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정규를 할 수 있을지 참 고민 중"
진행자 롱자는 정규 강의를 만들면서 다음 정규의 지속 가능성을 따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규 강의 제작이 직원들 덕분이라고 했다. 다음 정규를 할 수 있을지 참 고민 중이다.
20년 부동산 종사자를 자처하는 진행자가 전세·갱신권·전월세 공급 실종을 축으로 이재명의 부동산 대응을 비판했다
진행자 롱자는 정규 강의를 만들면서 다음 정규의 지속 가능성을 따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규 강의 제작이 직원들 덕분이라고 했다. 다음 정규를 할 수 있을지 참 고민 중이다.
지금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 상황이라고 롱자는 말했다. 다만 자신은 "저 막 부동산 뛴다, 올라간다, 투자하자 이거 아닙니다"라며 영상에서 그런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런 상황을 기원하는 사람도, 자유시장·정상적인 시장을 원하는 사람도 아니다. 현재 투자가 열려 있지 않고 다 잠겨 있으며, 잘못하면 괴롭힘을 당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안 좋은 것은 부동산만이 아니다. 내수 시장도 안 좋고 부동산 시장도 안 좋다고 말한다.
그는 부동산 관련된 업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고 했다. 가격 지표와 현장 체감이 따로 움직인다는 것이 그의 문제 제기였다.
그가 문제 삼은 지점은 "왜 저렇게까지 감정적으로 대응할까"였다.
그는 "거의 되게 그런 인간 부류가 그런 게 약점인 거거든요"라고 규정하고, 자신이 분석하는 과정에서 전부 다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정규 강의가 마지막일 수 있으니 꼭 들어 달라, 지금 접수 기관도 아니라고 그는 요청했다.
롱자는 "여러분 너무 송고하게도 후원 계좌 올려놓고 진행을 하고 있고요"라며 후원 계좌를 걸고 방송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지금 생존을 위해서 하고 있고 제가 추가적인 일을 구하고 좀 잘 되면은 정규를 어떻게 좀 이어나갈 수 있을까라 고민을 하고 있을 정도로 좀 상황이 안 좋습니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경기가 안 좋아 나가 보면 죄송하다는 말을 하게 된다고 했다. 지역별 편차도 있다. 수도권·서울만 그나마 돌아가고 전국은 정말 안 좋다고 그는 전했다.
정규 방송을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는 근황에 이어, 롱자는 기자회견 장면을 소개했다. 기자가 "전세 제도가 없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여전히 그 생각은 유지하고 있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완전 여기서 사람이 손각이 하는 거 있잖아요"라며 감정적으로 반응했다고 그는 전했다. "내가 언제 그랬냐", "제가 언제 그랬어요", "없어질 거라 그랬지? 내가 없어져야 된다고 언제 그랬냐"고 되받았고, "질문이 잘못됐죠"라며 다음으로 넘어가 버렸다는 것이다.
롱자는 "이재명이가 문제가 하도 많으니까 셀 수가 없이 많고 그냥 그 자체가 문제"라고 말했다. 그래서 부동산 문제에 초점을 아직 맞추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부동산 시장은요 여러분 해결 방법이 없어요"라고 단언했다. 그가 보기에 이재명 자체가 우선적인 문제라는 것이 부동산 논의가 뒤로 밀린 이유다.
부동산 영역에서 20년, 10년 넘게 뼈를 갈아넣었다는 것이 그가 먼저 내세운 근거다. 그에 따르면 이재명처럼 지금 이 상황에 그런 식으로 부동산을 이끌어 가고 있던 정권은 한 번도 없었다.
그는 "보이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지금 부동산에 부족한 것은 전월세라고 짚었다. 전월세 공급을 위해 노력한 게 있느냐고 물으면서 "입벌구여도 말이라도 해야 될 거 아니냐"며 전월세 대책 언급 자체가 없다고 비판했다.
Get this channel’s next video as an article by email.
롱자는 전월세 공급을 위해 뭔가 노력한 게 있는지부터 물었다. "전세 물건이 부족해. 전세 공급을 더 해 줄게. 월세가 많이 올라가니 월세를 더 공급해 줄게" 같은 말을 들어본 적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전월세 대책을 들어본 적 있느냐고 거듭 물었다.
그가 정리한 정권의 메시지 목록은 이렇다. 유일하게 하는 얘기가 "집값 올라가면 안 된다"이고, 투기하면 잡아가겠다, 조사하겠다, 집주들을 혼내 주겠다, 세금 올려주겠다는 것이다.
그는 세금으로 부동산 때려잡지 않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가 또 거짓말했다고 비판했다. 마무리는 "그 입 싹 닦았죠, 얘가 하는 얘기 믿으면 안 돼요"였다.
롱자는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에 말도 안 되는 드라이브를 걸고 규제를 쏟아내기 시작한 시점을 전세 시장 문제 발생 시점으로 지목했다. 전세랑 월세가 움직일 때부터, 전세 시장에 문제가 생긴 다음부터 지지율의 영향이 훨씬 더 많이 갔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두고 전세랑 지지율이랑 연결이 돼 버렸다고 진단했다. 세입자와 집주인 중 세입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을 지지율 하락의 구조적 배경으로 들면서, 집값 상승 자체보다 전세가 상승이 세입자의 체감 분노를 자극한다고 봤다.
롱자는 전세 만기가 2년마다 돌아오면 현실로 와서 지지율이 내려간다고 진단했다. 그래서 "얘네 이거 2년마다 나오는 게 아니라 4년마다 나오게 만들어. 갱신권이란 걸 만들어"라는 대응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갱신권은 전세 만기가 왔을 때 열받는 시점을 늦추려는 설계다. 2년마다 만기가 돌아오면 정권의 행태가 드러나니, 4년마다 나오게 만들어 현실을 모르게 하려 했다는 것이다.
전세가가 올라가도 매매가가 올라가도 사람들이 정작 진짜 열을 받는 시점은 본인이 만기가 돼 현장에 나왔을 때라고 롱자는 설명했다. 지지율의 치명타가 가는 때도 설문 조사를 해 보면 만기 시점이라는 것이다.
그는 사람은 자기 일이 현실이 됐을 때 확실하게 반응한다고 봤다. 만기 됐을 때 전세집이 없거나 전세가·매매가가 많이 올라 있으면 열받지만, 이제 2년이 아니라 4년마다 나올 수 있게 됐다는 정리다.
롱자는 통계를 갖고 있으면 사람들이 어디에 예민한지 이재명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봤다. 그가 지목한 지점은 전세가이며, 특히 문재인 때보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전세가·월세가에 더 예민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전월세 해결 방법이 있느냐고 물으면 없다고 답한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기자가 이를 대놓고 물어본 것이 치명타였다. 전세가 올라가는 탓이냐, 어떻게 할 거냐, 방법이 있느냐를 포괄적으로 물어본 것이라고 그는 평가했다.
롱자는 이재명의 특징으로 너무 열받고 짜증나면 상대를 밟고 넘어간다고 짚었다. 그가 전한 기자회견 반응은 "내가 언제 그랬냐고", "질문이 잘못됐다"였다.
그에 따르면 기자가 던진 것은 포괄적인 질문이었다. 전세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 건데, 월세가 앞으로 어떻게 될 건데, 부동산 정책을 계속 이렇게 할 거냐고 물어본 것인데 답변을 하지 않고 넘어갔다는 것이다.
롱자는 답변을 해 줘야지 밟고 넘어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가 앞서 꺼낸 "기자회견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이 약점"이라는 진단이 이 장면에서 다시 확인되는 구조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video from 얼음공장의 반백수 프로젝트 too?
When 얼음공장의 반백수 프로젝트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얼음공장의 반백수 프로젝트 published 17 in the last 7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