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14일 애프터마켓 개설…오후 4시~8시 주식 거래 가능
Jump to 0:22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시작하며, 정규장 이후 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거래 가능 시간은 정규장 종료 직후인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오는 14일 한국 거래소가 애프터 마켓을 개설합니다. 정규장이 끝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 출범에서 ETF와 ETN이 제외되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와의 경쟁 구도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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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시작하며, 정규장 이후 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거래 가능 시간은 정규장 종료 직후인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오는 14일 한국 거래소가 애프터 마켓을 개설합니다. 정규장이 끝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시행 세칙을 개정하여 애프터마켓의 시간 접속 매매에서 ETF와 ETN을 제외했습니다. 이는 ETF가 기초 자산과 시장 가격의 괴리율을 관리하는 데 중요하지만, 정규장 이후에는 실시간 순자산 가치, 즉 iNAV 등의 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정규장 이후 거래 시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애프터마켓에서 주식 거래만을 제공하는 반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이미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주식 거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거래소는 주식 거래만으로는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11월을 목표로 ETF 12시간 거래 체제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 출범에도 불구하고 차별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장 종료 이후 ETF와 ETN 거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보완책으로 시간 외 거래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기존에는 매매 수량 단위가 500배 이상이어야 거래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한 주 단위 거래도 허용됩니다.
또한, 시장 관리상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거래 대상에 예외를 적용할 수 있는 조항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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