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 5년 넘어도 청산 안 된 조합 108곳…16년간 진행 중인 곳도
2026년 자료에 따르면 300개 조합 중 해산한 지 3년 이상 지난 곳이 176곳, 5년 이상은 10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한 조합은 2010년에 해산되었으나 1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청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청산인들이 고의적으로 청산 절차를 지연하고 유보금을 사적으로 유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년간 청산인 급여로 6억 원이 지급되고 과도한 운영비가 사용된 사례도 지적됐다.
장기간 청산이 미뤄지면서 조합원들의 재산권 침해는 물론, 비리 발생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