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잭슨홀 연설 주목
현재 반도체 주가는 조정 국면을 겪고 있어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크다. 또한, 잭슨홀 미팅에서는 통화 정책의 향방에 대한 구체적인 단서가 나올지 주목되며, 미국의 PC(개인소비지출) 물가 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어 인플레이션 추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시장에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 기술주 실적과 통화 정책 방향성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현재 반도체 주가는 조정 국면을 겪고 있어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크다. 또한, 잭슨홀 미팅에서는 통화 정책의 향방에 대한 구체적인 단서가 나올지 주목되며, 미국의 PC(개인소비지출) 물가 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어 인플레이션 추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시장에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진행자는 "이 말인즉은 모르겠다는 얘기예요. 예. 또 다른 말은 이 말인즉은 누구도 모른다는 얘기예요. 누구도 몰라. 어떻게 될지 잘 몰라요."라며 전문가들조차 명확한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내비쳤다. 빅테크 기업들의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통화 가치 하락과 국가 부채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시장 상황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예측하기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따라서 버크셔의 현금 보유 전략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재무부의 국채 매입 행위가 사실상의 'QE(양적완화)'라는 주장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었다. 진행자는 이와 관련해 "재무부가 장기 채권을 사주겠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재무부의 QE냐라고 표현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실질적으로 재무부가 진행한 QE이죠. 재무부는 통화 발권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QE는 아니에요."라며 반박했다. 재무부는 통화 발권력이 없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설명이다. 결국 재무부의 이러한 조치는 발권력 부재로 인해 단기 채권 의존도를 높이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미국 행정부가 재무부를 통해 직접 금리 개입을 시도했으나, 그 효과는 단기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진행자는 "미국 행정부가 대신에 재무부가 직접 나서서 장기 금리를 사서 금리를 낮추겠다. 그런데 발권력 없는 곳에서 그렇게 한다고 했더니 하루만 작동하고 바이백이 더 이상 통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고스란히 올라갔습니다. 골 때리는 건 단기물마저 다시 올라가요."라며, 바이백 조치 이후 장기물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했고, 심지어 단기물 금리까지 동반 상승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발권력이 없는 재무부의 개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진행자는 "극단적인 K자형 경제인데 위 라인에 있는 사람들의 숫자는 매우 줄죠. 금액은 사이즈가 커지고 그러면 결국은 각 국가별로 자본이 많은 사람들의 자산에 대해서 일부 세금을 거둬서 좀 평평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누가 힘이 있죠?"라며, 상위 자산가들의 자산은 더욱 늘어나지만 그 수는 줄어드는 현상을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 정부는 복지 정책과 지속적인 돈 풀기를 통해 대응하고 있지만, 이는 돈 가치 하락과 물가 상승의 악순환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초고액 자산가들의 정치적 영향력 또한 이러한 불평등 해소 노력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진행자는 "부동산은 수비형이고요. 주식은 공격형이에요. 주식 미국의 현재 실태 상황으로 봐서는 사실상 뭐 비토 40조 원이고 그다음에 그 노동 생산성도 완전히 작살이 났고 제조업 기반도 완전히 무너졌고 저 되겠습니까?"라며, 부동산은 수비형 자산인 반면 주식은 공격형 자산의 성격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경제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에서 핵심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융 후진성을 탈피하고 모험 자본을 형성하는 것이 한국 경제의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진행자는 "이번 주 아주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화이 라리스 PCE 가격 지표 발표입니다. 근원 PCE 가격 지수는 0.1에서 0.2%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고 전년 대비로는 3.2에서 3.6 정도로 오를 수 있다라고 지금 보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8월 4주 차에 예정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는 전년 대비 3.2%에서 3.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인플레이션 추이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또한, 장기 금리의 고공 행진에 대한 케빈 씨의 언급 또한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행자는 "트럼프가 문제입니다. 트럼프가 지금 코인으로 수조를 벌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하원은 이미 클레러티법이 통과됐거든요. 상원에서 대기 중인데 상원에서 민주당이 윤리 조항을 걸었어요."라고 언급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상자산 투자 의혹이 논란의 중심에 있음을 시사했다. 하원에서는 이미 클레러티법이 통과되었으나, 상원에서는 민주당이 윤리 조항 추가를 요구하며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미국 정치권 내에서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시각 차이와 정치적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보여준다.
진행자는 "지금 제가 그동안에 코인에 대해서 뭐 긍정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는데이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의 전략 자산으로 지금 등극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스테이블 코인이 단순히 가상자산을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 국채 단기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수수료 수익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스테이블 코인은 디지털 경제 시대의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진행자는 "케플러의 원유 분석가는 이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란이 호르몬스 해협에 대한 통제력을 점점 더 잃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케플러 원유 분석가의 견해를 인용했다. 이란의 통제력 약화 조짐은 국제 유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변수이다. 현재 브렌트유는 93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86달러 내외를 기록하고 있어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은 유가 변동성을 더욱 키울 수 있다.
이러한 루머가 사실이라면 단기적으로는 애플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기술 기업의 공급망이 중국에 의존하게 될 수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진행자는 "현재 4.7%로 10년물 금리는 높지만 역사적 평균과 비교하면 그 뭐야 최근 역사적 평균하고 비교해 보면 높지만 장기 역사적 평균하고 비교할 경우에 이례적 있지 않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10년물 금리가 4.7%로 최근 역사적 평균보다는 높지만, 장기적인 역사적 평균과 비교했을 때는 이례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이는 시장에 금리 인상에 대한 추가적인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진행자는 "게다가 이렇게 계속 강세되면 외국인 자금들이 한국 주식 안 팔아요. 계속 사요. 그러면 어, 그러면 또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달러 보유하고 있는 수출업체들이 원화로 빨리 바꿉니다."라고 설명했다. 원화 강세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산의 매력도를 높여 국내 주식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지속시킬 수 있다. 또한,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수출업체들은 환차손을 우려하여 달러를 원화로 빠르게 환전하려는 심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행자는 "우리나라는 둘이가 같이 나와야 돼요. 지금은 우리나라는 미국 같은 경우는 주식 주가로 관리하기 때문에 자사 소각이 바로 주가로 연결돼요. 한국은 자사 소각해도 어 저 뭐야 대주주 지분 올리려고 한 거야. 뭐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안 됩니다. 우리나라는 자사 소각과 배당이 같이 나와야 돼요."라고 강조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자사주 소각이 주가 상승으로 직결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한국에서는 자사주 소각이 대주주의 지분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되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주주 환원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얻고 주가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사주 소각과 더불어 현금 배당을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진행자는 "지금 미국은 데이터 센터가 돈 제일 많이 벌어요. 1년 반이면 본전 찾는다. 이 상황이 현재 미국의 데이터 센터 상황이라는 거죠. 문제는 한 3년 후쯤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갈비집이 근처에 한 20개쯤 생기는 거야. 지금 현재 분위기에서 20개쯤."이라며, 데이터 센터 투자 회수 기간이 약 1년 반으로 매우 짧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높은 수익성이 확인되면서 공격적인 투자가 러시를 이루고 있지만, 이는 약 3년 후에는 시장에 과도한 공급이 발생하여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투자가 장기적으로는 시장 포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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