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최후 진술서 자신을 ‘희생자’로 묘사
그는 사비로 귀빈을 접대하는 등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 진술서는 열 문장으로 정리됐으며, 법적 반성보다는 억울함과 공로를 강조하는 어조가 두드러졌다.
김건희 씨의 법정 최후 진술이 사기 사건 피의자들의 방어 기제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는 사비로 귀빈을 접대하는 등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 진술서는 열 문장으로 정리됐으며, 법적 반성보다는 억울함과 공로를 강조하는 어조가 두드러졌다.
반성 대신 오히려 피해자를 위해 무엇을 했다는 식의 논리 전개는 사기 사건 피의자들이 사용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이러한 진술은 판결에 유리하게 작용하기보다, 자신의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내는 심리로 풀이된다.
김건희 씨의 최후 진술 중에는 ‘나중에 역사의 윤석열의 업적이 다시 한번 고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문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미래에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출연진은 이를 기억의 오류 혹은 악인의 집요함으로 해석했다.
현재 김건희 씨에게 기소된 주요 혐의는 다양하다.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티파니앤코 브로치, 그라프 귀걸이 등 총 1억여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했다는 혐의가 있다.
이외에도 이배용 전 위원장 임명 청탁 및 금거북이 수수,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 가방 수수, 서 모 씨로부터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수수, 부장검사 공천 청탁 및 이화 그림 수수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김규현 변호사는 김건희 씨의 혐의에 대해 판사의 재량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정도 형량이 추가될 것으로 관측했다. 판사들은 기준대로 형량을 정하는 경향이 있어, 기존 형량에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
김규현 변호사는 모든 혐의를 합산하면 총 10년에서 20년 형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로봇개 사업가가 김건희 씨에게 고가 시계를 구매하게 하고 대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재조명됐다. 김규현 변호사는 당시 공익제보자의 진술을 통해 목격한 상황의 혼란함을 토로했다.
제보에 따르면 김건희 씨 측은 비싼 시계를 사 오라고 지시하면서, 마치 '빵셔틀'을 시키듯이 돈을 적게 주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동훈 의원이 임상시험을 '독약'으로 규정한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김성완 평론가는 임상시험 과정에서 실험체가 죽는 것은 약물의 한계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이지, 독약을 만드는 행위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독약’이라는 프레임은 과학적 맥락을 무시한 과장된 비유로, 페니실린, 아스피린, 글리백 등 인류에게 이로운 약물 개발 과정에서도 실험체 사망이 발생했다. 실험체 사망 사례만으로 독약이라 규정하면 식약처 승인을 받은 대부분의 약물이 부정될 수 있다.
어떤 실험이냐에 따라 다르며, 오히려 동물을 죽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 실험들도 존재한다.
소위 '기소 계획서'는 수사 기록에 편철되지 않는 검찰 내부 보고용 문건으로, 검사 외에는 그 존재조차 알기 어렵다. 일반적인 수사 기록은 변호인이나 피고인도 볼 수 있지만, 기소 계획서는 오직 검찰 내부에서만 공유되고 보존된다.
이러한 기소 계획서가 한동훈 의원에 의해 공개되면서 검찰 내부 문건의 보안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판사 출신, 변호사 출신 중에도 이런 서류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검찰 내부의 보안 관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문재인 정부 당시 남부지검 2차장 검사와 1차장 검사를 차례로 역임하며 요직을 거쳤다. 이후 윤석열 정부에서는 북부지검장으로 승진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거쳐 현재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이러한 이력을 볼 때, 이진수 차관은 특정 정치 성향으로 규정하기 어려운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이재명 정권까지 오는 검찰에 그런 정보를 내줄 만한 배짱 있는 검사는 없을 것이라 단언하며, 꿈 깨라고 발언했다.
정치인 관련 사고 보고는 전산 대신 페이퍼나 쪽지 보고가 관례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발언이 이진수 법무부 차관 탄핵을 위한 논증 과정으로 분석된다.
유시민 작가가 다음 주 타현민의 더티플 공개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어서 현 정국에 대한 비평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김승원 후보자를 상대로 한동훈 의원의 논란이 많은 상황에서, 유시민 작가가 같은 무게감을 가지고 충분히 현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이번 출연에서 한동훈 의원 논란에 대한 무게감 있는 발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완 평론가는 한동훈 의원이 자신이 하는 것은 모두 공익을 위해 용인되고, 남이 하는 것은 법 위반으로 모는 태도를 비판했다.
이는 과거 공익제보자를 수사 대상으로 몰았던 한동훈 의원의 행적과 모순된다는 지적이다.
현재 공익신고자 수호신을 자처하는 한동훈 의원의 행태를 비판했다.
자신을 수사 대상으로 몰았던 한동훈 의원이 이제 와서 공익신고자의 수호신 노릇을 하는 것에 대한 모순을 지적했다.
그는 한동훈 의원에게 직접 ‘그때는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 제안은 공익제보자 보호에 대한 한동훈 의원의 인식과 과거 행보의 일관성을 따져 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뭐 한동훈이 저에 대해서도 그럼 얘기를 같이 해 줬으면 좋겠네. 그땐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한번 토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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