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셀 사건, 검찰 디지털 포렌식에서 민주당 의원 이름만 검색 의혹 제기
이는 수사의 목적이 특정 정당을 겨냥한 기획 수사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제넨셀 사건은 식약처 승인 관련 의혹으로 시작되었으나, 검찰의 수사 방식이 사건의 본질보다는 정치적 의도를 가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검찰이 '제넨셀 사건' 수사 중 민주당 의원들만 키워드 검색한 것이 드러나, 이권 개입 의혹의 녹취록이 편집됐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이는 수사의 목적이 특정 정당을 겨냥한 기획 수사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제넨셀 사건은 식약처 승인 관련 의혹으로 시작되었으나, 검찰의 수사 방식이 사건의 본질보다는 정치적 의도를 가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과거 한동훈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녹취록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게시물은 김승원 의원이 식약처 로비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사건과 관련 있다.
해당 녹취록의 편집본과 원문을 비교 분석하여 한동훈 의원이 녹취록을 의도적으로 조작했는지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한동훈 의원은 2021년 10월 7일 통화 녹취록을 인용하며, 김승원 의원이 브로커 양수진에게 "식약처 승인되는 순간 완전히 수천억 벌 수 있는 거잖아"라고 말했다고 게시했다. 이 내용은 기자들이 제목을 달기 좋게 편집되어 언론에 배포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편집된 내용은 김승원 의원이 수천억 원 규모의 이권 개입에 연루된 것처럼 프레임을 형성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녹취록 원문에는 양수진이 김승원 의원에게 제넨셀 코로나 치료제 건을 상세히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수진은 치료제 개발의 공익적 측면과 식약처 승인 지연 문제를 언급하며 김승원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맥락이었다.
녹취록 원문에는 식약처 담당 직원들이 "제발 이거 하게 해 주세요"라고 요청하며 승인을 지지하는 상황이 담겨 있었다. 양수진은 외국 대비 저렴한 가격에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김승원 의원에게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고 만남을 제안하는 맥락이었다.
이는 단순한 로비 시도가 아니라 공익적 목적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도움 요청이었다는 점이 드러난다.
양수진은 "오빠가 조금 들어 주거나 하면 여러 가지로 좋은데 왜냐하면 여기는 이미 또 300억 투자도 유치가 돼 있어요"라고 언급하며, 제넨셀에 이미 300억 원의 투자가 유치되었음을 밝혔다. 이는 김승원 의원에게 뇌물 수수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시나리오가 아니었는지 의혹을 제기한다.
양수진은 10월 15일에 추가 자금 유입 예정까지 언급하며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즉, 로비는 신약 개발 업계에서 일반적인 현상이라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김승원 의원의 '수천억' 발언은 제넨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신약 승인 시 막대한 수익이 기대되므로 식약처를 상대로 로비가 치열하게 벌어진다는 관행을 설명한 것이었다. 그러나 한동훈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서는 이러한 식약처 내부의 복마전 구조 설명이 삭제되어 발언의 맥락이 왜곡되었다.
이는 한동훈 의원이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발췌 편집하여 김승원 의원을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려 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한다.
김승원 의원은 양수진에게 다짜고짜 식약처에 전화해 주겠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일단은 자료를 주실 수 있나"라고 먼저 자료를 요청했다. 이후 메일을 통한 데이터 검토 과정을 거치며 신중하게 접근했다.
이는 식약처 승인 지연 경위에 대한 논의를 위한 합리적인 절차를 밟은 것으로 보인다.
김승원 의원은 양수진이 착한 동생이어서가 아니라, 햄스터 실험에서 95% 회복이라는 데이터를 직접 확인했다. 이는 국부 유출을 방지하고 치료제 국산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명분 하에 이루어진 것이었다.
국회의원으로서 민원 처리에 대한 판단을 데이터 기반으로 신중하게 진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동훈 의원은 녹취록을 짧게 편집하여 '수천억 벌 수 있는'이라는 말 한마디만 강조함으로써 대화의 전체 맥락을 제거했다. 이로 인해 온 국민이 김승원 의원이 돈을 벌기 위해 로비를 주도한 것처럼 오해하도록 유도했다.
이는 전후 사정이 잘린 악의적인 편집으로, 김승원 의원을 로비스트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검찰은 '수천억' 발언을 근거로 양수진과 김승원 의원이 사전 공모하여 수천억 수익을 기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승원 의원은 단지 후배의 부탁으로 자료 검토 정도만 수행했을 뿐이다.
당시 코로나 치료제 승인은 시급한 국정 과제였으며, 검찰이 제시한 '수천억' 프레임은 치료제의 기대 이익이나 투자 수익과는 무관한 것이었다.
뭐 누가 보더라도 예 맥락상 저 수천억을 벌 수 있다라고 하는 얘기는 어이 재셀의 그 기대 이익이나 투자 수익을 염도에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닌 거죠.
한동훈 의원의 선택적인 녹취 공개는 검찰이 녹취 정보를 독점하고 편집하여 언론에 제공하는 방식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시 윤석열 정권 시절 검찰 출입 기자들이 다시 등장하여 이러한 보도 행태를 보였다.
이는 과거 논두렁 시계 사건을 연상시키는 보도들이 진보 언론을 통해 유포되는 것과 같은 양상이다.
검찰은 해당 기간 동안 양수진이 수많은 타인과 통화한 기록을 수사 자료로 확보했으나, 김승원 의원과의 통화는 없었다.
만약 성공적인 로비가 이루어졌다면 이후 금전 요구 등 지속적인 통화가 있었어야 하지만, 그러한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로비 의혹은 모순된다. 오히려 2023년 2월 이후 양수진은 국힘당 정치인들과 주로 대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3년 2월에 통화가 그 이후에 통화가 없을 리가 없죠. 계속 만나야 되고 야 돈 내놔라 뭐 야 후원금 왜 안 줘? 없어요.
이는 검찰 스스로도 해당 로비 의혹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여 각이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했음을 시사한다.
2023년 이후 김승원 의원과 양수진 사이에 대화 및 금전 거래 흔적이 전무하다는 점도 검찰의 판단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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