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맞아 굴착기 면허까지 딴 박강수
그는 농번기에 맞춰 오빠의 호출로 농장 일손을 돕고 있으며, 과거 스틱 차량 면허를 딴 경험을 살려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고 전했다.
친환경 단지 농약을 치기 위해 굴착기 운전대를 잡은 박강수 씨는 과거 스틱 차량 면허 취득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하게 굴착기를 운전한다.
통기타 내려놓고 농촌으로 향한 '여자 김광석' 박강수 씨의 새 인생
그는 농번기에 맞춰 오빠의 호출로 농장 일손을 돕고 있으며, 과거 스틱 차량 면허를 딴 경험을 살려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고 전했다.
친환경 단지 농약을 치기 위해 굴착기 운전대를 잡은 박강수 씨는 과거 스틱 차량 면허 취득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하게 굴착기를 운전한다.
박강수 씨는 방송국 등 외부 무대 기회가 적어 대중을 만날 기회를 잃지 않기 위해 개인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흡음과 방음을 위해 스튜디오 벽면을 옷가지들로 빼곡하게 채우고 조명과 인테리어를 활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작업 공간을 완성했다.
공식 무대 외에 개인 방송 '박강수 TV'를 통해 수시로 실시간 소통을 이어간다. 낮 시간의 뜨거운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노래를 들려주고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휴식 같은 시간을 만든다.
오늘같이 뜨거운 날 방송을 통해 목을 축이고 재미를 나누는 시간을 지향한다.
데뷔 25년 차 포크 싱어송라이터인 박강수 씨는 총 200여 곡을 작곡했다.
창평에 내려온 뒤 쓴 곡이 이전 세월 만든 곡보다 더 많아졌으며, 날마다 달라지는 자연을 마주하며 얻는 풍부한 이야기가 곡 작업의 소재가 된다.
9년 전 박강수 씨는 건강이 악화된 어머니를 돌보고자 창평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며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고, 현재 머무는 집 곳곳에는 어머니가 좋아하던 새소리 등 생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임종까지 곁을 지키며 마지막을 함께했고, 어머니가 머물던 방과 새소리 등 일상 곳곳에 어머니의 흔적이 남아 있어 그리움을 더한다.
3년 전부터 교류를 이어온 팬들을 연예인이 아닌 친동생처럼 편하게 대하며 각별한 사이를 유지한다. 팬들 중에는 부부 동반으로 찾아와 농사일을 돕는 경우도 있다.
가까운 친동생처럼 편안히 대해 주고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이 팬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박강수 씨가 공연장을 꿈꾸며 마련했던 공간이 이제는 팬들의 사랑방 역할을 한다.
팬들은 밑반찬을 가져오고 박강수 씨는 정성스러운 요리로 화답하며, 서로 먹고 남은 통을 주고받는 등 농촌 공동체의 이상적인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공개 방송을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공연 준비 일손을 돕는다.
박강수 씨는 음향 감독 없이 혼자 준비하는 공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지만, 음악 동료와 팬들의 도움으로 객석이 채워지며 공연 준비가 완료된다.
계획에 없던 작은 마을에서의 공연이 기적처럼 실현되었다. 팬들이 직접 객석을 채워준 덕분에 공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
창평에서의 일상 그 자체가 박강수에게는 노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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