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업 대상 '자발적 기부금' 강요로 전쟁 자금 조달
Jump to 1:48러시아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기부금’을 강요하며 전쟁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경제일간지 베도모스티의 보도에 따르면, 8월 중순 기준으로 기업들이 연방에 바친 자발적 기부금은 3,836억 9천만 루블에 달합니다. 이는 미화 46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조 4천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입니다.
이러한 기부금은 작년 8월 대비 2.5배 증가한 규모로,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들에게 사실상 세금처럼 돈을 거두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