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직업 중심에서 문제 해결 중심으로 전환하는 커리어 전략
만약 지금 20대로 돌아가 커리어를 새로 시작한다면, 진행자는 직업을 먼저 정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I의 등장으로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한 우물만 파라'는 조언이 통용되었고, 실제로 코딩 학원 열풍처럼 시기마다 뜨는 직업군이 있었으나, 이러한 경향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진행자의 경우 디자인 전공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현재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글쓰기, 콘텐츠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 책 출판, 강연, 브랜드 및 제품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예전에 배운 것들이 다음 일로 계속 연결된 결과이며, 하나의 직업을 버리고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과거에는 회사가 커지면서 일이 세분화되어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이었지만, AI가 글쓰기, 자료 조사, 코드 작성, 이미지 및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한 가지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