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가뭄 속 국산 고구마, 식탁 점유율 40% 돌파
외래 품종 대신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국산 품종의 선호가 확산되면서 국산 고구마의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4%대에 불과했던 국산 고구마 점유율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0%를 돌파했으며, 호풍미, 소담, 진율미 등 다양한 국산 품종이 농가에서 활발하게 재배 중이다.
농민들은 기존 외래 품종보다 국산 고구마의 수확량이 훨씬 많다고 평가한다. 100평을 기준으로 외래 품종이 70~80박스 정도 수확되는 반면, 국산 품종은 약 100박스 정도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