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업 대상 '자발적 기부금' 강요로 전쟁 자금 조달
러시아 경제일간지 베도모스티의 보도에 따르면, 8월 중순 기준으로 기업들이 연방에 바친 자발적 기부금은 3,836억 9천만 루블에 달합니다. 이는 미화 46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조 4천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입니다.
이러한 기부금은 작년 8월 대비 2.5배 증가한 규모로,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들에게 사실상 세금처럼 돈을 거두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