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등 GLP-1 계열 약물 복용 후 시력 상실 주장 소송 제기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 병증(NAION)으로 시력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미국 환자들이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해당 환자들은 오젠픽과 위고비, 젭바운드 등 GLP-1 계열 치료제 복용 후 시신경 혈류 감소에 따른 시력 상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영구적 시력 손상 위험을 이유로 이들은 제약사 측에 책임을 물었다.
이들은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등 제약사를 상대로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 병증(NAION)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NAION은 시신경 혈류 감소로 시력 상실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한 번 손상된 시력은 영구적으로 회복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