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장관 후보자 반대 여론 72.2% 압도적
이 같은 결과는 후보자가 국민적 공감대 없이 장관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선우윤호는 "저희 팬앤 여주에서는 용예인 반대 72.2% 2% 찬성은 20%도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국회 기자회견에서 불성실한 태도 논란, 장관직 수행 능력 의문 증폭.
이 같은 결과는 후보자가 국민적 공감대 없이 장관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선우윤호는 "저희 팬앤 여주에서는 용예인 반대 72.2% 2% 찬성은 20%도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제한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선우윤호는 "백브리핑에서 질문도 다섯 개만 받겠대요"라며 불만을 표했다.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지점과 동떨어진 내용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되며 불통이라는 비판을 샀다.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서의 역량 검증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윤규는 "자신에 대해서 무엇을 사람들이 궁금해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있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라고 평가했다.
질문 수보다 의혹 수가 더 많은 상황에서 후보자가 해명보다는 버티기로 일관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약자를 자처하면서도 기성 정치인의 구태를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허지훈은 "질문 받은 숫자보다 의복수가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애초부터들을 준비나 해명할 준비를 한게 아니라 그냥 애초부터 본인 버티는데만 급해서 이야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라고 비판했다.
겸직 논란 및 공항 특혜 의혹에 대한 해명도 전무했다.
이재능은 "성평등 가족부 같은 경우에는 1년 예산이 한 2조원이 넘어요. 제가 알기로 2조 1억 원인가 그렇거든요"라고 설명했다.
기자회견 전 사퇴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용혜인 후보자는 완주 의지를 표명하며 논란을 장기전으로 가져가려는 전략을 보였다. 복잡한 논란을 겸직 여부 등 지엽적인 쟁점으로 축소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윤규는 "사퇴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오전 중에 어 저거 사퇴하는 거 아니야라고 했지만 결국 지금 기자 회견을 통해서 보면은 긴 길게 기자 회견 했지만 그 내용은 끝까지 간다거든요"라고 말했다.
기자가 용혜인 후보자의 과거 비례대표 이력을 근거로 야당 의원 자격 논란을 제기하자, 후보자는 기자의 질문을 '토론'으로 규정하며 답변을 거부했다. 또한, 장관 임명 시 여론 수렴 여부에 대해 추상적인 책임론으로 일관했다.
용혜인 후보자는 "지금 저랑 토론을 하실 자리는 아닌 거 같고요. 다른 기자분들의 질문을 받을 기회도 중요하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자가 질문자는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질문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공적인 자리에서 말을 끊고 토론 여부를 운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후보자가 사용하는 '야당'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이재능은 "국민들 개 돼지로 합니까? 듣다가 너무 화가 나 가지고 누굴 바보로 아나?"라며 후보자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필요에 따라 여야를 오가는 기회주의적 태도가 지적됐다. 전문성 없이 약자 프레임과 청년·여성 대표성만을 앞세우며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면서도 실제로는 구태를 답습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허지훈은 "본인들이 투쟁하고 싶을 때는 야당이고 또 본인들이 비례의 위성 정당으로 유리하고 싶을 때는 여당과 함께하고"라고 비판했다.
21세기 이후 비례대표의 장관 겸직은 사실상 없는 관례였다. 국회의원과 장관직을 동시에 차지하려는 것은 과도한 권력 집착으로 비판받았으며, 편법으로 비례대표를 두 번이나 수행한 과거 이력도 지적됐다.
이재능은 "나는 그냥 양손의 모든 권력을 쥐고 있겠다. 국회의원도 하고 장관도 하겠다. 지금 이렇게 우기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라고 말했다.
기본소득당 창당 후 위성정당으로 공천받아 의원직을 취득하고, 의원 당선 직후 다시 본래 정당으로 복귀하는 행태를 반복했다. 이러한 정치적 편법은 비판을 샀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회피하는 것은 국민을 멸시하는 행위라는 지적이다.
이재능은 "위성정당에 가려고 위성정당에서 공천 받고 비례대표 번호 받고 국회의원 되자마자 다시 탈당하고 본인 기본 소득당으로 돌아갔거든요. 이게 편법이지"라고 비판했다.
기존 가족 개념은 결혼과 혈연으로 연결된 존재를 의미했다. 그러나 용혜인 후보자가 발의한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은 가족 개념을 결혼과 혈연 이상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능은 "결혼이라든지 혈연으로 연결되 있는 존재들을 의미했습니다. 용혜인이 발휘했던 법안 보니까는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란 이거는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를 결혼 혈연 이상의 의미를 갖게 만드는 거거든요"라고 설명하며, 차별금지법과 결합 시 행정 혼란 우려를 제기했다.
생활동반자 관계를 인정할 경우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현행 가족 복지 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가족 범위 확대에 따른 일선 현장의 행정적 혼란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재능은 "우리 지금 같이 이 차별 금지법이랑 생활 동반자 관계법을 묶어서 보다 보면은 옆에 있는 동반자랑 나 동거하기 때문에 가족이야. 그리고 가족이기 때문에 신혼 부부에 지금 지원하고 있는 정도로 똑같은 지원을 내게 해 줘라고 했을 때 일선 현장에서 그거 굉장한 행정 혼란이 생길 수 있거든요"라고 설명했다.
기자들이 자진해서 온 것이 아니라 후보자가 부른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고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다.
이재능은 "어디 기자 회견에서 자기가 기자들 와 달라고 했지. 누가 그 기자들이 그 용혜인 불렀습니까? 자기가 불러놓고 질의응답 하는데 저렇게 하는 태도들 굉장히 고압적으로 있는 태도들 이런 점들에 대해서 지적이 좀 되겠지만 인사청문회가 되다 보면 저 용혜인이라는 개별 인물이 갖고 있는 성 인식이라든지 가족관념들이 많이 좀 조명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홍근 의원 등이 용혜인 의원에게 국민 여론을 헤아려 달라는 발언을 하며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개각의 본래 목적과 달리 역풍이 불고 있다는 인식에서 선배 의원으로서 사퇴를 권하는 것이다.
이윤규는 "최근에는 지금 박홍근 의원도 그렇고 용혜인 의원한테 국민 여론을 좀 헤아려 달라는 식의 발언들을 하고 있거든요. 결국에는 국민 여론이 개각의 본래 목적과 다르게 지금 역풍이 불고 있으니 사퇴하라는 말을 선배로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이고 민주당에 있는 의원들조차도 지금 용혜인 의원에 대해서는 좀 내치는 모습들이 보이거든요"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후보자의 고압적인 태도를 보며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조국 전 장관 사례처럼 인사청문회와 임명까지 버틸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허지훈은 "오늘 제가 현장에 있어 봤잖아요. 사퇴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진짜 어떻게 저런 태도를 보이지?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심지어 정말 역대급이다. 청문회는 물론이고 장관 임명까지도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개각 타이밍에 잡음을 일으키는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는 지시와 같다는 분석이다.
이윤규는 "대통령이 이번에 순방 갔다 돌아오면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요. 이것도 결국엔 용혜인을 저격을 한 거거든요. 안정적인 어떤 개각을 해야 되는 타이밍에 이러한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후보는 사퇴해야 된다라는 메시지 어떤 지시가 내려간 거나 마찬가지고 민주당 의원들도 이에 힘입어서 같이 용혜인 의원에 대해서는 그 디스를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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