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1소위, 성폭력 피해자 영상 녹화 증거 두고 민주당 내분
김남희 의원은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영상 녹화 증거 능력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김용민 의원은 검찰 폐지를 목적으로 해당 조항에 반대하며 입장이 대립했다.
김용민 의원은 토론 시간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표결을 강행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반대 의견을 차단하려 시도해 회의 분위기가 과열됐다. 김태규 의원은 "김용민 의원이 토론 시간 끝났습니다. 지금 표결 들어왔는데 왜 토론합니까 하면서 당장 끊으라는 거예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위원장이 정회를 선언하며 회의는 파행을 맞았다. 이처럼 민주당 내부에서 의견 충돌이 발생하면서 법사위 논의는 난항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