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는 1922년 소설에서 첫 등장…초기에는 구운 고기 전체 지칭
원본 영상 1:13불고기라는 단어는 1922년 현진건이 발표한 소설 '타락자'에 처음 기록됐습니다. 당시 '불고기 덩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불고기가 초기에 구운 고기 전체나 꼬치구이 등을 통칭하는 용어였음을 시사합니다. 이후 1950년 한글학회 큰사전에서는 불고기를 '숯불에 굽는 고기'로 정의하며 현대 불고기의 개념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한때 '너비아니'와 불고기 명칭이 혼용되기도 했으나, 점차 불고기라는 이름이 고유명사로 정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