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 발표로 AI 섹터 불확실성 해소, 성장 전망 유지
Jump to 0:23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PC 지표 공개로 인해 시장의 가장 큰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하며 내년 매출이 7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AI 섹터의 피크아웃 우려가 불식되며 전반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섹터 성장 기대 속, ESS 투자 확대와 고부가 기판 수요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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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PC 지표 공개로 인해 시장의 가장 큰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하며 내년 매출이 7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AI 섹터의 피크아웃 우려가 불식되며 전반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통위의 금리 인상 소식까지 시장이 소화하면서, 이제 이번 주에는 잭슨홀 미팅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주요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반도체 섹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섹터로 투자 심리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삼성SDI는 미국 내 자동차 기업들과 설립했던 조인트 벤처의 사업 방향을 전기차에서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쪽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ESS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명령에 따라 중국산 전력 장비가 배제되면서 북미 시장 내 삼성SDI의 ESS 사업이 반사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SDI의 1차 목표가였던 55만 9,000원이 가볍게 돌파됨에 따라, 2차 목표가를 61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익절 라인은 52만 원으로 제시하여 투자 전략을 유지할 것을 권고합니다.
미국이 중국산 전력망 견제를 위한 행정명령을 서명하면서 변압기, 발전기, ESS 인버터 등 전력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결국 AI 인프라 관련 섹터의 수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 배터리 3사의 미국 ESS 투자 확대도 서진시스템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주요 고객사인 플루언스가 최근 64억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한 점도 수혜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서진시스템은 최근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ESS 공장 투자 비용 증가로 인해 일시적인 영업이익 감소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매출 성장이 꺾인 것이 아니라 비용 증가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3분기부터는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되며 기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진시스템의 주요 고객사인 램 리서치의 낸드 매출이 전분기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하면서 반도체 장비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는 서진시스템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불어 서진시스템은 2027년까지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EMS(전자제품 위탁생산) 사업과 로봇 파운드리 역량을 확보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입니다.
서진시스템은 최근 로봇 생산 관련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진시스템은 기존의 반도체 장비 및 ESS 매출뿐만 아니라 로봇 파운드리 기업으로서의 가치도 재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서진시스템의 2분기 어닝 미스는 북미 지역 ESS 투자 확대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3분기부터는 실적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가격은 악재가 선반영되어 있어 가격적인 매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목표가는 44,000원, 손절가는 34,000원으로 제시합니다.
코리아써키트는 고부가 메모리 기판 수요 회복 국면에 진입했으며, 신사업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인 '베라 루빈'의 본격적인 양산 발표로 인해 AI 케펙스(투자 지출) 확대에 따른 소켓(SoC) 매출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또한 SK하이닉스(FC-CSP)와 브로드컴(FC-BGA) 등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고부가 기판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써키트는 신규 설비 투자 효과가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고다층·고집적 제품의 확대는 평균 판매 단가(ASP) 상승과 함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FC-BGA, 메모리 모듈 기판, LPDDR 기판 등 다양한 고부가 기판 제품군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내년 PCB 업사이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코리아써키트는 이미 북미 고객사의 4월 샘플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소켓 매출은 254억 원이며, 내년에는 1,184억 원으로 올해 대비 366%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엔비디아 '베라 루빈'의 본격적인 출시 및 양산 시작과 함께 코리아써키트의 주가 반등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코리아써키트뿐만 아니라 이수페타시스, 심텍, 해성DS 등 웬만한 기판 기업들은 이제 시작이라고 판단됩니다. 시장 여파로 충분한 조정이 나와줬기 때문에 전반적인 순환매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리아써키트에 대해서는 현재가 부근에서 1차 매수로 접근할 것을 권고하며, 목표가는 68,000원, 손절가는 52,500원으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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