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체제의 양당제가 낳은 정치적 적대감
Jump to 12:53함익병 원장은 1987년 체제 이후 한국 사회의 양당제가 정치적 적대감을 심화시키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양당제가 상대 당을 단순한 경쟁자가 아닌 '죽여 없애야 하는 체제의 적'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전부 다 갖거나, 아니면 전부 다 뺏기는' 이분법적인 결과를 초래하여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이 87년 체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