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탐사, 부산 친청계 6인회 공천 개입 의혹 보도 예고
취재진은 제보를 통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약 2주간의 심층 취재를 진행했다. 이번 보도는 시리즈 형태로 진행되며, 부산 지역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공천을 둘러싼 권력 암투와 뇌물 수수, 명의 도용 등 심각한 비리가 드러나 지역 정가에 파장이 예상된다.
취재진은 제보를 통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약 2주간의 심층 취재를 진행했다. 이번 보도는 시리즈 형태로 진행되며, 부산 지역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녹취록이 짜깁기되거나 편집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전 위원장 측은 어떤 내용도 짜깁기되거나 편집된 것이 없으며, 민주당이 팩트와 상식을 직시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녹취록 원본 공개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 논란은 정치권에 진실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검찰은 해당 금액을 청탁 대가로 판단하지 않고 대여금으로 보아 기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시 검찰이 1억 원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는 인지했으나, 청탁의 대가로 보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김 의원을 구속하거나 기소하지 못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기사는 윤석열 검찰 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편향적인 내용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윤석열 검찰의 입장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갔고, 이는 기자상 수상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다. 언론계 일각에서는 해당 기사가 공정성을 상실하고 특정 정치 세력에 봉사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상호는 정청래 사단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참모로 평가받고 있으나, 그 역할은 단순한 참모를 넘어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를 정청래 의원의 정치적 배후나 동지적 관계로까지 보며, 정 의원의 정치 행보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분석한다. 이러한 평가는 이상호의 발언과 행보가 정청래 의원의 전략과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노사모는 이미 자진 해산한 조직으로, 해당 명칭을 정 의원 지지 운동에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 모임인 노사모의 상징성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로 해석되며, 노사모 출신 당원들 사이에서 반발을 일으켰다.
이상호는 2000년 노사모 창립 멤버가 아닌 경선 무렵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본인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다가 노사모에 오게 되었다고 설명했으나, 합류 초기부터 강한 선동 기질을 보여주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상호는 노사모 활동 초창기부터 절대적인 추종 세력을 형성했으며, 그의 영향력은 빠르게 확장되었다.
이상호 추종 세력이 민주당 부산시당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이상호의 핵심 추종자인 김두영 씨가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 자리를 차지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 노사모 출신 당원은 시당위원장의 마이크를 뺏어 자신이 발언하는 등 사실상 시당을 섭정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증언했다. 이로 인해 부산시당 내에서 민주적 의사 결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커졌다.
또한 박재범 구청장이 거론되는 '7인회'의 실체는 변성환 시당위원장 당선을 도운 7명이라고 해명하며, 자신은 공천 개입과 무관함을 밝혔다.
뉴탐사가 제시한 '6인회' 명단에 대해 차상호 씨는 명단을 수정하며 이상호가 6인회(혹은 7인회)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변성환, 김선배, 박영아, 문, 김두영, 박재범 등 7명을 거론하며 이것이 정확한 명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친청계 핵심으로 지목되는 김두영, 박재범, 변성환의 존재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이견은 부산시당 내 권력 관계의 복잡성을 드러낸다.
차상호 씨는 이상호 등이 특정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면서 조직이 갈라졌고, 이 과정에서 상대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6인회 또는 7인회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은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갈등이 공천 문제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통화 내용에 따르면 김 사무처장은 특정 인물을 공심위에 넣기 위해 인물들을 저울질하며, 차상호를 빼고 박영화를 넣거나 정상래를 넣으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는 시당위원장보다 수석부위원장이 공심위 구성에 더 큰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증거로 해석된다.
부산 6인회가 공심위(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장악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세웠던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은 공심위에 핵심 인물을 배치하기 위한 '작전'을 논의하며, 특히 지역위원장들이 공심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직적으로 차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시도는 공정해야 할 공천 과정에 특정 세력의 입김이 작용했음을 시사하며,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라는 비판을 받는다.
김두영은 지역위원장의 공심위 참여를 허용하되,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부결시키는 방식으로 공천 개입을 시도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문정복 최고위원과의 협의를 통해 사전에 이를 차단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는 부산시당의 공천 문제가 중앙당의 특정 인물과 연계되어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 같은 중앙당과의 유착 고리는 공천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기존 사무처장이 교체된 후 과거 논란이 있었던 정경원 사무처장이 재임명된 사실이 드러났다. 사무처장 교체 과정에서 단수 추천 지역이 경선으로 바뀌는 등 공천 방식의 변화가 있었으며, 이는 공천 농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경원 전 사무처장의 복귀와 맞물려 공천 방식이 변경된 점은 특정 세력이 공천권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려 했다는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는 1월경의 통화 내용이 시당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게 넘어갔으며, 이들이 이 녹취를 빌미로 공천 결정을 되돌리라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이러한 협박 사실이 또 다른 녹음에 담겨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경찰에 고소·고발을 통해 녹취 관련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두영 수석부위원장의 요구를 사회생활을 위해 마지못해 받아들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비례 공천위원들도 시당위원장이 결정했으며, 자신은 그들의 신상이나 연락처도 알지 못한다고 강조하며 본인의 무관함을 주장했다.
시당 내 주요 보직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키맨'을 찾으려 한 실제 의도와 배후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김은도 PD는 김두영 수석부위원장의 뜻을 받아줄 키맨을 찾으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사무처장은 상대방의 무리한 요구를 처리하는 과정이었다고 주장하며, 키맨 선정의 배경에 대한 엇갈린 해석이 나왔다.
강진구 기자는 김두영이 언급한 인물이 비례 공간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명단이 통과될 당시 김병수 사무처장이 재직 중이었다는 점도 함께 입증됐다. 이는 공심위 구성에 특정 인물의 의도적 개입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정황 증거로 해석될 수 있다.
김병수 사무처장은 김두영 수석부위원장이 정청래 대표의 연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이유를 폭로했다. 그는 김두영이 정청래 대표에게 '줄을 엄청 서' 있다며, 그 이유는 개인적인 목표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두영은 노동위원장 자리를 꿰차 비례대표 공천을 받으려는 계산을 가지고 있었으며, 노동위원장이 비례대표로 공천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을 노렸다는 것이다. 이는 공천을 둘러싼 개인의 정치적 야망이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김두영을 비롯한 6인회 사람들이 정청래의 연임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직 없이 바람으로 선거를 치렀다는 일부 발언은 거짓이라고 강조하며, 실제로는 치밀한 조직적 개입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그는 당시 6인회의 존재를 몰랐으며 해외에 체류 중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상호는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에 기초하여 해당 발언을 했을 뿐, 구체적인 정보나 조직적 근거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상호의 발언이 단순한 예측이었음을 강조하며, 공천 농단 의혹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부인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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