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신인들, 프로 무대 앞두고 각오 다져
서울고 내야수 김재우는 두산에, 경남고 이호민은 KIA에, 경남고 박보승은 NC에, 유신고 이승원은 KT에, 인창고 인예성은 두산에 지명되었으며, 롯데는 박준하 선수를 지명했다.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프로 데뷔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고 내야수 김재우는 두산에, 경남고 이호민은 KIA에, 경남고 박보승은 NC에, 유신고 이승원은 KT에, 인창고 인예성은 두산에 지명되었으며, 롯데는 박준하 선수를 지명했다.
두산에 지명된 김재우는 취미로 매주 주말 UFC를 챙겨본다.
투수보다는 야수의 매력이 커 매일 그라운드에 나서고 싶다.
특히 자신의 강점으로 파워 넘치는 타격을 꼽으며 키움 안우진 선수를 상대로 대결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투수는 약간 알바 느낌으로 해서 야수는 이제 경기장에 계속 있고 그러다 보니까 야수에 대한 매력이 좀 더 있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김재우 선수는 장두형 두상으로 헬멧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학생 시절부터 가수 츄와 이름이 같아 팬들 사이에서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
김재우는 안우진의 강한 직구를 노리는 전략을 세웠다.
직구 위주로 타격하되 변화구에도 대처하며 신인답게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줄 방침이다.
KIA 지명 이호민은 김재우와 자신의 타격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고 본다.
김재우가 힘을 앞세운 장타력을 갖췄다면 이호민은 상황에 맞는 컨택에 집중하는 유형이다.
야구를 시작하며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꾼 그는 경기장 안에서 눈치 보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타입이다. 야구를 시작하며 내성적인 성격에서 외향적으로 바뀐 그는 팀 동료들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을 인정받는다.
야구를 시작한 후 내성적인 성격이 외향적으로 변했다고 동료들이 입을 모은다.
일단 경기장에서는 일단 눈치 안 보고 파이팅하고 그리고 또 과도 정도 좀 흥분해서 경기를 하는 타입인 거 같습니다.
잦은 위기 상황을 극복해 온 덕분에 실전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경기 중에 다양한 위기를 맞닥뜨리면서 이를 극복하는 노하우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광주 연고지 팀에 입단한 소감과 함께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역대 신인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을 노리며 연고지 입단 소감을 피력했다.
역대 신인 혼란 개수 1등을 자제하면 아마 봤지 않을까? 20개 정도. 타율은 또 제가 컨택이 자신이기 때문에 3월.
‘라반바’라는 별명을 반긴 그는 드래프트 당시 아버지의 돌발 댄스와 노래 공연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흥이 많은 아버지의 성격상 무대 위에서 무언가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노래와 춤까지는 예상치 못했다는 설명이다.
롯데 투수로 지명된 박근서는 젊은 패기를 앞세워 베테랑 선배들과의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시구 지도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그는 이상형인 카리나를 시구자로 초청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근서의 꿈은 만원 관중이 운집한 사직구장 마운드에 선발로 서는 것이다.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올스타전 당시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했다.
KT행을 확정 지은 이승원은 혼자 밥을 먹으며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일상에서 여유를 찾는다.
이러한 혼밥 시간은 자신만의 감성을 다잡는 기회이자 경기력 향상의 밑거름이 된다.
경기 전 텐션 저하를 막기 위해 스스로와 대화하며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그만의 비결이다.
공수주 삼박자를 고루 갖춘 NC 입단생 박보승은 배트 컨트롤을 활용한 상황별 타격 대처 능력을 본인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어려운 기술로 꼽히는 상황별 타격이지만, 뛰어난 컨택 능력과 대처 역량으로 극복하겠다는 각오다.
프로 생활의 구체적인 목표로는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경신을 설정했으며, 가수 한로로의 노래를 즐겨 들으며 그가 NC 팬임을 알고 반가움을 표했다.
프로 무대에서는 서건창 선수의 201안타 기록을 넘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LG 트윈스 윤성 선수는 경기 당일 들뜬 상태로 시합에 들어가면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던 징크스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이를 극복하고 경기장에 차분하게 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안경을 쓰고 야구를 하던 시절 동료와 코치들의 응원으로 ‘K프라도’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임찬규, 양현종 선수를 롤모델로 꼽으며 제구와 위기 관리 능력을 배우고 싶다고 언급했다.
윤성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롤모델이었던 강백호 선수를 상대로 첫 공을 몸쪽 직구로 던지겠다고 선언하며 신인왕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목표임을 분명히 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패기를 보여주며 2027 시즌 신인왕을 향한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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