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주, 차익 실현 물량에 하락 마감
Jump to 4:52어제 강세를 보였던 화장품 섹터가 오늘은 조정이 나오면서 대부분 음봉으로 마감했다. 이는 시장에서 차익 실현이 나타났음을 보여준다. 강세를 보이던 종목들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단기적인 매물 출회가 이어졌다.
김흥태 매니저는 반도체 소부장, 로봇 섹터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정부 정책 수혜를 받는 우주항공 섹터를 다음 투자 기회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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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세를 보였던 화장품 섹터가 오늘은 조정이 나오면서 대부분 음봉으로 마감했다. 이는 시장에서 차익 실현이 나타났음을 보여준다. 강세를 보이던 종목들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단기적인 매물 출회가 이어졌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시즌 이후 바이오 섹터에 대한 기대를 걸고 있지만, 김흥태 매니저는 바이오 외에도 주목할 만한 시장이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적 시즌이 끝나면 바이오 외에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보았다.
아마 대부분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게 바이오지 않을까라고 좀 보고 있습니다. 실적이 끝나면서 앞으로 이벤트가 나올 것들은 바이오밖에 없다라고도 생각하겠지만은 결코 그렇지 않죠. 그거 아니고도 충분하게 바라봐야 될 시장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상승은 긍정적이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이들 종목에만 집중되는 현상이 다른 업종의 외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일반 업종의 재미가 떨어지고 개별 장세가 강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자금 쏠림 현상은 다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종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김흥태 매니저는 분석했다.
현재 반도체 산업은 정부 정책의 모멘텀을 받고 있어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김흥태 매니저는 전망했다. 반도체 산업은 사이클 산업이지만, 최근 조정 사이클이 매우 짧아졌으므로 현재의 조정은 기회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가 프로젝트에 따른 대규모 투자가 장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기대만큼 오르지 못했던 반도체 소부장은 매도보다는 보유 또는 추가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흥태 매니저가 전날 매수했던 코칩이 오늘 장중 18%까지 급등하며 단기적인 수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코칩은 초소형 이차전지 기업으로, 최근 상장 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그는 이 종목을 통해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강조했다.
이노테크가 삼성의 폴더블폰 라인 증설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확대의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고 김흥태 매니저는 전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추가 라인 수주를 가시화하고 있으며, 반도체 핵심 부품인 글로벌 MLCC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노테크는 이러한 산업 트렌드에 맞춰 공장 증설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H는 로봇 섹터와 OLED FC-FPCB 기판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김흥태 매니저는 분석했다. 그동안 상당한 조정을 겪었으며 현재 주가는 워낙 저점 수준이기에, 240일 이평선 자리까지는 충분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BH는 기술력과 함께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흥태 매니저는 한라캐스트를 현대자동차 부품 및 로봇 섹터의 수혜주로 강조하며, 현저히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한라캐스트는 과거에도 로봇 관련 움직임에서 수혜를 받은 경험이 있으며, 조만간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무료 방송에서 꾸준히 한라캐스트를 추천했으며, 방송 이후 20% 넘게 급등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협력 및 냉각 시스템 관련 재회동을 가졌다고 김흥태 매니저는 전했다. 이번 회동의 중점은 피지컬 AI 협력과 더불어 LG전자가 보유한 냉각 시스템 기술에 대한 논의였다. 엔비디아는 칩 제조 및 메모리 관리 시 발생하는 열 문제 해결을 위해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이 절실하며, LG전자의 기술력이 이 부분에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협력은 두 회사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AI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는 반도체를 중점으로 추진되며, 이를 중심으로 첨단 산업 전반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흥태 매니저는 밝혔다. 특히 호남 지역 반도체 팹 공장 증설은 반도체 장비 업종에 큰 수혜를 가져올 것이며, 영남 지역의 피지컬 AI 섹터에 대한 순환매도 예상된다. 그는 이러한 정책적 지원이 첨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물량 매집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로봇 섹터는 아직 본 게임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김흥태 매니저는 단언했다. 1차 파동을 이미 거쳤지만, 현재는 쉬어가는 구간이며 곧 시작될 2차 파동은 1차 파동보다 훨씬 더 크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공장 및 산업용 로봇의 상용화가 본격화될 것이므로, 지금도 로봇 섹터는 매수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흥태 매니저는 원전 섹터도 나쁘지 않지만, 정부 국책 과제로 선정된 첨단 산업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함께 첨단 산업이 먼저 움직일 것이라는 정부의 방향성을 언급하며, 최근 발표된 '7대 시드, 7대 첨단 산업' 프로젝트가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이제 첨단 산업을 다시 한번 눈여겨봐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보았다.
김흥태 매니저는 양자나 SMR(소형모듈원자로) 같은 분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우주항공 섹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인해 우주항공 섹터가 재조명받고 있으며, 수급적인 측면, 차트상의 위치, 그리고 여러 일정 이벤트를 고려했을 때 우주항공이 다음 주력 섹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 분야에서 다양한 종목을 살펴볼 것을 권했다.
우주항공 섹터는 6월부터 7월까지 큰 조정을 거쳤으나, 8월 중순부터 다시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김흥태 매니저는 분석했다. 위성 제조 및 통신 관련 기업들(세트렉아이, AP위성, 루미르, 인텔리안테크, 제노코)과 지상국 데이터 관련 기업(컨텍)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컨텍을 포함한 여러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이 조정 이후 바닥권에서 턴어라운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주항공청이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세부 가이드라인을 이번 달 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김흥태 매니저는 전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우주항공청이 인프라를 확장하고 민간 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확한 발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달 말까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이드라인은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제2회 국제 우주 항공 기술 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 우주 항공 밸류체인에 속한 상장 및 비상장 기업들이 참여하여 기술력과 신기술에 대한 동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흥태 매니저는 이 행사가 우주항공 산업의 기술 발전과 수주 동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관련 기업들의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김흥태 매니저는 로봇 섹터 다음으로 우주항공 섹터를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주항공이 첨단 산업의 일환으로 정부 정책 수혜를 받는 섹터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본인은 아직 우주항공 관련 종목을 매수하지 않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매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맞물려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흥태 매니저는 바이오 섹터에 대한 강한 회의감을 드러내며, "꼴도 보기 싫다"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그는 다시는 바이오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연말인 10월이나 11월에나 고려해볼 만한 섹터라고 평가했다. 현재는 알테오젠, 올릭스, DND 파마 등 주요 바이오 종목들의 상승 여부와 관계없이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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