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의사직 은퇴, 병원 폐업으로 마무리
라오어 작가는 2024년 12월경 병원을 폐업하면서 의사직에서 은퇴했으며, 2년 가까이 되어간다고 밝혔다. 그가 운영하던 병원은 직원 10명과 의사 2명 규모였다. 병원을 완전히 정리해야 진정한 은퇴라고 판단했기에 폐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무한매수법 개발자 라오어 작가는 자산 규모보다는 꾸준한 현금 흐름을 은퇴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라오어 작가는 2024년 12월경 병원을 폐업하면서 의사직에서 은퇴했으며, 2년 가까이 되어간다고 밝혔다. 그가 운영하던 병원은 직원 10명과 의사 2명 규모였다. 병원을 완전히 정리해야 진정한 은퇴라고 판단했기에 폐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병원을 매각하지 않고 폐업을 결정한 이유는 인수자가 운영 중 매출이 하락할 경우 그 상황이 너무 신경 쓰일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운영을 맡기더라도 병원의 경영 상황이 계속해서 마음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위해 병원 공간 자체를 정리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제 병원이 만약에 누군가에게 갔을 때 매출이 만약에 떨어지면 그게 너무 신경이 쓰는 거예요. 제가 차라리 매출이 만약에 뭐 괜찮게 유지되거나 더 올라서 그분이 잘되시면은 제가 걱정할게 없잖아요.
은퇴를 결정한 중요한 기준은 자산 규모보다는 현금 흐름이었다고 라오어 작가는 밝혔다. 그는 당시 무한매수법이라는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를 통해 자신의 생활비를 감당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은퇴 당시 그의 자산은 약 20억~30억 원 수준이었으며, 투자 수익이 생활비를 충분히 감당 가능한지 여부가 은퇴의 핵심 판단 기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라오어 작가는 은퇴 후에도 규칙적인 일상 루틴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와 합의하여 출퇴근하는 것처럼 생활하기 위해 공유 오피스를 구했다. 아침에 첫째 아이를 초등학교에 등교시키고 바로 공유 오피스로 출근하며, 오후 6시에는 반드시 퇴근하여 그 사이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한다고 말했다. 이 시간 동안 운동, 엑셀 작업, PPT 제작 등 생산적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송하는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병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조금이라도 안 좋은 트집이 잡히면 병원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아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2022년 하락장 당시 투자 손실 상황에 대해 라오어 작가는 2021년 말 원금 기준으로 전체 계좌액이 50% 이상 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TQQQ는 가격 기준으로 70%에서 80% 이상, SOXL은 90% 이상 폭락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극심한 하락장 속에서도 정해진 원칙대로 투자를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단기 투자 규칙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초심자는 초기 수익 경험 후 투자금을 성급하게 늘리는 경향이 있으며, 손절 규칙이 있더라도 실제 하락장에서 이를 집행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레버리지 종목에서 단기 매매가 장기 투자로 변질되면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현금 부족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가장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하락장에서 대중의 심리는 떨어지면 팔고 도망가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락장에서는 대중의 약 70%가 규칙을 따르지 못하고 이탈한다고 보았다. 하락 시 저점 매도 후 시장에서 벗어나는 것에서 심리적인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것은 이러한 대중 심리를 역행하는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원칙을 지키는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규칙을 깨는 것이 더 큰 파국을 부른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마음대로 투자해서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규칙의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했다. 규칙을 깨는 순간 투자가 더 망가진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했으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정해진 규칙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제가 규칙을 깨고 뭔가를 하는 게 더 안 좋은 결과가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레버리지 투자는 상환 기한이 없거나 연장이 가능한 자금으로 활용해야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0억 원 투자 중 대출 9억 원과 원금 1억 원으로 시작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2~3년 내 본전 이상을 회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전세금, 병원비 등 기한이 정해진 돈으로는 절대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부동산 레버리지는 긍정하면서 주식 레버리지를 부정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변동성을 견디는 원동력은 강심장이 아니라 가난을 탈피하고자 했던 절박함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대 자퇴 후 치과대학 입학 등 인생의 큰 변동성을 직접 겪었다. 학원비, 등록금,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며 살아왔기에 큰 변동성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치과의사와 같은 자영업자는 소득의 변동성이 매우 큰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매달 고정 지출이 있고,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리지 못하면 손해를 입는 구조이기 때문에 항상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미래 계산이 비교적 확실한 공무원과 달리, 자영업자는 이러한 불안감 때문에 재테크에 더 절실하게 매달릴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레버리지 투자는 한 방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확률을 추구하는 투자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무한매수법이 이러한 고민 끝에 나온 방법이었다고 밝혔다. 노후 대비를 위한 간절함이 이러한 투자법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동력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무한매수법을 초보자에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 방법은 손절과 같은 고난도 규칙 준수가 필요하며, 주식 경험이 없는 투자자는 이탈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매수보다 매도(손절) 과정에서 오는 심리적 고통이 크기 때문에, 자신은 세 배 레버리지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코인 투자를 통해 이러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확률에 기반한 투자의 숙명으로 손절의 감정적 고통을 언급했다. 매도는 절망의 확정일 수 있으며, 특히 손절 후 주식이 상승할 때 오는 심리적 타격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감정적 고통은 경험을 통해 점차 무뎌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제 방법 자체가 어차피 확률에 기대는 방법이기 때문에 매도도 그렇지만 특히 손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고 나서 오르는 경우도 물론 당연히 있거든요.
하락장에서도 살아남는 방법은 투자의 목적과 위험 감수의 관계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락장의 고통은 필연적이며, 그때 몸부림쳐도 이미 늦는다고 말했다. 실패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지수 1배 또는 배당주 투자를 제시했다. 레버리지 투자는 젊은 시기에 자유를 얻기 위한 위험 감수라고 덧붙였다.
올해 1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부처를 계속 고민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나눔을 통해 좋은 기운의 선순환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커뮤니티가 지지를 받는 이유는 개별 투자의 외로움을 규칙으로 극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회원들이 다 같이 손해를 보고 다 같이 수익을 얻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어, 하락장이 되었을 때 서로 응원하며 힘내자는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의 성공 모델을 실시간으로 증명하며 회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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