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양국 각각 300억 달러 관세 인하 합의
미국 상무부 발표를 앞두고 미중 양국 간 관세 인하 합의가 이뤄지며 무역 갈등이 일시적으로 완화됐다.
미국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장난감, 스포츠용품 등 품목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거나 인하했으며, 중국은 대두, 옥수수, 석탄 등 1차 생산품의 관세를 인하 또는 면제했다.
양국은 각각 30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 조정을 단행하며 이번 겨울 동안 큰 충돌 없이 현상 유지를 목표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는 "전반적으로는 각각 양쪽에 300억 달러에 해당하는 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하 내지는 면제하는 쪽으로 가면서 이번 겨울은 크게 싸우지 말고 현상 유지하자 정도로 마무리가 된 거라고 해석을 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