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통화량 증가는 예금자에게서 자산 소유자에게로 부를 이전시키는 행위다
Jump to 0:00정부가 통화량을 늘리면 예금이나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한 사람들의 부를 직접 빼앗아 자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재분배하는 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기축 통화조차 약해지고 방 안에 산소가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산소 마스크와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이는 당장 사용해야 할 필수적인 해결책이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돈의 본질과 역사적 문제점을 진단하며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비트코인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임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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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통화량을 늘리면 예금이나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한 사람들의 부를 직접 빼앗아 자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재분배하는 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기축 통화조차 약해지고 방 안에 산소가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산소 마스크와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이는 당장 사용해야 할 필수적인 해결책이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비트코인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마이클 세일러의 통찰이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2020년대 초반부터 각종 매체와 팟캐스트, 인터뷰에 출연해 훌륭한 비유와 본질을 꿰뚫는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을 계몽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인류 역사상 최초로 공학적으로 설계된 화폐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돈, 화폐란 무엇인가, 이 돈의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세 번째 질문의 답이 결국 비트코인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돈은 사회적 경제 에너지이며, 우리가 거래에 사용하는 화폐적 에너지라고 정의했습니다. 옥수수 열 가마니를 주고 돈을 받는 것처럼, 돈은 서로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돕는 매개체라고 비유했습니다. 이는 돈이 경제 활동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필수적인 에너지원임을 강조하는 설명입니다.
돈으로서 금의 문제는 충분히 빠르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통신과 교통이 발달한 후에는 금 10톤을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이동성의 한계로 인해 사람들은 장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의 물리적 제약이 현대적인 화폐 시스템의 발전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돈이란 결국 누가 누구에게 얼마나 빚지고 있는지를 기록한 공유된 장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돈이 단순히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간의 채무 관계를 투명하게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임을 강조하는 정의입니다. 이러한 공유된 장부 개념은 현대 화폐 시스템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약한 돈을 가지고 있고 상대방이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강한 돈을 가지고 있다면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고 마이클 세일러는 경고했습니다. 그는 소유권에 대한 공정한 청구권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돈에 대해 항상 고민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화폐의 강도와 발행 주체의 통제력이 부의 분배에 미치는 심대한 영향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화폐 발행 주체가 1천만 달러를 추가로 발행하면 경제 전체 가치의 10%를 빼앗아 본인과 친구들에게 주는 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이며, 경제 내 실물 자산량은 그대로인데 통화량을 두 배로 늘리면 희소하고 가치 있는 모든 것의 가격도 똑같이 두 배로 오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통화량 증가가 실질적인 가치 상승이 아닌 부의 재분배를 초래한다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화폐가 가진 취약점은 발행 주체에 대한 신뢰를 요구한다는 점이라고 마이클 세일러는 지적했습니다. 그 주체가 은행이든 로스차일드 가문이든 군주든 시장이든 정부든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특정 주체에 대한 신뢰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그 신뢰가 무너지면 화폐 시스템 전체가 흔들릴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인플레이션을 오직 소비자 물가 지수(CPI)로만 정의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CPI가 정부가 선정한 일부 소비재 품목만을 기준으로 하지만, 부동산과 같은 다른 자산들은 훨씬 가파르게 상승했음을 지적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계산할 수 있으며, 하나의 방향과 크기를 가진 벡터로서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매력을 보존하려는 투자자에게 의미 있는 지표는 통화 인플레이션, 즉 통화량이 팽창하는 비율이라고 마이클 세일러는 주장했습니다. 그는 코로나 이전에는 전 세계 M2 통화량이 매년 약 10%씩 증가했고, S&P 500 지수도 그만큼 올랐다고 예시를 들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중앙은행들은 돈을 마구 찍어내면서 통화량을 연간 20%에서 30%까지 확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통화량 증가율이 실제 구매력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보여줍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광범위한 가치 하락이 바로 화폐의 파멸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는 일부 소비자 물가 지수가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하기도 한다며, 일상 물가, 주거비, 자본재 가격이 공식 CPI 지수보다 훨씬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PI가 2%인데 연간 34%나 오르는 주식을 살 수 없는 현실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주범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순전히 CPI로만 정의하는 것은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현상에 단순한 산수만을 적용하려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는 미적분 없이 항공 역학을 모델링하려는 것처럼 복잡하며, 모든 것의 가격은 언제 어디서나 다른 속도로 변하고 상품, 지역 규제에 따라 가격 변화율은 천차만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돈의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은 인플레이션이라고 마이클 세일러는 말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정부 당국이 재정 의무를 다하기 위해 돈을 찍어낼 때 발생하며, 세금 인상보다 통화 창출을 선택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훨씬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통화 발행권이 있는 지도자들은 언제나 이 방법을 선택할 유혹에 빠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담보가 없는 동전이나 종이 화폐 시스템은 예외 없이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으로 무너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인플레이션은 결국 통화량의 확대 때문에 발생하며, 이는 통화 파멸로 이어져 문명의 붕괴를 초래한다고 단언했습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참전국들이 전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돈을 찍어내고자 전쟁 발발 일주일 만에 근본위제를 포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약 4년간의 극심한 통화 팽창으로 화폐 가치는 떨어지고 재정 능력은 고갈되었으며, 이후 대형 충돌과 재정 위기에서도 똑같은 역학이 작동하여 담보가 없는 법정 화폐 제도로의 전환을 강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중앙 권력이 화폐 창출을 독점하면 당장의 재정 부담을 메우기 위해 돈을 찍어내려는 유혹이 항상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근대의 돈은 문명의 필수 요소지만 인플레이션이 그 신뢰성을 파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현대 통화 이론의 핵심이 기축 통화를 가진 기득권 국가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아님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돈을 찍어낸다고 실물 자본이나 제품, 건물, 서비스를 더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며, 그저 종이 화폐 양만 늘어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국민 모두에게 페라리를 사라고 1억 달러씩을 쥐여줘도 갑자기 페라리가 2억 5천만 대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종이는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실질적인 부가 더 생겨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축 통화국이 인플레이션을 일부 수출하는 효과는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본질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은 가치 창출이 아니라 부의 재분배라고 못 박았습니다. 경제 전체의 가치가 100억 달러일 때 10억 달러를 찍어서 누군가에게 주면 그 사람은 전체 경제의 10%에 대한 청구권을 갖게 되지만, 이는 사회의 나머지 사람들이 구매력의 10%를 잃어버렸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정부가 통화량을 늘리면 예금이나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한 사람들의 부를 직접 빼앗아 자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재분배하는 꼴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인플레이션이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에 불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자들은 현금 자산을 쥐고 있지 않고 생산적인 자산, 부동산, 기업 등에 부를 넣어두지만,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은 현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저축은 은행 통장에 묶여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달러가 매년 구매력의 20%를 잃는다면 피땀 흘려 버는 월급의 가치도 매년 20%씩 깎이는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구매력은 공식 CPI만큼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통화 증가율에 따라 떨어진다고 강조하며, 점점 약해지는 통화를 위해 점점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이 바로 현대판 노예로 가는 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예를 들어, 매년 수입이 5%씩 늘어나는 치과 의사가 매년 통화량이 20%씩 늘어나는 환경에 있다면, 번 돈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도 10년 뒤에는 오늘 살 수 있는 양의 1/10밖에 못 산다고 설명했습니다. 실물 자산 가격이 연 20%씩 복리로 뛰기 때문에, 화폐를 벌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통화 팽창보다 현금 흐름을 더 빠르게 늘리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통화량 증가율이 진정한 자본 비용인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실제 통화 인플레이션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는 희소하고 가치 있는 상품들의 집합체인 S&P 500 지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돈이 경제 에너지라면 인플레이션은 그 에너지의 누수라고 비유했습니다. 그는 우리 몸에 10리터의 피가 있는데 1리터의 피를 뽑아내면 운동 능력이 현격히 저하되고 회복하는 데 4주에서 6주가 걸리는 것처럼, 정부가 매달 1리터씩 피를 뽑아간다면 운동 능력은 계속 떨어지고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0%의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바로 이와 같다고 설명하며,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짐바브웨 같은 곳은 10%가 아니라 20%, 30%, 40%씩 지속적으로 가치를 잃어간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페소가 20년 전 달러와 1대 1 비율이었지만 지금은 200대 1로 교환되어 가치의 99% 이상을 잃어버렸다고 예시를 들었습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경제에서는 누군가 매주, 나중에는 매일 찾아와서 피를 뽑아가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며 바이마르 공화국이 그랬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화폐가 경제의 피라면 경제 에너지는 피 속의 산소라고 비유했습니다. 방 안의 산소가 없어지기 시작하면 곤란하듯이, 화폐에서 경제 에너지를 계속 빼앗아가면 경제 전체가 무너지고 돈이 제 기능을 못 해 물물교환을 하던 원시 사회로 돌아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 180여 개 통화 중 66개국은 달러에 고정되어 있고, 130개 이상은 변동 환율제이지만 모두 달러보다 약한 화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조차도 지난 10년 동안 M2 통화량이 매년 14%씩 늘어났고, 단 1년 만에 34%나 급증하기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세계 기축 통화조차 약해지고 방 안에 산소가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천장에서 산소 마스크가 떨어지면 당장 써야 하듯, 비트코인이 바로 그 산소 마스크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핵심 목적이 이전 모든 제국을 삼켜버렸던 인플레이션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는 것이냐는 질문에, 비트코인의 목적은 돈을 고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돈은 에너지이고 에너지는 곧 삶이며, 그 에너지를 계속 빼앗아가면 시스템은 무너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기관, 기업, 도시, 지자체, 정부, 그리고 모든 문명이 직면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역사상 문명의 몰락 과정을 추적해 보면 거의 언제나 비슷하게, 통치자가 감당할 수 없는 전쟁이나 위기를 맞닥뜨리고 가지고 있지도 않은 돈으로 그 비용을 치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이든 베트남 전쟁이든 코로나와의 전쟁이든 간에 정부가 직접적인 세금으로 위기 비용을 충당하려 하면 국민들이 조세 저항을 일으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돈을 그냥 찍어서 자금을 대면 대중이 눈치채기 전까지 몇 년의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화폐를 파멸로 몰고 가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돈은 문명에 필수적이지만 중앙 권력이 돈 찍는 기계를 통제하는 순간 인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으며, 인간은 이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 인류의 모든 문명이 이로 인해 고통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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