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코어 PCE 발표 앞두고 시장 관망세…슈퍼 위크 개막
시장은 이러한 주요 이벤트들이 모두 확인되어야 어느 정도 방향성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외국인들의 연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어야 시장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감 이후에는 테마별로 내일을 위한 시장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휴전 가능성, 자사주 매입,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 다양한 변수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소비 관련주 신세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러한 주요 이벤트들이 모두 확인되어야 어느 정도 방향성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외국인들의 연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어야 시장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감 이후에는 테마별로 내일을 위한 시장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어제와 오늘도 확인된 전형적인 전약후강 장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오늘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장중 한때 7천억 원 가까이 매도했으나, 종가 기준으로는 2천억 원대 순매수로 전환하며 시장이 하락한다고 해서 방향성을 나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를 활용하는 구간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시장이 밀리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지난주부터 SK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으며, 이번 주 월요일부터는 삼성전자도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으로 매일 1조 5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이루어지면서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보여줄 수 있는 수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에 변동성이 나오더라도 시장 방향성 자체가 꺾이기보다는 밀릴 때마다 모아가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8월 20일 소개되었던 코스텍시스는 메리츠증권의 리포트 발행과 함께 주가 흐름이 강세를 보이며 1차 목표 주가를 달성했습니다.
실적 또한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상반기에 쌓여 있던 대규모 수주 물량이 아직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하반기를 넘어 내년도까지 대규모 수주 잔고가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코스텍시스는 낙폭 과대에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홀딩하며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다음 목표가는 25,000원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개별 모멘텀이 확실한 종목들은 제 갈 길을 간다는 분석입니다. MBN골드 이태우 매니저가 직접 선정한 내일장 테마 전략 중 첫 번째는 건설입니다. 휴전에 대한 기대감과 원전 관련 이슈로 건설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건설주들은 시장 전체적으로 오전장부터 오후장까지 가장 강했던 섹터였습니다. 어제 미국 장 마감 이후 러시아 국영 통신사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가능성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설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소식이 나올 때마다 시장이 반신반의했으나,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정적인 언급이 없었습니다. 여기에 미국이 중동 지역 대사관에 외교관을 복귀시킬 수 있다는 보도와 CIA 국장의 러시아 방문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휴전 및 유가 안정, 국채금리 진정에 힘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휴전이 현실화된다면 중동 내에서 이미 플랜트 건설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높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오늘 건설 업종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재건이든 원전이든 레퍼런스(이력)가 있는 대형 건설주 위주로 시장을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대감에 대한 부분이며, 실제 실현 여부는 미지수이고 실현되더라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 건설 업황 자체의 변화입니다.
현재 건설 업황은 주택 시장의 호황이 아니라 비주택 시장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I 데이터센터와 그에 따른 발전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건설사들의 누적 수주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2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반 시설 및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약 200조 원 규모의 수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건설 업황 자체는 그동안 많이 눌려 있었던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고, 향후 실적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원전 관련 시장의 긍정적인 시각까지 더해져 내일장에서도 추세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전 관련해서 시장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볼 때 건설 업황은 현재의 추세 연속성을 내일장에서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건설 본업 외에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부각되고 있는 구간으로 평가됩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테마는 소비입니다. 최근 삼양식품 주가가 상승하는 등 소비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 테마 상승의 주된 이유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입니다. 7월에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210만 명으로 지난달 대비 21% 증가했으며,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방한객은 1,280만 명에 달합니다. 이는 2019년 코로나 이전보다도 130% 이상 상승한 수치로, 내수 진작에 따른 식품, 화장품 등 관련 종목군들의 상승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쓰는 것을 넘어, 과거 일본 사례를 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을 때 면세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300~400% 상승했습니다. 이는 주로 중국 관광객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률 2~3배 상승의 영향이었는데,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흐름의 초입 구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시장에서 소비 관련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소비 테마는 내일도 느리지만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국내 내수 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소비 또한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이를 상쇄하는 역할을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한 명당 평균 소비 금액은 약 165만 원으로, 이는 약 0.07명에 해당하는 소비 인구 증가 효과를 가져옵니다. 올해 예상되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고려하면, 총 160만 명 정도가 소비하는 수준의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면세, 화장품, 백화점 관련 기업들은 충분히 실적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내수 진작 효과는 면세, 화장품, 백화점 관련 기업들의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물량 부담이 적다는 점입니다. 6월과 7월에 수급 쏠림이 발생하면서 지수, 업종, 종목들이 하락할 때 AI 관련 기업들로 개인 투자자들의 물량이 대규모로 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비 관련 기업들은 애초에 관심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상단에 쌓여 있는 물량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업황 호조 움직임이 나타나면 상단 매물을 소화할 필요가 적어 더욱 탄력적인 상승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내일장에서도 소비 테마의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테마는 항공입니다. 유가가 떨어지고 환율도 하락하면서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한 상승이라기보다는 국제 유가 급락의 흐름 때문입니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급락세를 보였으며, 2분기보다 3분기에 들어서면서 유가가 진정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WTI 기준으로 80달러 내외 수준이라면 항공사에서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유가는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이미 대형 항공사들의 이익 추정치가 올라가기 시작했으며, 5월 고점을 찍었던 유가 당시 이후 주가 움직임 또한 저점 대비 평균 40% 정도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국내 증시 항공 업종에서도 단기 박스권을 돌파하며 오늘 상승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평택이나 이천 지역 고속도로에서 슈퍼카보다 비싼 차량들이 무진동 상태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반도체 운송 때문입니다.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는 항공 화물 운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가 진정세가 지속되고 화물 운임 지수 상승에 따른 항공사들의 실적 증가가 계속될 수 있으므로, 현재 항공사들의 주가 위치를 고려했을 때 내일장에서도 충분히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을 바탕으로 항공 테마 역시 내일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의 세 가지 테마 중 내일 공략할 테마는 소비입니다. 소비 테마 안에서 주목할 종목은 백화점 기업 신세계입니다. 신세계는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 시기에 주가가 오히려 부러졌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삼양식품이 음식료 업종에서 먼저 움직임을 보였던 것처럼, 백화점 관련해서도 슬슬 소비 관련 내용들이 들려오면서 반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세계는 2분기 실적이 굉장히 좋았으며, 외국인 매출 자체가 지난해 대비 약 150%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는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넘어설 만큼 매우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움직임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본점에 대한 리뉴얼 효과까지 더해지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으나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내국인 소비 회복, 외국인 관광객 증가, 본점 리뉴얼 효과, 그리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성수기 효과 등을 고려하면, 이연되었던 주가 움직임이 3분기에는 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신세계의 지난 7월 구간 주가가 과대 낙폭을 보였던 만큼, 현재 단기적으로 박스권 하단을 잘 지켜주고 있으며 이제 박스권 상단을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세계의 가격 전략을 살펴보면, 지난 7월 주가가 과대 낙폭을 보였던 자리입니다. 현재 단기 박스권 하단을 잘 지켜주면서 박스권 상단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1차 목표가는 박스권 상단 자리인 46만 5천 원으로 제시하며, 손절가는 33만 원으로 설정합니다. MBN골드 이태우 매니저는 방송 종료 후 녹화 방송 일정에 참여하며, 관련 공개 방송 일정 및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밴드에서 'MBN골드 이태우'를 검색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태우 매니저는 다음 방송에서도 좋은 종목으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했습니다. 시청자들은 MBN골드 이태우 매니저의 네이버 밴드를 통해 추가적인 시장 분석과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 주가가 상승하여 다시 리뷰할 수 있기를 바라며, MBN골드 이태우 매니저와 함께하는 시간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article from 매일경제TV?
When 매일경제TV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매일경제TV published 155 in the last 7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