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장대로 듣는 바닷속 민어 울음소리
"이게 지금 민어가 우는 소리"라며 선장은 방식에 확신을 보였다.
이는 마치 실 전화기와 같은 원리로, 물속 민어의 울림을 감지하여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선장은 “이게 지금 민어가 우는 소리 들어보. 울림으로 들어요. 울림으로.”라고 말하며 이 방식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인다.
민어, 돌미역, 돌문어, 그리고 사람까지, 자연 속에서 찾은 삶의 소중한 가치를 탐색한다.
이 아티클
아티클 전체를 저장하고 메모를 남길 수 있어요.
"이게 지금 민어가 우는 소리"라며 선장은 방식에 확신을 보였다.
이는 마치 실 전화기와 같은 원리로, 물속 민어의 울림을 감지하여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선장은 “이게 지금 민어가 우는 소리 들어보. 울림으로 들어요. 울림으로.”라고 말하며 이 방식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인다.
민어는 알을 밴 암컷보다 수컷을 더 가치 있게 여긴다. 이는 알을 키우는 암컷의 경우 살이 적고 기름기가 빠져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어부들은 숙련된 경험으로 민어의 배 상태와 크기를 보고 암수를 구분하며, 특히 수컷 민어의 두툼하고 기름진 살을 선호한다.
수컷 민어는 알에 영양분을 뺏기지 않아 살이 단단하고 기름기가 풍부해 횟감이나 보양식으로 최상품으로 꼽힌다.
돌미역의 상품성은 미역 뿌리인 ‘귀’의 유무로 결정된다. 조남내 씨는 “이 귀가 있어야 상품성이 있죠. 귀. 이게 최상품이라 이 기도 적었고 보면은 이 좁잖아.”라고 설명하며 귀가 온전하게 붙어있어야 최상품으로 인정받는다고 말한다.
잎이 너무 많으면 최상품이 아니며, 미역을 1년 내내 철저히 관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갯바위 청소부터 봄철 물 뿌리기까지 농사짓듯이 정성을 들여야 고품질의 돌미역을 얻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채취가 아닌 1년에 걸친 정성과 노동의 결과물이다.
한겨울 갯바위 청소부터 봄철 물 뿌리기까지, 미역 농사를 짓듯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자연산 돌미역은 높은 경제적 가치를 지닌다.
이러한 수고가 더해져 돌미역은 단순한 해산물이 아닌 귀한 보물로 여겨지며,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돌미역 채취 작업은 파도가 거친 갯바위에서 이루어져 위험이 크다. 한 주민은 “당에 우리 동생이 빠져 갖고 죽을 못 봤어. 물을 세 먹고 먹어 보니까 이제 힘이 없어서 바위도 못 가고.”라며 과거의 사고 경험을 떠올리며 두려움을 표현한다.
언니는 동생의 위험한 조업을 항상 만류하지만, 가족들이 직접 미역 채취를 돕는 이유는 서로를 지키고 보물을 함께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이다.
전남 신안군 이수도에는 '일박삼식'을 제공하는 민박집이 16곳 있다. 이는 숙박객들에게 세 끼 식사를 모두 제공하는 독특한 문화이다.
집집마다 현지 어머니들이 직접 차려내는 푸짐하고 정성스러운 밥상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하는 주된 요인이다.
숙소에서 세 끼를 모두 해결하는 편의를 제공해 여행객들이 매번 끼니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려는 취지로 '일박삼식' 서비스가 도입됐다. 식당 운영자는 “우리가 놀러 가면 집에서도 막 힘든데 밖에 또 해야 되거든. 찾아야 되고 또 예예. 그래서 이거를 시작하게 돼서”라고 설명한다.
숙소에서 세 끼 식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여, 손님들이 식당을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채널의 새 영상도 아티클로 메일 받으세요.
이봉철 선장은 하루에 2,500개의 단지를 이용해 돌문어 조업에 나선다. 최근 돌문어 단가가 상승하여 마리당 2만 원 이상 호가하며, 하루 조업으로 약 70~80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
이 선장은 “오늘 그럼 몇 마리 정도 잡으신 거예요? 한 60kg 한 7, 80만 원 보면 되겠다.”라고 말하며, 1km가 넘는 대형 문어도 심심찮게 잡힌다고 덧붙였다.
이봉철 선장은 문어를 잡은 단지는 대부분 잡았던 자리에 다시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동일 장소에 문어가 다시 들어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어업인의 구역은 피하며, 현장에서 단지가 없거나 문어가 잡히지 않을 경우에만 위치를 이동하여 조업한다.
가수 강수 씨는 9년 전 어머니가 생전에 거처하시던 창평으로 귀농했다. 이곳은 어머니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과 향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공간이다.
강수 씨는 “여기 엄마 이제 생전에 거처하시던 곳이고... 맨날 들여다보시고 온 동네 새들이 저 집하고 이제 저 소나무 집하고 우리 집 감나무에 와서 살았네.”라고 말하며 어머니가 새소리 듣는 것을 좋아하셨다고 회상한다.
어머니의 마지막 임종까지 곁에서 지킨 강수 씨는 어머니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이곳을 지키고자 귀농을 선택했다.
스타와 팬을 넘어 식구처럼 지내는 이들은 서로 음식을 나누며 공동체적 유대를 다지고 있다. 팬들이 가져온 재료로 가수가 직접 요리를 대접하거나 공연장 조성을 자발적으로 돕는 모습에서 이런 인연이 보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나레이션은 “스타와 팬으로 만나 이제는 식구 같은 사이. 이런 인연이 보물이 아닐까요?”라고 묻는다.
팬들은 강수 씨가 요리할 재료를 가져오고, 강수 씨는 그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대접하며 허물없이 지낸다. 팬들은 공연장 조성 등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며 강수 씨의 음악 활동을 지원한다.
소규모 공연에서는 전문 음향 감독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기술적인 어려움이 따른다. 가수 강수 씨는 공연의 핵심인 소리 전달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했다. “그 콘서트 때랑 좀 다르 음향 감독님이 따로 붙지 않기 때문에 그게 제일 소리가 제일 중요한데 혼자 해야 되니까 좀 아쉬워서.”라고 말하며 소리 연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다.
대규모 콘서트와 달리 혼자서 음향을 조절해야 하므로, 공연의 핵심인 소리 전달에 어려움이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기 힘들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EBSDocumentary (EBS 다큐)의 다음 영상도 받아볼까요?
EBSDocumentary (EBS 다큐)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150편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