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 농사짓는 최후의 우경 마을, 구이저우 양둥촌
중국 구이저우에 위치한 양둥촌은 계단식 논이 많아 여전히 소를 이용한 전통적인 우경 방식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현지 농부들은 농업 기계보다 소를 활용하는 것이 더 익숙하고 편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소는 썰레질을 하며 논을 고르게 다듬는 등 농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중국 구이저우의 한 산골 마을에서 전통 농법과 이색적인 식문화를 엿볼 수 있다.
중국 구이저우에 위치한 양둥촌은 계단식 논이 많아 여전히 소를 이용한 전통적인 우경 방식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현지 농부들은 농업 기계보다 소를 활용하는 것이 더 익숙하고 편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소는 썰레질을 하며 논을 고르게 다듬는 등 농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양둥촌에는 집집마다 소를 키우며, 마을 전체 사육 수가 천 마리를 넘을 정도로 소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곳의 싸움소는 주인과의 유대감이 높아 주인의 손짓에 따라 반응하며 충성심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공개된 싸움소의 몸무게는 약 880kg에 달할 정도로 거대하지만, 평소에는 온순하다가도 경기장에 가면 눈빛이 달라진다고 한다.
소싸움으로 유명한 양둥촌에서는 집집마다 싸움소를 기르는 가구가 많다.
제작진은 우연히 만난 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실제 싸움소를 직접 만나 볼 기회를 얻었다. 촬영팀을 낯설어한 소가 흥분하여 도망가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싸움소는 주인 외의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성향이 있어 쉽게 다가가기 어렵다.
식욕이 없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소는 주인이 직접 먹이를 챙겨주며 세심하게 보살핀다. 싸움소와 주인은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어, 주인의 손짓 하나로 싸움의 시작과 중단이 결정된다.
양둥촌의 한 싸움소는 몸무게가 약 880kg에 달하며, 이는 경차 한 대와 맞먹는 거대한 체구다.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이 싸움소는 마치 큰 하마를 연상시키는 온순한 성격을 지녔다. 주인과 함께 주기적으로 산책하며 물놀이를 즐기는 코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싸움소는 농사일 대신 대회 위주로 관리받으며 주인과 주기적으로 산책과 물놀이를 즐긴다. 집채만 한 덩치로 물에 들어가 바로 눕거나 머리를 내미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주인은 싸움소에게 농사일을 시키지 않고 오직 대회에만 내보내며 각별히 보살핀다. 물에 들어가자마자 눕거나 머리를 내미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잠자리는 수개월에서 수년간 물속 유충 상태로 서식하며 성장을 이어간다. 계곡에서 이를 맨손으로 잡는 방식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만큼 산골 마을의 귀한 별미로 통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잠자리 유충을 맨손으로 잡는 방식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해 초보자가 쉽게 시도하기 어렵다.
잠자리 유충은 물속에 알을 낳아 성충이 되기까지 수개월에서 수년간 물속에서 유충 상태로 살아간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산골 지역에서는 중요한 영양식이자 별미로 여겨진다. 미끄러운 바닥에서 돌을 뒤집어 유충을 잡는 방식은 상당한 난도를 요구한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맨손 채집은 현지인들이 신발을 신고 미끄러운 바닥을 디디며 유충을 건져 올리는 방식이다.
채집한 개체가 너무 작을 경우 자연으로 다시 풀어주며 생태계 보전에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출연진은 유충 채집에 어려움을 겪으며 산골 생활의 고충을 체험했고, 이는 어린 시절 방학을 연상시키는 소박하고 순수한 경험으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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