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조정 원인은 소부장 차익 실현과 2차전지 급락
외국인 매도세 지속과 수급 주체 변경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1%대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 매도 공세로 1% 넘게 밀린 가운데 수급 주체 변화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 속 국내 증시가 조정을 겪는 가운데, 삼성전자 실적과 금리 인상, 달러 강세 등 복합적 요인들이 시장 향방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도세 지속과 수급 주체 변경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1%대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 매도 공세로 1% 넘게 밀린 가운데 수급 주체 변화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ADR 90일 락업 물량 해제에 따른 매물 출회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나스닥 신고가와 대비되는 SK하이닉스의 급락은 뚜렷한 이유를 찾기 힘들다.
메모리 반도체의 일시적 조정은 단기적 과도 하락일 뿐 추세 자체가 훼손되지는 않았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장기 계약 비중 35%를 넘어서고 매출 총이익률 87%를 기록하는 등 경이로운 실적을 보여, 삼성전자 실적 또한 박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실적 발표 때 걸림돌이었던 주주 가치 제고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은 어느 정도 큰 부분이 나와 있어 이번 실적 발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삼성전자를 150만 주 정도 매수하며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I 모멘텀을 받는 섹터 중 실적이 가장 좋은 메모리 반도체가 일시적으로 눌림을 받더라도 추세적인 하락으로 보기는 어렵다.
지난 7월 29일 저점 이후 반등한 코스닥 지수는 920~960선을 1차 목표치로 두었는데 어제 거의 도달했다.
이지환 대표는 단기 투자자라면 현재 구간에서 비중을 줄이고, 장기 투자자라면 추가적인 방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지환 대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상승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그널이지만, 코스피가 반도체 위주로 반등하고 코스닥이 하락한다면 코스닥은 제한된 범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AI 모멘텀 순환매가 한 바퀴 돌면서 일시적인 휴식기가 예상되는 만큼,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성을 감당할 기업을 선별해야 한다.
전력 기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CPU, 엔비디아까지 AI 모멘텀 순환매가 일단락되면서 소부장 섹터의 일시적 휴식기가 예상된다.
이지환 대표는 이번 실적 시즌에 실제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 간의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소부장 섹터의 시세가 끝난 것은 아니라고 보나, 전공정과 후공정 모두 가격 부담이 있는 만큼 실적과 모멘텀이 강한 종목을 선별하여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 다음 주 정도면 종목별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그때 매물대를 넘어서는 종목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현재 소부장 종목들의 가격 부담이 적지 않은 만큼 실적 개선이 확인되는 종목 위주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현재 박스권의 수렴 끝자락에서 발생하는 테마주는 지속성이 짧아 길어야 1박 2일, 심지어 당일에도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 발 빠른 투자자가 아니라면 대응하기 어렵다.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반도체와 2차전지 간의 업박자가 해소되며 테마주 장세가 정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 옵션 만기일, FOMC 의사록 공개 등 빅 이벤트가 집중되어 있지만, 기존 시장 흐름이 좋지 않았으므로 추가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이지환 대표는 전망했다.
내일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다음 주 시장은 단기 저점을 형성하며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단기 투자자는 비중을 줄이고 장기 투자자는 내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의사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대형 반도체주는 단기 수급 꼬임 현상이 있으나 펀더멘털이나 모멘텀 문제는 없다. 단기 수급이 꼬인 상황이 지나고 보면 대형주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9월 중순 이후 10년물 국채 금리가 5.0%를 넘고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며 금리 인상과 AI 속도 조절 등 리스크가 있었다. 10월은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등 상승 트리거를 확인하며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현재 우리 시장의 조정 이유를 명확하게 단정 짓기 어려운 상황이다.
외국인 수급 부재와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CPI 지표 발표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둔 매수 심리 위축이 조정의 원인으로 언급된다.
미 증시 하락 시 국채 금리를 핑계 삼아 내려오게 된다면 단기 조정이 아니라 조금은 늘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부 수익권에 들어온 반도체 소부장 종목은 적어도 10에서 20%, 아니면 20에서 30% 정도 수익 실현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와 하반기 반도체 업황의 결이 달라졌기에, 하반기에는 중소형주 순환매에 집중하고 실적 시즌이 다가올수록 약해지는 코스닥 종목군에 유의해야 한다.
10월 8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9일 국내 휴장 후 CPI 지표 발표, 27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및 27~28일 FOMC 회의 등 10월의 주요 일정을 참고하여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유리기판 관련주인 SKC, 필옵틱스, J&TC, 캠트로닉스 등도 눈여겨볼 것을 권고했다.
상승세가 좋았던 종목보다 대덕전자처럼 고점 대비 하락 폭이 적어 상대적으로 강한 종목에 관심을 두는 것이 유리하다.
2차전지의 하락은 옵션 만기를 앞두고 발생한 수급의 영향으로 보이며, 매크로 변수가 바뀐 것은 아니다.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의 수주 잔고와 매출 내 ESS 비중 등을 고려할 때, 2차전지 관련주들은 단기적으로 기회가 될 수 있다.
전체 매출 대비 ESS 비중이 누가 더 빠르게 확대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인다.
펀더멘털이나 모멘텀에 문제가 없는 대형 반도체주는 저평가 상태인 반면, 이미 고점권에 도달한 소부장주는 가격 메리트가 낮아졌다.
이 기업은 순냉식 냉각 시스템에 특화되어 있어, ESS 시장 성장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차보다 ESS 시장 성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중NCS는 현 시장에서 유효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김태성 부장은 시장 조정기에는 반도체 소부장과 2차전지 등 섹터 내에서도 실적이 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개별 종목 몇 개로 압축하여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시장 조정 원인이 불분명한 만큼 무리한 종목 교체보다는 보수적인 대응을 유지해야 한다.
WTI 유가가 90달러를 돌파하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5.3%, 30년물 금리가 5.7%에 육박하는 등 매크로 변수가 시장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들려온 폭발음과 사우디 유전관 파괴 보도 등이 나스닥 선물을 밀어내고 국제 유가를 튀게 하며 시장 하락의 트리거로 작용했다.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지만,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신흥국 시장에서 자금 이탈이 발생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 반도체 비중이 커 다른 흐름을 보이며, TSMC가 버티는 대만 증시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채 10년물이 5.3%를 돌파하고 30년물이 5.7% 가까이 올라가면서 우리 시장에 큰 압력으로 작용했다.
지정학적 이슈로 WTI가 90달러를 돌파했으며, 사우디 정유 시설 폭격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장 심리를 위축시켰다.
시장 참여자들은 하락의 이유를 찾으려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국채 심리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을 106조 원으로 전망했다. 시장은 기존 예상치인 104조 원보다 잘 나올 것으로 보고 있으나, 영업이익 100조 원이 분기 최초 기록임에도 불구하고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는 인식 때문에 추가 상승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한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과 비교하며 삼성전자의 실적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에는 우려가 섞여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실적이 100조 원을 달성하더라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며, 확실한 이익 성장과 경쟁력 입증을 선결 과제로 꼽았다.
메리츠에서 가장 잘 맞추는데 이번에 106조 얘기했죠? 그니까 소스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가이던스가 지금 그냥 100조 살짝 넘는 정도로 맞춰져 있다. 원래 예상이 한 104조 정도 되잖아요. 그거보다는 잘 나올 것 같다.
일각에서는 HBM4 8단 스펙이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10, 12단 대비 낮다는 점과 발열 문제 가능성, 투자 장비 발주 부진 등이 문제로 제기된다고 설명했다.
부품 AS 매출을 제외한 전체 매출이 ESS에서 나오는 기업은 사실상 한중NCS가 유일하다.
반도체 소부장 중 장비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설투자(CAPEX) 한계로 인해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무한정 투자를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 최근의 급등은 투자 속도를 앞당긴 영향이 크다는 진단이다.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져도 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따라서 범용 장비보다는 특화 장비나 신규 고객을 확보한 업체를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전력 기기주들에 대해 수주 잔고가 많음에도 신규 수주가 제한되어 기대감이 낮아지는 분위기라는 스토리가 나오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등은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소형 전력 기기주들은 오히려 강한 흐름을 나타내기도 했다.
가온전선은 시가 7.3%에서 -5%로 마감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으며, 고점 부근에 있는 종목은 기술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 막판에 매도세를 줄여 지수를 방어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어제는 콜옵션 매수가 많았으나 오늘은 풋 매수와 콜 매도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등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포지션을 뒤집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수급 변화는 만기일 전후로 지수 변동성을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평가 기간은 종료되었으나 후속 상업화 계약 체결이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이 소식 직후 펩트론의 주가는 24% 가까이 하락했다.
장우진 대표는 기술 이전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던 만큼, 밀리면 4~5만 원대까지도 빠질 수 있다고 보며 정리를 권고했다.
누리호 발사와 같은 우주항공 관련 뉴스에도 관련 종목들이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우주 기업들은 실적이 가시화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벤트 기대감이 주가에 이미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벤트 당일이나 직전에 매도하는 전략이 적절할 수 있으며, 뉴스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주가가 빠질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과거 120년간 발생한 세 번의 버블 붕괴 사례를 분석한 KB증권 이은택 이사는 금리의 추세적 상승이 시장 하락을 이끄는 핵심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자본 조달 비용을 높이는 금리 인상은 투자자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결정적 하락 요인이 된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5%를 넘어설 경우 주식 시장의 주가수익비율(PER)에 하방 압력이 가해질 위험이 있다.
다만 단순한 금리 레벨보다는 금리가 꺾일 가능성 없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노 웨이 백(No Way Back)' 절망감이 형성될 때 시장 붕괴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 이익이 꺾이는 것을 눈치챘을 때는 이미 주가 하락이 진행된 후이며, 심지어 대부분 바닥에 다다른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도시바의 HDD 증설은 낸드 플래시 수요 감소를 자극해 SK하이닉스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이에 반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역사적으로 세 번의 버블 붕괴 과정에서는 기업 이익 감소보다 금리 급등과 물가 상승이 앞서 나타났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판단이 설 때 시장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년 중반 경기 하강이 가시화되면 평소 잠재해 있던 부채와 미분양 등 구조적 리스크가 전면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이은택 이사의 분석이다.
내년 중반 정도에 경기가 꺾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하며, 다음 경기 침체는 이전보다 더 힘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적 추정치는 후행적 성격이 짙어 시장 하락을 예고하는 신호로 삼기엔 한계가 있다.
저물가 환경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력이 작아 실업률 수치를 중심으로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고물가 시대에는 인플레이션 자체가 핵심 지표가 되며, 실업률 상승을 동반한 물가 둔화세가 확인될 때 주가가 반등하는 흐름을 보인다.
투자자들은 달라진 매크로 환경에 맞춰 시장을 읽는 기준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
저번 주에 고용이 생각보다 상당히 안 좋게 나왔잖아요. 근데 주가가 어떻게 됩니까? 좋아하잖아요. 왜 그러냐? 저물가 시대, 고물가 시대 원래 고용이 안 좋아야 물가가 반등을 못 하니까 그래서 좋아하는 거라고.
닷컴 버블 붕괴 시기와 현재 시장 상황이 유사하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당시 5번째 금리 인상 시점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설명이 흔들리면서 IT 버블이 붕괴하기 시작했다.
현재도 금리 인상 사이클과 통화 정책 수준이 비슷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판단이 시장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특히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때 주가가 고점을 치고 붕괴가 시작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달러 표시 부채가 많은 신흥국들이 부진했으며, 프랑스발 부채 위기까지 겹쳐 유럽 증시도 2%대 하락을 기록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AI 관련 밸류체인을 가진 대만, 일본, 한국, 미국 나스닥 등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거두며 시장을 견인했다.
한 달을 움직였던 원인은 역시라도 우리 내내 얘기하고 있던 금리, 금리의 상승 그다음에 그것 때문에 발생한 미국 달러의 강세. 이 두 가지가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보셔야 될 거 같고요.
한국 코스피 지수는 연초(YTD)부터 현재까지 4,400에서 6,900으로 약 68% 상승하며 대만 가권 지수와 함께 아시아 증시에서 1, 2위를 다투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주된 이유는 막판 랠리 구간, 특히 5월 하반기부터 6월 사이에 레버리지 투자를 집중한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송재경 대표는 투자자들이 당시 주저하다가 뒤늦게 시장에 진입하면서 포모(FOMO)를 겪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본인이 왜 해당 종목을 샀는지에 대한 냉정한 복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주식의 투자 수익률을 나타내는 주식 일드(Yield)는 주가수익비율(PER)의 역수로 계산하며, 국채 수익률과의 차이인 일드갭을 통해 주식과 채권의 상대적 매력도를 평가할 수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현재 5.3%인 반면, 미국 증시의 평균 PER이 약 20배임을 고려하면 주식 일드는 5%로, 채권보다 주식의 매력도가 낮아 일드갭이 마이너스 상태다.
그러나 한국 증시의 평균 PER은 6배 수준으로 주식 일드가 18%에 달해, 한국 10년물 국채 금리보다 주식 수익률이 훨씬 높아 일드갭이 13.84%로 나타난다.
이는 한국 주식 시장이 미국에 비해 채권 대비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여전히 주식이 국채보다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일례로 미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PER은 17배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평균(23~24배)보다 낮아 저평가로 인식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수익 기여도를 보면 마이크론이 엔비디아보다 더 큰 실적을 내는 것으로 나타나며, 마이크론의 PER은 7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5~6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어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산업 특성상 낮은 PER이 반드시 저평가를 의미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 시장의 낮은 PER은 실적 기여도 외에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같은 구조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우수하고 좋은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이탈하는 경향이 나타나, 이러한 긍정적 요소들이 충분히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토로가 이어졌다.
출연자는 한국 시장이 저평가되어 있음에도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는 상황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하며, 시장의 이러한 괴리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2018년 -14%를 기록한 사례를 제외하면, 2013년 이후 13번의 4분기 중 12번의 상승 마감과 평균 5.4%의 수익률을 보이며 연말 랠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2018년에는 예외적으로 -14%의 하락을 기록하였다.
올해 4분기에도 3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높은 기대감(EPS 증가율 29% 예상)과 크리스마스 랠리 전망이 유효하나, 시장의 눈높이가 지나치게 높아져 기업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실망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4분기 이후 이익 증가율의 레벨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13번 중에 12번이 4분기가 다 올라서 끝났다. 평균적으로 5.4% 올랐는데 13번 중에 딱 한 번만 빠졌습니다. 그게 2018년도인데 -14% 정도 빠졌었습니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는 최근 반도체 수출 데이터에 기반한 자체적인 계산으로, 7월 420억 달러, 8월 460억 달러, 9월 600억 달러를 넘는 반도체 수출액이 확인되었다.
만약 110조 원(혹은 109조~111조 원 언저리)이 실제로 발표될 경우, 삼성전자 주가는 3~3.5% 상승하며 28만 원대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최근 시장에서 반짝 상승하는 엔터주나 바이오주와 달리,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는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그 실적 발표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PSP는 거의 70%의 점유율을, PSK 그룹과 HPSP는 각각 평균 40~5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러한 기업들은 투자 관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의 성장에 따라 디램(DRAM) 대비 8~12배의 후공정 작업이 필요해지면서, 후공정 오사트(OSAT) 기업인 하나마이크론 같은 강점을 가진 기업들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다만 거래량이 적은 소재 및 부품 기업들은 투자를 지양하는 경향이 있으며, 기업의 실적보다는 차트 흐름을 중시하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주성엔지니어링, 이오테크닉스 등 주요 종목들의 매매 시점을 파악한다.
2차전지 섹터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유창희 대표는 특히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관련주에 집중하며 삼성SDI,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세 종목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EV) 비중이 높아 ESS 전략 측면에서는 삼성SDI보다 애매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며, 특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기업을 선별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반면 제약 바이오 섹터는 투자에 매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기술적 분석으로 단기 매매할 수는 있으나, 기업의 기술 내용을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기 어렵고, 과거 사례와 비교할 대상이 적어 '복불복' 투자가 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충분히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반도체 소부장이나 2차전지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판단을 드러냈다.
2차전지 나쁘지 않아요. 이제 2차전지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ESS 쪽으로 그래서 저는 그냥 삼성 SDI,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딱 세 개만 보고 있거든요.
국내 우주 관련 기업들은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등에 힘입어 단기적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재료 소멸 시 다시 하락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두터운 매물대를 돌파하기 어렵고, 단기적인 반응 후 다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분석으로 이어진다.
전력 설비 섹터 역시 전력 인프라 확장이 아닌 기존 설비 유지 보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어, 변압기 등 관련 종목들의 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3%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5.3에서 막히는 느낌인지 새로운 시세를 내기 위한 횡보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알 수 없다고 한다.
지난주와 이번 주에 걸쳐 5.3%에서 계속 갔다가 좀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다.
헤지펀드의 10년물 국채 선물 매도 포지션이 204만 계약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2025년 8월 258 53만 계약 이후 역대급으로 많다고 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해소되면 국채 선물이 치고 나가지 못할 경우 청산 가능성이 높으면서 빠르게 금리가 내려올 수 있고,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상당히 완화되면 우리나라 증시 같은 경우는 강하게 올라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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