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카페 아르바이트 중 손님에게 욕설 들어
Jump to 0:05방송인 김지유는 룸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하며 손님에게 욕설을 들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손님이 카운터 시간에 불만을 품고 김지유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카운터 시간이 마음에 안 든다면서 쌍욕을 하는 거야. 나한테.
세 출연진은 직장 내 무례한 경험부터 외모 순위 정하기, 자존감 관리, 독립 경험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당당함'이라는 공통된 삶의 태도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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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유는 룸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하며 손님에게 욕설을 들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손님이 카운터 시간에 불만을 품고 김지유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카운터 시간이 마음에 안 든다면서 쌍욕을 하는 거야. 나한테.
손님의 욕설과 난동으로 인해 김지유는 힘든 감정을 느꼈지만, 주변에서는 오히려 '그만 울라'며 그녀를 제지했습니다. 김지유는 당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 서러움을 느꼈고, 처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무례한 대우를 받았던 경험으로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험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가장 힘들었던 일 중 하나였다고 회상했습니다.
김지유는 게스트들에게 '천상여자'의 정의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또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얀 피부, 조심스럽고 차분하며 얌전한 여성이 천상여자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가비는 자신과 반대되는 이미지로 생각했지만, 이내 자신감 있고 내면이 따뜻하며 쿨하고 당당한 여성이 천상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유는 또또와 가비의 답변을 듣고 세 사람의 정체성, 즉 '천상여자', '퀸', '테토녀'가 결국 '당당함'이라는 공통된 결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비는 이를 '퀸'이라고 부르고 또또는 '테토녀'라고 부르는 것이라며, 각자의 방식으로 당당함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김지유는 이런 공통된 당당함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비슷하네. 나는 그걸 퀸이라고 불러. 그리고 여기는 테토녀라고 부른 거고. 나는 수컷까지도 갔어. 퀸, 테토녀, 천상여자 이래서 저희가 오늘 모인 거예요. 결이 비슷하다 우리.
김지유는 세 출연진에게 본인 포함 외모 순위를 정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질문은 즉시 흥미로운 논쟁으로 이어지며 각자의 자존감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지유는 망설임 없이 본인의 외모를 1위로 꼽으며, "스스로 생각했을 때 내 기준에 나한테 투자를 하고 이렇게 꾸미고 했으면 난 1위 줘야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위는 또또를 선택하며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는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것에 대한 김지유의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가비는 자신의 인생 마인드가 '오늘만 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어제 일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내일을 걱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며, 내일 죽더라도 후회 없을 만큼 하루를 다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현재에 충실하고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가비의 삶의 철학을 보여주었습니다.
가비는 자존감이 낮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존감이 항상 높을 수는 없으며, 낮아질 때도 인간적인 모습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존감이 낮을 때 스스로를 질책하거나 불안해하기보다, 그것 또한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비는 이러한 마음가짐이 건강한 자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또는 김지유와 학창 시절 학원을 같이 다녔던 경험을 언급하며, 그때부터 이미 빡센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학원 내의 위계질서가 군대의 병장처럼 철저해서 "알겠습니다", "뭐든지 하겠습니다", "목숨을 바치겠습니다"와 같은 태도로 임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선배를 대하는 법, 후배와의 관계 등 사회생활의 기본을 많이 배웠다고 말하며, 학창 시절부터 사회적인 관계를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김지유는 영화관 아르바이트 시절, 무례한 손님에게 쌍욕을 듣고 서러워 울었던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손님이 자신이 받은 시간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김지유에게 "막 쌍욕을 하는 거야, 나한테"라고 말했습니다. 매니저가 전화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은 계속해서 김지유를 바꿔달라고 요구했으며, 김지유는 "죄송합니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손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에게 무지성으로 화를 내고 싶었던 것 같다며, 당시 한 시간 동안 울 정도로 서러웠던 기억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김지유에게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것에 대한 큰 상처로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유는 고깃집에서 일할 때 겪었던 진상 손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한 손님이 술에 취해 신발이 바뀌었다며 난동을 부렸고, 김지유의 어머니는 죄송하다며 계속 사과했습니다. 어머니가 거듭 손님에게 머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며 김지유는 "아저씨 그만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 일화는 무례한 손님 앞에서 자신의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김지유의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또또는 텅 빈 버스 안에서 외국인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버스에 다른 승객이 아무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남자가 자신의 옆자리에 앉았고, 서서히 손을 자신 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또는 당시 너무나 무서웠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아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다고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경험은 많은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잠재적인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런 적도 있었어, 맞아. 버스에서 완전, 완전 비어있는 버스인데 어떤 외국인 남자가 내 옆에 앉는 거야. 다 비어 있는데 내 옆에 앉아. 근데 손을 보통 이렇게 앉아 있잖아요? 그 손을 이렇게 내려 놓는 거예요. 점점 이렇게 오는 거야. 진짜 진짜 개 무서운 거야. 근데 이게 몸 안 움직이는 거 아니?
가비는 20대 중후반에 갑작스럽게 독립을 감행했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이런 게 갑자기 이름 바꿔야지, 갑자기 뭐 해야지 막 브랜드와 갑자기 독립을 해야겠는 거야"라고 당시의 충동적인 마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께 아무런 상의 없이 500에 60만원 또는 40만원짜리 자취방 계약을 한 후, 어머니에게 "엄마 나 독립해"라고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과감하고 즉흥적인 가비의 성격이 엿보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또또는 엄마가 자신을 낳았던 나이와 현재 자신의 나이를 비교하며 경외감을 드러냈습니다. 엄마가 자신을 낳았을 때의 나이라면 지금쯤 열 살짜리 딸이 있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또는 "나 지금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이랑 다를 게 없다고, 정신 상태는"이라며 스스로의 정신 연령을 초등학생에 비유했습니다. 이는 자녀를 낳아 기르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깊은 존경심과 함께, 스스로 아직은 어리다고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연진은 부모님께 감사함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비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 어쨌든 저기 나 그래도 지금까지 좀 막 키워줘서 그냥 고맙고, 이제부터라도 좀 효도하면서 살고 싶어요"라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살가운 딸은 아니더라도 앞으로는 효도하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으며,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시간은 부모님에 대한 각자의 애틋한 마음을 공유하는 따뜻한 순간이었습니다.
김지유는 30대가 되면서 고집과 아집이 생기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0대 때는 남들이 이상하게 행동해도 '그럴 수 있지', '저 사람 저렇게 사는구나' 하고 넘겼지만, 30대가 되니 '왜 저렇게 살지?', '왜 저래?', '진짜 꼴 보기 싫으네'와 같은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유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며, 혹시 꼰대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또는 동생들이 고민 상담을 할 때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조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스로 답을 정해주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느껴야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직접 경험하며 쌓은 시행착오가 나중에 잘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또는 "일단 내가 느껴봐야 돼. 그래야 그 기준이 생기지. 이걸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기고"라며 자율적인 경험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김지유는 싸가지 없는 동료가 주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직장에 가는 이유가 "보고 싶은 사람들을 보고 싶어서 가는 경우가 많아요"라고 밝히며, 춤을 출 때도 지금도 마찬가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싸가지가 없지만 일을 잘하는 동료의 경우, "내 성과를 어떻게 높여 주는지도 난 모르겠구나"라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일을 못 하는 동료에 대해서는 직장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만, "싸가지 인성 문제로 직장에서 얘기하기가 쉽지 않아요"라고 지적하며, 인성 문제가 직장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질적인 문제임을 강조했습니다.
김지유는 싸가지 없는 동료와의 갈등 상황극을 펼치며 "나 이런 애랑은 못해요. 못 견뎌요"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언니가 그때 했던 대사는 사실 안 쓰였잖아요"라고 말하자, 김지유는 "아니 근데 나도 내가 짠 게 있잖아. 그걸 짠 거라고 하시면 안 되죠"라며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근데 우리 팀이 막 계속 1등이야. 계속 예매율 1위"라고 받아치자, 김지유는 그게 결국 자신들 때문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하며 인성과 능력 사이의 딜레마를 코믹하게 표현했습니다.
김지유는 결국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라는 진리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천상여자' 옆에 '천상여자'가 모이듯, 긍정적이고 당당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성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이 서로를 끌어당기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출연진들의 전반적인 대화 주제와 맥락을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였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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