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퇴역 이탈리아 해군 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함 인수
이탈리아 해군 소속의 경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함이 8월 24일 이탈리아 타란토항을 출발하여 9월 18일 북 자카르타 탄중 프리옥항에 도착했다.
무함마드 알리 제독은 9월 24일에 공식적인 이전과 국기 게양식이 열릴 예정이며, 이 절차가 완료되면 함정이 공식적으로 KRI 스리위자야라는 이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해군 퇴역함 '주세페 가리발디' 인수, 다목적 임무 수행 초점
이탈리아 해군 소속의 경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함이 8월 24일 이탈리아 타란토항을 출발하여 9월 18일 북 자카르타 탄중 프리옥항에 도착했다.
무함마드 알리 제독은 9월 24일에 공식적인 이전과 국기 게양식이 열릴 예정이며, 이 절차가 완료되면 함정이 공식적으로 KRI 스리위자야라는 이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항공모함을 전투기 중심의 타격단보다는 다기능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함정은 지진, 화산 폭발, 산불 등 빈번한 자연재해 발생 시 이동식 물류 기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무함마드 알리 제독은 이 함정을 주로 전쟁 이외의 군사 작전에 사용할 계획이지만, 필요 시에는 전투 임무에도 배치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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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함정을 헬리콥터와 드론 운용 함정으로 개조할 의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개조는 재난 대응과 산림 화재 진압 효율을 높이고, 먼 육상 기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프라보워 대통령은 강조했다.
이 함정은 1983년 진수되어 2024년 이탈리아 해군에서 퇴역한 후 인도네시아에 양도되었다.
무함마드 알리 제독은 함정이 길이 108.2m, 만재 배수량 13,850톤, 최대 속도 30노트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적절한 개조와 유지보수를 거치면 인도네시아 해군에서 앞으로 15~20년 동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약 14대 이상의 헬리콥터를 탑재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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