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의 빈손 고백, '희락'이 '쓰다'로 변한 절망
나오미는 고향으로 돌아오며 스스로를 '빈손'이자 '빈털터리'라고 표현했다.
자신의 이름인 '나오미(희락)' 대신 '마라(쓰다)'라 부르게 했으며, 하나님이 자신을 징벌하고 괴롭게 하셨다고 생각했다.
절망 속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회복과 기쁨을 발견한 나오미의 삶을 통해 신앙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오미는 고향으로 돌아오며 스스로를 '빈손'이자 '빈털터리'라고 표현했다.
자신의 이름인 '나오미(희락)' 대신 '마라(쓰다)'라 부르게 했으며, 하나님이 자신을 징벌하고 괴롭게 하셨다고 생각했다.
며느리 룻이 이삭을 주우러 나갔다가 보아스의 밭에 가게 되면서 나오미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죽은 자와 산 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라며 작은 소망을 품었고, 그를 기업 무를 자 중 한 명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보아스는 다른 권리자 대신 자신이 엘리멜렉과 기룐, 말론의 유산을 사들여 고인의 이름이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장로들과 백성들 앞에서 공언했다.
그는 고인들의 이름이 끊어지지 않게 가문의 회복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며 책임을 다했다.
룻이 아들을 낳자 마을 여인들은 나오미를 찾아가 기쁨을 나누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라고 선포하며 빈손이었던 나오미의 삶이 '회복'과 '기쁨'으로 채워졌음을 알렸다.
룻이 낳은 아이는 나오미의 생명을 회복하는 자이자 노년을 봉양할 귀한 존재로 불렸다.
아이는 룻이 낳았지만, 성경은 이를 나오미를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기록하며, 하나님이 연약한 한 사람을 위해 신실한 며느리 룻을 예비하셨음을 보여주었다.
은주성 목사는 70대 권사님이 며느리를 복덩어리로 여긴 사례를 들어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복을 주시는 방식을 짚었다.
미국 유학생인 아들의 취업난 속에서 며느리는 룻기 4장 13-15절 말씀을 읽어주며 시어머니를 위로했다.
며느리는 "어머니 어젯밤 미국 올 때 주셨던 약속의 말씀입니다. 가족과 함께 여호와께서 복을 주셔서 잘되게 하신 모든 일을 가지고 기뻐할 거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주셨습니다"라고 말하며, 말씀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회복할 것을 확신했다.
이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을 통해 영혼이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회복을 위해 주변에 많은 이를 예비하신다고 은 목사는 역설했다.
성도 간의 관계는 서로의 회복을 돕는 터전이 되어야 하며, 사람의 힘을 넘어서는 일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나오미가 스스로를 '쓴 인생'이라 부르며 이름을 지우려 했으나, 하나님은 회복을 예비하셨다.
룻이 낳은 아들 오벳은 다윗의 할아버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로 이어지는 존재로, 나오미가 품은 작은 아이가 결국 온 인류를 위한 기쁨으로 연결됨을 보여준다.
이웃 여인들은 나오미에게 기업 무를 자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여호와께서 오늘 내게 기업 물을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라고 말했다.
나오미는 과거 스스로 이름을 지우려 했던 '마라'와 같은 쓴 인생이었지만, 하나님은 나오미에게 너의 이름은 여전히 기쁨이라며 회복을 약속했다.
성경은 하나님이 룻을 임신하게 하셔서 나오미의 인생에 기쁨을 허락하셨다고 기록한다.
룻이 낳은 아이의 이름은 오벳으로 다윗의 할아버지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며, 나오미는 당시 오벳을 통해 임할 인류의 구원자 예수를 몰랐으나 오늘날 우리는 그 기쁨을 누린다.
이웃 여인들은 룻이 낳은 아이를 나오미의 아들이라 칭했으며, 이 오벳은 이세의 아버지이자 다윗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은주성 목사는 나오미의 작은 기쁨이었던 아이가 온 인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졌음을 상기하며 그 섭리를 언급했다.
은주성 목사는 예상한 기쁨을 넘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큰 기쁨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나오미의 빈손을 기쁨으로 채우신 하나님을 신뢰할 때, 성도는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은주성 목사는 "나는 다 알지 못해도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하며, 인간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된다고 했다.
예상한 범위 내의 기쁨보다 하나님이 숨겨놓으신 기쁨의 크기가 훨씬 더 크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회복의 통로로 사람을 쓰시고 작은 기쁨에서 큰 역사를 펼치시는 하나님을 기대해야 한다.
은 목사는 회복과 기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선포하며, 우리의 인생은 결코 빈손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복과 기쁨을 허락하시는 놀라운 분이라는 믿음을 성도들에게 확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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