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N 파트너스, 단순 투자 넘어 책임 경영으로 기업 가치 '떡상'
이들은 '기업 사냥꾼'이라는 부정적인 사모펀드의 인식을 깨고, 손대는 기업마다 성장시키는 미친 사모펀드로 불립니다.
특히 하파크리스틴 인수 등을 통해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들의 성공적인 경영 방식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LN 파트너스는 단순 투자를 넘어 직접 경영에 참여하여 기업을 성장시키고, 그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업 사냥꾼'이라는 부정적인 사모펀드의 인식을 깨고, 손대는 기업마다 성장시키는 미친 사모펀드로 불립니다.
특히 하파크리스틴 인수 등을 통해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들의 성공적인 경영 방식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LN 파트너스는 2016년 가야산 샘물을 인수하며 책임 경영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당시 가야산 샘물은 농지법, 하천법, 건축법, 소방법 등 무려 13가지 법령 위반 사항이 존재하여 인수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김기헌 대표는 가야산 샘물이 가진 지리적 이점과 희소성에 주목하여 인수를 결정했습니다. 인수 후에도 생산 관리 부재와 기계 결함으로 인해 4개월간 생산이 중단되는 등 초기부터 심각한 경영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김기헌 대표는 가야산 샘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3박 4일 동안 생산 과정부터 재고 조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문제점을 하나하나 파악하고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직원들과 실시간으로 문제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밴드 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도모했습니다.
KLN 파트너스는 2019년 성장 정체로 시장의 우려가 컸던 맘스터치의 지분 56.8%를 인수했습니다. 김기헌 대표는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의 잠재력을 보고 다시 한번 성장의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
이들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형 매장을 고수하는 것과 달리, 12평에서 20평 규모의 중소형 매장 전략을 택하여 창업 비용을 크게 절감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가맹점 확산에 주효했고, 그 결과 2021년에는 롯데리아를 제치고 매장 수 기준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맘스터치 인후 KLN 파트너스는 비효율적인 온라인 몰을 종료하고, 메뉴를 22종에서 13종으로 축소하며 비인기 버거류를 과감하게 정리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경쟁력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또한, 제품 개발팀 간의 경연 방식을 도입하여 혁신적인 신메뉴 개발을 유도했습니다. 이러한 체질 개선 노력 덕분에 맘스터치는 롯데리아, 버거킹 등 경쟁사들이 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순이익을 달성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맘스터치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 뒤에는 김기헌 대표의 집요한 현장 분석이 있었습니다. 그는 일본을 무려 20번이나 직접 방문하며 사람들의 동선과 상권을 면밀히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시부야에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이어서 직영점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습니다. 시부야 직영점은 오픈 40일 만에 매출 1억 엔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작년 초 KLN 파트너스가 인수한 마녀공장 역시 직접 경영을 통해 성장시키고 있는 기업입니다. 마녀공장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선방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야산 샘물 인수 당시처럼 제대로 된 시스템이 부재한 상황이었습니다.
KLN 파트너스는 마녀공장의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간파하고, 아마존 TF팀을 구성하여 해외 사업 체계를 정비했습니다. 그 결과 1분기 해외 매출이 급증하고 영업이익이 이전 대비 4배가량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KLN 파트너스는 과도한 M&A를 통한 덩치 불리기보다는 확실하고 체계적인 시장 분석을 통해 미래 가치에 기반한 산업에 투자하는 것을 큰 특징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산 증식을 넘어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경영 철학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인수한 기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직접 경영에 참여하며, 기업이 매각된 이후에도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책임감 있는 경영 방식은 기존 사모펀드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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