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발 훈풍에 나스닥 상승, 다우는 하락
Jump to 0:18오늘 시장은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한 뒤 엔비디아 주가가 오르면서 나스닥을 끌어올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028년 매출이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스닥 선물은 0.87% 상승한 반면, 다우존스 선물은 0.19%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기 전반에 대한 기대보다는 AI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기술주 중심의 시장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AI 투자 거품론과 미국 고용 시장의 견조함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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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은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한 뒤 엔비디아 주가가 오르면서 나스닥을 끌어올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028년 매출이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스닥 선물은 0.87% 상승한 반면, 다우존스 선물은 0.19%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기 전반에 대한 기대보다는 AI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들어 미국의 재정 적자와 화폐 가치 하락 우려가 부각되면서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화폐 가치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심리가 살아났음을 보여줍니다.
비트코인은 1.02% 상승한 79,345달러를 기록했으며, 금 가격은 0.2% 하락하며 보합권을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 재정 적자 우려가 지속될 경우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샌디스크와 키옥시아가 AI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생산을 확대하는 데 310억 달러를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반도체 및 메모리 관련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투자 소식과 함께 반도체, 메모리, 저장 장치 관련주들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AI 산업의 성장이 관련 하드웨어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도체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날에는 헬스케어와 같은 방어주, 필수 소비재 주식들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시장 내 업종 간 상호 보완적인 움직임이 뚜렷함을 나타냅니다.
항상 이렇게 좀 반도체가 강한 날에는 이렇게 헬스케어라든가 그리고 방어주들, 필수 소비제주들이 좀 내리는 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그런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처음으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은 20만 3천 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20만 8천 명을 밑돌았습니다. 이는 해고가 많지 않았다는 뜻으로,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줍니다.
고용 시장의 견조함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요인이 약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이 962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919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조정 주당 순이익도 2달러 22센트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보였습니다. 특히 데이터 센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1,080억 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또한 차세대 GPU인 '루빈' 출하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실적은 AI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반영하며 엔비디아의 주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현재 매출 총이익률은 75% 수준입니다. 그러나 메모리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매출 총이익률이 소폭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메모리 가격 상승을 반영했을 때, 4분기에는 현재 75%인 총이익률이 71~72% 정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향후 직면할 수 있는 수익성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엔비디아가 이례적으로 1년 뒤 성장률 가이던스를 제시한 이유를 질문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에 대해 70% 성장률은 현재 확보된 생산 능력을 기준으로 한 보수적인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고객이 원하는 물량만 고려하면 내년 수요는 지금보다 두 배까지 늘어날 수 있지만, 엔비디아가 확보한 생산 능력만으로는 70%까지 확실하게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시장 수요에 비해 공급 능력이 제한적이며, 제시된 70% 성장률이 최소치에 가깝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향후 공급망 확충 여부에 따라 성장률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아마존, MS 등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수요가 전체 그림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의 수요는 일반 기업, AI 스타트업, 그리고 각국 정부에서 발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정부 및 AI 스타트업 등이 자체 칩 설계 능력이 부족하여 엔비디아의 통합 솔루션(서버, CPU, SW) 공급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객군 확대는 엔비디아 매출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오픈AI의 자체 칩 개발로 인한 경쟁 심화 우려를 질문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자체 칩과 엔비디아 제품은 용도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픈AI와 같은 기업이 만드는 칩은 특정 클라우드에서 특정 추론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엔비디아 시스템은 데이터를 준비하는 것부터 AI 학습, 추가 학습, 실제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다 처리할 수 있으며 어떤 클라우드에서나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엔비디아 CFO는 큰 금액의 약정이 초기 3년에 집중되어 있고, 차세대 제품 생산과 공급망 확보에 사용된다고만 답했습니다. 약정 금액 총액과 실제 현금 부담액은 공개를 거부했으며, 투자 회수율은 향후 지켜봐야 할 리스크로 남았습니다.
젠슨 황 CEO는 오픈AI나 앤스로픽 같은 폐쇄형 모델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사용하는 오픈 모델 역시 대부분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고 결국 엔비디아에서 개발되고 구동된다고 밝혔습니다.
오픈소스 모델 확산은 기업과 정부의 AI 구축 수요를 증가시키며, 이는 결국 AI 사용량 증가로 이어져 엔비디아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즉, AI 모델의 형태와 관계없이 엔비디아 GPU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 CEO는 AI 투자 거품론에 대해 세 가지 판단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AI가 실제로 유용한 일을 하고 있는지, 둘째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 셋째 GPU를 추가 투입했을 때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는지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기준들은 AI 투자가 단순히 기대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젠슨 황은 AI 투자가 실질적인 유용성과 수익성, 그리고 효율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AI 산업은 이러한 기준들을 충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세대가 바뀔수록 1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때 엔비디아가 얻을 수 있는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호퍼 세대에는 1GW 데이터 센터 구축 시 약 18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레이스 블랙웰 세대에서는 이 매출액이 25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베라 루빈 세대에 이르러서는 40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기술 발전과 제품 고도화가 매출 증대로 직결됨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메모리 가격이 오르고 있어 엔비디아의 매출 총이익률이 현재 75%에서 70% 초반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인 수익성 부담 요인입니다.
또한 AI 투자와 관련된 자본 지출(케펙스) 규모와 보증 위험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점도 엔비디아의 잠재적 위험 요소로 남아있습니다.
달러트리와 달러 제너럴은 모두 생필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균일가 할인점입니다. 하지만 두 회사의 주가는 관세 환급금이 매출에 미친 영향에 따라 크게 엇갈렸는데, 달러트리는 3.4% 하락한 반면 달러 제너럴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번스타인은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중반에는 15만 달러, 강세장이 붙으면 2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2029년 목표가는 기본 30만 달러,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50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전망의 배경에는 각국 정부의 막대한 부채가 화폐 가치 하락을 유도하고, 공급이 제한된 비트코인과 금 등 희소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강화되는 추세가 있습니다.
또한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시장 접근성이 확대되고, 기존 보유자들의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8월 28일 밤 11시(한국시간) 잭슨홀 심포지엄이 개막하며,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취임 후 첫 잭슨홀 연설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연설은 잭슨홀의 하이라이트이자, 전 세계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여 통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 즉 금리 인상 필요성 언급 등 다양한 통화 정책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시장은 케빈 워시 의장의 연설을 통해 향후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설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주요 발언과 정책 시그널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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