조직이며,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가 이 분과의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AI 에이전트 커머스가 가져올 변화를 인지하고 정책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김용진 교수는 AI 에이전트를 개인이 해야 할 모든 쇼핑과 결제 활동을 대신해주는 '집사'에 비유하며, 이를 '지능형 위임 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귀족들이 사용했던 집사처럼,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말 한마디로 모든 일을 처리하고 대신 수행하는 것이 AI 에이전트 커머스의 본질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직접 행동하는 대신, AI에게 지능적으로 위임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합니다.
AI 에이전트 커머스 시대에는 검색, 선택, 결제 등 소비자가 직접 수행하던 모든 노동이 사라질 것이라고 김용진 교수는 전망합니다. 기존의 검색창도 점차 필요 없어질 것이며, 사용자는 AI 에이전트에게 말로써 원하는 바를 전달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도쿄에 가야 하는데 예산은 이만큼이고 호텔은 특급으로 해 줘"와 같이 말하면 AI 에이전트가 해당 지역의 다른 에이전트들과 소통하여 최적의 호텔을 찾아 결제까지 완료하게 됩니다. 이는 소비 경험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함을 의미합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취향과 환경을 완벽하게 기억하고 이해하여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김용진 교수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모든 활동을 기억하고 있어, 예를 들어 "내일 도쿄 가야 돼"라고 말하면 도쿄의 날씨를 찾아보고, 그 날씨에 맞춰 입을 옷을 세팅하거나 레스토랑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예약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깊숙이 개입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수준으로 발전함을 보여줍니다.
김용진 교수는 AI 에이전트의 가장 중요한 장점 중 하나로 정보 과부하 해결 능력을 꼽았습니다. 현재는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필요한 것을 찾아내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제된 정보만을 선별하여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불필요한 정보 탐색에서 해방되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AI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개인에게 맞춤화된 필터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김용진 교수는 AI의 두 가지 핵심 강점으로 '한계 비용 제로'와 '방대한 데이터 분석 능력'을 꼽았습니다. 한계 비용 제로란 서비스 하나를 추가로 제공하는 데 드는 비용이 거의 없다는 의미로, AI는 수천만 명에게도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합니다. 두 번째 강점은 데이터 분석 능력입니다. AI는 사용자의 과거 행동, 날씨 등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패턴을 찾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사람이 일일이 기억하고 분석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AI가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합니다.
한계 비용 제로. 야 내가 하나를 더 만들었는데도 제로야. 그러면 1천 명, 100만 명 다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두 번째는 집사 서비스를 해 주려면 아이 양반이 뭐 어떤 거를 좋아하고 지난번에 뭘 했었지 그때 날씨가 뭐 이거 다 기억을 해야 되잖아. 요거 엄청나게 힘든 일이거든요. 근데 AI가 제일 잘하는 게 이거예요. 수도 없이 많은 데이터 분석하고 패턴 분석하는 이거.
AI 에이전트는 요식업,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김용진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요식업의 경우 AI 에이전트가 과거 판매 데이터, 주말 패턴, 날씨 변화 등을 분석하여 다음 날 필요한 재료 주문량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울 때 예상되는 매출 변화를 예측하여 주문량을 조절함으로써 재고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조업에서는 기계가 작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AI가 사전에 예측하여 고장을 방지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AI 에이전트가 단순한 개인 비서를 넘어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모든 거래 과정이 AI에 의해 자동화되더라도, 결제 단계에서 자동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AI 에이전트 커머스는 의미가 없어진다고 김용진 교수는 강조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24시간 동안 사용자 대신 최적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고 구매 기회를 포착하더라도, 새벽 3시에 사람을 깨워 결제를 확인해야 한다면 그 효율성은 크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수단인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와 시스템 제도화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결제 자동화 없이는 AI 에이전트 커머스 시장의 발전이 심각하게 지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결제 수단 대비 매우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용진 교수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거래 수수료가 거의 제로에 가깝게 절감되며, 결제 처리 속도 또한 혁신적으로 빨라집니다. 이러한 경제적 효율성은 AI 에이전트가 빈번하게 소액 거래를 수행해야 하는 AI 커머스 환경에서 특히 중요한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해외에서는 구글, 비자, 아마존, 마스터카드, 월마트 등 빅테크 기업들이 이미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신원 인증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클레러티(Clarity) 법안'이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하여 최종 본회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국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활발했지만, 실제로 법제화된 것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한국이 글로벌 표준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해외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부재하고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주류를 이루게 되면 대한민국의 통화 주권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김용진 교수는 경고했습니다. 국내 거래에도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게 되어 원화의 존재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한국 중앙은행은 금리 조절과 같은 통화 정책을 시행할 수 없게 되며, 환율을 통제할 방법도 사라지게 됩니다. 모든 거래가 달러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면 원화 발행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의 경제 주권과 금융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김용진 교수는 디지털 자산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며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첫째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커모더티'(일반 상품)로, 이는 가격 변동성이 큽니다. 둘째는 뮤직카우, 카사와 같은 'STO'(토큰 증권)로,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합니다. 셋째가 바로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는 통화로 분류되며 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아 안정적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24시간 결제가 가능하고 프로그래밍 조건을 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달리 AI 에이전트 커머스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적합하다는 설명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여러 혁신적인 기능과 장점을 제공합니다. 김용진 교수는 스테이블코인이 24시간 결제를 지원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조건을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물품을 수령하고 품질 인증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대금이 지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은 무한대로 분할될 수 있어 미세한 단위의 거래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거래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신용카드나 현금 결제보다 수수료가 낮고, 국경 간 송금 시에도 정산 시간이 10초 내외로 매우 짧아 국제 거래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스테이블코인이 미래 결제 시스템의 핵심이 될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김용진 교수는 화폐의 기본 기능인 '거래의 교환 수단' 측면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을 비교하며 스테이블코인의 강점을 설명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교환 수단 기능은 하지만, 비트코인은 발행 주체가 없어 가격 변동성이 심해 주로 담보 자산으로 활용됩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공하는 메인넷이지만, 그 자체로 안정적인 화폐는 아닙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민간 발행자가 있으며, 1대1 가치 고정으로 가격이 안정적입니다. 또한 미국 국채나 한국 국채와 같은 100% 준비금을 보유하고 외부 감사를 받으며,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확인(KYC) 규제를 준수합니다. 이러한 안정성과 규제 준수 덕분에 스테이블코인은 AI 커머스 환경에서 주력 화폐로 가장 적합하다는 분석입니다.
김용진 교수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와 민간 스테이블코인의 역할과 특성을 구분하여 설명했습니다. CBDC는 중앙은행이 직접 통제하므로 익명성이 사라지고 모든 거래가 추적 가능합니다. 반면 민간 스테이블코인은 익명성이 보장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은 민간 영역에서 혁신이 창출된다고 보고 CBDC 발행을 지양하고 민간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철저한 담보 관리와 신용 창출 기회를 열어주려 합니다. 이는 시장의 자율성과 혁신을 중시하는 미국의 정책 방향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중국은 CBDC를 통해 모든 국민의 돈의 흐름을 통제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한국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민간 스테이블코인의 익명성 보장과 혁신 잠재력을 활용하면서도, CBDC의 안정성이라는 장점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김용진 교수는 한국의 스테이블코인 정책 방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CBDC는 안정적이지만 중앙은행의 모든 일상 통제 가능성이라는 단점이 있고, 민간 스테이블코인은 먹튀나 해킹 리스크가 있지만 감독 제도로 보완이 가능하며, 중앙은행 통제보다는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민간 스테이블코인 허용을 시사했다가 은행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만약 한국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허용을 미룬다면, 국민들이 결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고, 이 경우 한국은 디지털 경제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주도권을 상실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김용진 교수는 CBDC와 민간 스테이블코인이 서로 공존하며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CBDC는 중앙은행과 은행들 간의 거액 거래에 주로 사용하고, 은행이나 빅테크가 주도하는 사적 영역에서는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역할 분담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나아가 CBDC를 담보로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구조 또한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국회가 이러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중앙은행과 민간의 역할을 균형 있게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혁신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화폐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제시됩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티타임즈TV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8편 올렸어요.
숏츠는 빼고 보내 드려요. 메일이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 구독을 끄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