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눈치 보기 속 코스닥 반등 흐름
Jump to 0:16오전장에서는 코스피 대형 반도체 종목들이 주춤하며 상대적으로 힘이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 전환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눈치 보기’ 장세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는 주춤하는 반면, 코스닥과 2차전지, 카카오 등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순환매 장세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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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에서는 코스피 대형 반도체 종목들이 주춤하며 상대적으로 힘이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 전환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눈치 보기’ 장세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주 증시의 가장 큰 이벤트는 주요 경제 지표 발표와 엔비디아 실적 발표입니다. 현재 시장 조정에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김태성 IS 본부장은 외국인들의 수급 유동성이 풍부해진다면 오늘의 조정에도 큰 걱정 없이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아쉬움이 시장에 반영된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포스코홀딩스, HMM, 카카오, SK스퀘어 등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대형주와 성장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2차전지 종목들에 집중되어 있어,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종목군이 뚜렷하게 양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섹터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은 시장에 긍정적인 순환매 시그널로 해석됩니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이면에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첫째, 코스닥 시장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둘째, 주말 사이 탄산리튬 가격이 다시 상승하면서 2차전지 소재주들의 움직임을 촉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저장 장치(ESS)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2차전지 관련주의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인적 분할 이슈가 부각된 카카오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급 개선에 따른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만 인적 분할 이슈에도 불구하고, 카카오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회복은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카카오가 상승세를 보이지만, 네이버 대비 상승 탄력이 부족하고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카카오의 신뢰도 문제로 인해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태성 IS 본부장은 물적 분할이 아닌 인적 분할을 선택했더라도, 현재 카카오의 신뢰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것이 근본적인 신뢰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더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들의 수급 불균형은 단기적인 기술적 조정으로 해석됩니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고객사 단가를 15% 인상하겠다고 밝히며 영업이익과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주 주주 환원에 대한 실망감과 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기술적으로 나올 수 있는 조정 구간이 겹쳤기 때문으로,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으며 조정 구간을 활용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앤스로픽은 챗GPT의 몸값을 네 배 정도 앞서고 있는 가장 큰 대어로 꼽히며 IPO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투명하게 입증하고 있습니다. 앤스로픽 IPO는 SK텔레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터 센터 사업 등 SK텔레콤과의 협업 시너지도 기대되므로, SK텔레콤을 더 이상 단순히 경기 방어주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의견입니다. 단기 변동성보다는 중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분석입니다.
원달러 환율을 고려할 때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을 팔기보다는 들어오고 싶어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에는 가격적 메리트가 존재합니다.
이번 주에는 중요한 이벤트들이 많으므로,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수급이 집중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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