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속도 조절론,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되며 반도체는 관망세
현재 AI는 속도 조절론이 맞물려 방향을 모색하는 중이며, 이번 주 시장의 주요 이슈는 금리 인상 가능성이었다. 미국-중동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서 물가 상승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관련주는 현재 쉬어가고 있는 흐름이며, 큰 욕심을 내기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미국발 금리 인상 가능성과 전쟁 이슈가 시장 불안정성을 높이며 반도체 투자는 신중해야 할 시점이다.
현재 AI는 속도 조절론이 맞물려 방향을 모색하는 중이며, 이번 주 시장의 주요 이슈는 금리 인상 가능성이었다. 미국-중동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서 물가 상승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관련주는 현재 쉬어가고 있는 흐름이며, 큰 욕심을 내기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오늘 국내 증시는 애매모호한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는 마이너스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플러스 마감했다. 장중에도 코스피는 +0.47%까지 올랐다가 -1.5%까지 빠지는 등 변동성이 컸다. 코스피 차트는 시초가를 지키지 못한 음선으로 흘러내리는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코스닥은 양선으로 마감하며 비교적 좋은 흐름을 보였다. 고점은 2%까지 올랐고 윗꼬리를 달았지만, 전반적으로 코스닥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피는 음선 마감으로 하락세를 나타냈고, 코스닥은 양선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은 혼조세였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점은 어제 미국 3대 지수(다우, 나스닥, S&P)가 모두 하락했고,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나 급락했음에도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크게 무너지지 않고 선방했다는 점이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하락했음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크게 무너지지 않은 것은 기타 법인의 매수세 덕분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오늘도 2조 7천억 원을 쌍끌이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1조 1천억 원을 매수하고 기타 법인이 1조 6천억 원을 순매수하며 이를 방어했다. 그러나 기타 법인의 매수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방 경직을 완전히 확보해주지는 못했으며, 두 종목 모두 며칠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2조 7천억 원을 매도했음에도 시장에 유입된 개인 투자금은 1조 1천억 원이었다. 그러나 기타 법인이 1조 6천억 원을 매수하면서 매도 물량을 흡수했다. 기타 법인은 하루 평균 1.5천억 원 규모로 매일 순매수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수였다. 하지만 이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며칠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방 경직을 확보했다고 보기 어렵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기타 법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하방 경직을 확보하지 못하고 며칠째 하락하고 있다. 지난 5일간 외국인이 11조 원, 기관이 3조 원을 팔아치웠고, 한 달간의 매매 동향을 봐도 외국인과 개인, 기관 모두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직 기타 법인만이 매수세를 유지했으며, 전반적인 매매 동향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위치에 있으며, 그 결과는 이번 주 목요일에 나올 금리 결정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금리 인상이 단행된다면 시장의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금리 동결이 결정된다면 안도 랠리로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는 금리 인상 확률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반도체 관련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 상승했고, 삼성SDI도 플러스로 마감하며 2차전지 섹터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또한 LG전자가 플러스 마감하며 로봇 관련주 역시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200 전체를 살펴보면 철강주(현대제철, 세아베스틸지주)가 좋은 흐름을 보였다. 2차전지 관련주인 포스코퓨처엠, SK테크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DB하이텍은 반도체 관련주임에도 불구하고 상승 흐름을 보였고,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등 제약·바이오 섹터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반도체주의 부진한 흐름을 철강, 2차전지, 제약·바이오, 원자력 관련주 등이 채워주는 양상이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ETF 관련 종목을 제외하면 광전자가 눈에 띄었다.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광전자는 오늘 3,600억 원이 거래되며 살짝 음선으로 마감했지만 여전히 활발한 거래량을 보였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서 원익홀딩스는 16% 상승하며 로봇 관련주의 강세를 보여주었다. 로보티즈 또한 로봇 관련주로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삼익제약은 제약·바이오 관련주로, 삼성SDI는 2차전지 관련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적으로 2차전지와 로봇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좋았다.
상승률 상위 종목에서는 제약·바이오 섹터의 특징이 두드러졌다. 업종 전체가 오르지 않아도 개별 종목의 호재로 급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윤온시아는 임상 실험 관련 호재로 점상한가를 기록했다. 로봇 관련주인 하이젠RMN은 7천억 원 규모의 종목으로 오늘 25% 상승했다. 원익홀딩스는 작년에 텐배거(10배 상승)를 기록했던 종목으로, 오늘 오랜만에 16% 상승하며 로봇 관련주의 강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지난해 1800% 급등했던 로봇 대장주 원익홀딩스가 오늘 16% 상승하며 로봇 관련주의 강세를 다시 입증했다. 이 외에도 SFA 반도체(1조 4천억 원 규모)가 15% 상승했고, 사이버 보안 관련주인 라온시큐어(1천4백억 원 규모)도 좋은 흐름을 보였다. SPG(2조 원 규모) 역시 로봇 관련주로 상승했으며, 한라캐스트(4억 원 규모)는 10% 상승했다.
글로벌 경기 흐름을 다시 살펴보면, AI는 현재 속도 조절론이 맞물리면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AI보다 더 중요한 이번 주 이슈는 금리 인상 가능성이다. 금리 인상 확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물가 상승 압력과 미국-중동 전쟁의 장기화가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을 고려할 때 물가 상승의 강력한 변수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미국-중동 전쟁이다. 현재 산업별로 보면 반도체는 쉬어가는 흐름이므로 큰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다. 반면 로봇 관련주와 사이버 보안 관련주는 어제와 오늘 움직임이 활발했고, 제약·바이오와 2차전지 또한 살짝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의 시장 흐름을 탑다운 방식으로 설명했다. 개별 종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간 강연회나 유튜브 멤버십, 종목 선정반을 통해 매일 제공된다. 또한, 강의를 듣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주 토요일에 몽당연필님과 우상고님의 토요 강의가, 다음 주 화요일에는 몽당연필님이 운영하는 몽주이 강의가 개강한다.
'슈퍼개미 이세무사TV' 채널은 시청자들에게 '나는 10년 안에 100억 부자될 거야'라는 목표를 함께 다짐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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