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후보자, '언론 이성을 찾으라' 발언에 비판 쇄도
이 발언은 현역 의원과 장관직 겸직 논란에 대한 정면 돌파 시도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국민을 가르치려 든다'며 오만하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청와대의 책임론이 거론되는 배경이다.
용혜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언론 대응과 비례대표 겸직 논란이 확산하며 국정 운영의 새 변수로 떠올랐다.
이 발언은 현역 의원과 장관직 겸직 논란에 대한 정면 돌파 시도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국민을 가르치려 든다'며 오만하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청와대의 책임론이 거론되는 배경이다.
용혜인 후보자가 1인 정당의 특수성을 이유로 비례 의원직 유지를 정당화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김효은 국민의힘 대변인은 "우리 당이 1인 정당이기 때문에 우리 당의 특수한 사정을 이해해 달라. 그 특수한 사정을 왜 국민이 이해를 해야 되는 겁니까?"라고 반문하며 국민이 이러한 특수한 사정을 이해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다른 정당 출신 인사의 장관 지명 사례와 비교하며 용 후보자에 대한 능력 검증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가 장관직 수행의 정당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이다.
김성열 전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어저께 나온 여론 조사에서 용혜인 같은 경우에 73% 나왔단 말이에요. 근데 왜 당장 철회하지 않고"라며 청와대가 인사 지명과 관련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이는 국민적 반발이 심각하며 청와대가 인사를 강행하기 어려운 압박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교육부 재직 당시 동덕여대 시위 보고서에서 '김기로'라는 이름이 언급됐다. '사이렌'이라는 페미니즘 동아리와 김기로 씨의 관련성이 함께 언급되기도 했다.
김효은 대변인은 "그 김기로라는 이름을 꺼내면서 보드게임 얘기하고 보드게임 동아리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그 총학생회 명의로 이 시위를 하노라 하는 그런 대자보 같은 거 붙잖아요"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팩트로 밝혀진 것은 없으나, 제보와 정황을 통해 알려진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용혜인 후보자의 입장문에서 '오히려 비례원직의 사태라는 관래가 정치인들 사이에 자리 나눠 먹기로 사고되었이라는 표현을 써요'라는 문구가 사용됐다. 이 표현은 운동권 및 현학적 글쓰기에서 자주 쓰이는 구식 표현으로 지적된다. 김효은 대변인은 이 문체 분석을 통해 작성 과정에 '김기로' 씨가 깊이 개입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10일 날 발표된 MBS 여론조사 보면은 잘한 인선이라는 게 지금 17%"라고 밝혔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찬성률이 13%까지 하락하는 등 인선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는 역대 장관 후보자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비례대표를 승계하게 되면 다음에 받는 사람이 고재순 의재단 사무총장. 네. 그렇죠. 두 분이 이제 친노 대표적인 친노인 거예요. 그러니까 일종의 화해 제스처일 수도 있었는데 내가 두 개 다 끌어안겠다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결국에는 최악의 수가 됐고"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장관직과 비례대표 의원직 동시 유지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는 오히려 최악의 수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사권자의 사전 조율 미흡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이 발언이 인사권자인 대통령을 향한 가이드라인 제시이자 저격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사권자 누굽니까? 장관 인사권자 대통령이지. 그래서 이거 또 한번 저격한 거 아니냐?"라는 해석이다.
이는 친명 지지층 내 이견과 내부 갈등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용혜인 의원 측이 청문회 이전에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을 환기하려 한 시도가 포착됐다. 서재헌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청문회 하기 전에 이렇게 기자회견 했을 때 다시 국민들의 반응을 보고 이제는 또 민주당이 또 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라고 언급했다.
이는 국민 감정 악화로 인한 인사권자의 결단을 촉구하면서도, 정작 인사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지적이다.
용혜인 의원의 '함께 죽겠다'는 발언 여부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함께 가겠다 그런 발언이 하나 나갔던 거 같아. 죽겠다라고는 하지 않죠"라며 직접적인 발언인지, 아니면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인지 불분명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는 용 의원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었을 가능성, 혹은 발언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었을 가능성을 모두 제기한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용혜인 의원이 장관직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는 장관직 포기를 해야 된다고 봐요. 장관직을 포기하면서 이런 사정이 있었으니 이런 거에 대해서 법 개정을 하자 그러면 들어보기라도 하겠죠"라는 발언을 통해 장관직 사퇴를 통한 명분 확보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법 개정 논의를 위한 야권 공조 방안을 모색하고, 개혁신당 등 소수 정당의 목소리를 결집할 가능성도 시사한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인사의 원칙으로 전문성과 상징성을 들며 용혜인 후보자가 여가부 성평등 가족부에 대한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는 "인사의 원칙이 있어야 되는데요. 하나는 전문성이고 하나는 상징성이라고 봐요. 이 사람이 여가부 성평등 가족부에 대해서 정말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이어서 한다 그럼 이해를 할 수 있겠죠. 근데 그게 아니에요"라고 지적했다.
2030 여성 대표성 논란과 상대적 박탈감 문제가 불거지는 가운데, 후보자의 과거 의정 활동이 가족 정책 기조와 충돌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군대라는 거는 합법적인 폭력 집단이에요. 상관계가 있는 무력 집단이에요. 거기서 그런 조항을 삭제를 한다. 글쎄요"라며 군영법상 성행위 처벌 조항 삭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는 국가 안보와 지휘 체계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입장과 개인의 인권 및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입장 사이에 의견차가 있음을 보여준다.
공익 제보자라고 주장하는 조 모 씨가 브로커 양 씨와 함께 사업을 하면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양 씨에게 식약처 로비 의혹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받아내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공익 제보자라고 주장하는 조 모씨는 그 브로커 양씨와 함께 사업을 하면서 손실을 양씨에게 식약처 로비 의혹을 폭로하겠다며 돈을 받아내려 했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주장은 조 씨의 공익 제보자 자격과 신원 공개 방식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을 심화시키고 있다. 메신저 공격 논란과 더불어 제보 내용의 본질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재헌 전 부대변인은 "로비가 있었냐, 로비를 했다. 그리고 식약처장이 받아 줘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 요것만 딱 봤을 때는 도망갈 구석이 없는 거죠. 본질은 부정 청탁, 그리고 10억을 받았냐 그 대가로 요 부분만 확인하면 되는 거거든요"라고 강조했다.
후원금 계좌 제공 및 대가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으며, 주가 조작 세력과의 연관성 배제 또는 공범 가능성까지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부정 청탁은 돈 전달 여부와 무관하게 청탁 대가성이 확인되면 위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청탁이나 이런 거에 대한 대가성은 돈이 안 들어왔어도 상관이 없어요. 의사 표현만 있었으면 이거는 잘못된 게 맞아요. 명백하게 잘못된 부분이고요"라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민원인이 엄청난 이득을 보게 되는 걸 알면서도 이 청탁을 들어 주는 건 이건 이권 개입이에요"라고 덧붙이며 이권 개입 행위로서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임상 시험 우선 배정 등 공적 지위 오남용 문제도 함께 거론되며 법적 책임이 더욱 무거워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초 사진 공개 당시 청문회 준비단은 이 세 인물의 만남이 사적인 자리에서 우연히 이루어졌으며 이후 만남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처음에 이 세 분의 사진이 딱 등장을 했을 때 그때 이 청문회 준비단에서는 공문으로 이렇게 해명을 했잖아요. 그게 이제 사적인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고 그 뒤로 안 만났다 뭐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었어요? 이거 허위 정보죠"라고 지적하며 이 해명이 허위 정보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검찰의 통상적인 비실명화 작업 관례와 대조되며, 허위 문서 작성 및 처벌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두고 여야의 인식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김효은 국민의힘 대변인은 "기소유예가 난 건에 대해서 민주당이 언제부터 검찰을 그렇게 믿어가지고 그냥 조작 기소했다라고 계속 그러잖아요. 왜 이 기소유예 건에 대해서만큼은 아무 죄가 없으니까 기소유예가 나온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을 하냐는 거죠"라고 비판했다.
이는 정권 교체 후 처분 결과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며, 과거 윤석열 정권하의 검찰 기소권 행사 문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기소유예가 곧 무죄를 증명하는 것인지에 대한 반론이 강하게 제기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이 9월 한 달간 도심 집회 신고를 완료하며 장외 투쟁 추진설이 현실화되고 있다. 김효은 대변인은 "저희가 지금 상황에서는 성관위 특검도 그렇고 후보자들의 명단도 그렇고, 이런 모든 것들을 봤을 때는 우리가 언제든지 장외 집회를 해야 될 어떤 이슈가 나올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집회 신고는 원래 미리 해놔야 되니까 이제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현안 이슈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비적 조치로 풀이된다. 추석을 앞둔 시점의 부담감을 고려하면서도, 언제든지 장외 집회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김성열 전 최고위원은 "지금 여론 조사들을 보면요. 어 대구 경북보다 서울이 더 빠졌어요. 그 충격이죠. 사실은 ...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되고 특히 부동산 정책 저렇게 가시면 안 됩니다. 정말"이라고 언급하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수도권에서 특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현 정부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부동산 정책이 꼽히며, 정책 변화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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