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사단, 정청래 캠프 조직 총괄
이들 중 서울 지역을 담당하는 인물은 박시중 씨이며, 경기 지역은 이관행 씨, 호남 지역은 최병희 씨, 그리고 충청 지역은 유행열 씨입니다. 이들은 모두 이낙연 전 대표에게 충성을 다했던 인물들로, 이낙연 사단 출신들이 정청래 후보 캠프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비 대납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박시중 씨가 이낙연 전 대표의 가신에서 정청래 후보의 선임비서관으로 활동하며 두 정치인을 잇는 연결고리로 부상했습니다.
이들 중 서울 지역을 담당하는 인물은 박시중 씨이며, 경기 지역은 이관행 씨, 호남 지역은 최병희 씨, 그리고 충청 지역은 유행열 씨입니다. 이들은 모두 이낙연 전 대표에게 충성을 다했던 인물들로, 이낙연 사단 출신들이 정청래 후보 캠프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지역구 의원 시절 장성에서 연락사무소장을 맡았던 것을 시작으로, 사무차장 등 다양한 직책을 거치며 이낙연 의원과 오랜 시간 정치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시중 씨는 2014년 이낙연 전 총리가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당비 대납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옵티머스 사건 수사를 받던 중 투신한 이경호 씨가 모든 책임을 지면서, 박시중 씨는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이는 박시중 씨의 정치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입니다.
정청래 씨가 2015년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을 때, 박시중 씨는 전남도당의 대외협력 국장을 맡아 이상호 씨와 함께 전남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박시중 씨는 정청래 후보와의 인연을 쌓고 그의 핵심 참모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박시중 씨는 2020년 총선 당시 정청래 후보의 SNS에 '마포는 정청래, 종로는 이낙연, 무조건 민주당'이라는 댓글을 게시하며 두 인물을 동시에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이낙연 전 총리가 총리직을 그만두고 종로에 출마하고, 정청래 후보가 야인 생활을 끝내고 총선에 출마했던 시기와 일치합니다. 박시중 씨는 자신이 모셨던 이낙연과 새로운 주군인 정청래 후보 모두의 당선을 바랐으며, 이러한 행보는 그가 정청래와 이낙연을 연결하는 핵심 고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박시중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낙연 전 대표의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랑스럽게 게시했습니다. 이는 그가 이낙연 전 총리를 보좌했던 시절을 자신의 정치 보좌진 경력의 전성기로 기억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박시중 씨는 이낙연 전 총리가 전남 지사나 국무총리로 재직하던 시기를 여전히 중요한 경험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박시중 씨가 현재 정청래 의원의 공식적인 보좌진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국회 홈페이지 기록은 박시중 씨의 현재 직책과 역할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박시중 씨가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경호 씨의 역할이 있었습니다. 이경호 씨는 이낙연 전 대표가 당대표 시절 부실장을 지냈던 인물로, 이후 옵티머스 사건 수사 중 투신 자살했습니다. 2014년 이낙연 전남 도지사 출마 당시 당비 대납 사건에 이경호 씨와 박시중 씨가 함께 구속되었으나, 이경호 씨가 모든 책임을 떠안으면서 박시중 씨를 포함한 다른 보좌진들은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이경호 씨는 주변에서 인품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는 경선 과정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불법 행위로 지적됩니다.
유령 당원 모집과 당비 대납은 1인 1표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주의 경선 제도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불법적인 방식으로 경선을 치르게 되면, 진정한 당원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고 특정 후보의 당선만을 위한 왜곡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청래 후보 진영이 이러한 불법 경선 전력이 있는 인물을 핵심 참모로 기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박시중 씨는 2019년 말 이낙연 전 총리가 종로 지역구에 출마하자 그의 선거를 도왔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당선된 후에는 정청래 의원의 마포 지역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재 박시중 씨는 정청래 의원의 부인을 수행하며 전남 지역에서 선거 운동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낙연과 정청래 두 정치인 사이를 오가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동안 정청래 캠프에서 눈에 띄지 않던 박시중 씨는 사실상 이낙연 전 대표를 위해 총대를 메고 구속까지 되었던 핵심 측근입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정청래 캠프 내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그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민주 진보 진영 내에서 항상 주류 세력에 합류하려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당대표가 될 당시에는 그가 부동의 대선 후보 지지율 1위였기 때문에, 정청래 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에게 협력한 것은 정치적 계산에 따른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박시중 씨가 이낙연 전 대표를 위해 처음으로 불법 행위에 연루되었던 사례로 기록됩니다.
이 사건에는 옵티머스 사건으로 조사를 받다 투신했던 이경호 씨도 연루되어 있었으며, 박시중 씨는 이경호 씨 덕분에 실형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판결에 따르면, 이낙연 전 대표의 선거 캠프를 운영하면서 옵티머스 관계사인 트로스트올로부터 복합기를 무상으로 대여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에서도 박시중 씨는 피고인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박시중 씨는 이낙연 전 대표를 위해 세 차례에 걸쳐 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처벌받았으며, 2014년에는 구속까지 되는 등 '이낙연의 충신'으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와 함께 구속되었던 이경호 씨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할 정도로 이낙연 전 대표와 깊은 인연을 맺었던 인물입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박시중 씨가 현재 정청래 후보의 수석 비서관이자 마포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정청래 후보의 배우자를 수행하며 전남 지역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탐사 취재팀이 박시중 씨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그는 연락을 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 신호가 갔지만, 이후 전화기가 꺼져 있었고, 취재팀이 보낸 메시지에도 답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박시중 씨는 '호남에서 정청래 후보 배우자 수행하며 선거 운동을 돕고 있으시죠? 관련해서 통화를 좀 하고 싶습니다'라는 취재팀의 메시지를 받은 후 연락을 두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그가 뉴탐사의 취재를 의식하고 회피하려는 행동으로 풀이됩니다.
정청래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이들이 민주당의 개혁 정체성을 지키는 핵심 세력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후보의 가장 가까운 핵심 참모인 박시중 씨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시중 씨는 이낙연 전 대표를 위해 구속까지 됐던 충신임과 동시에, 지난 대선에서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등 민주당을 배반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인물이 정청래 후보의 최측근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청래 주변의 모순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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