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보고서, 암호화폐 시장 강세장 전환 가능성 제시
최근 피델리티 보고서가 파워로우(멱법칙) 이론을 인용하며 강세장의 종료 구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습니다. 보고서는 약세장이 끝나고 다시 상승으로 전환될 기류가 나타나고 있다는 기관들의 리서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본격적인 강세장 전환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기관 리서치 보고서와 시장 전문가 관점에서 본 암호화폐 시장의 현황과 전망은?
최근 피델리티 보고서가 파워로우(멱법칙) 이론을 인용하며 강세장의 종료 구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습니다. 보고서는 약세장이 끝나고 다시 상승으로 전환될 기류가 나타나고 있다는 기관들의 리서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본격적인 강세장 전환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최근 시장은 과거와 달리 강세장과 약세장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구조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시장이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두 시장의 특징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준우 작가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시장이 다음 상승을 위한 충분한 요소들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지난번에 최근에 계속 거쳐가고 있는 약세장의 모습이 이제 구조적으로 예전처럼 뭐 강세장, 약세장이 반복됐던 모습이랑 다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지금 강세장이었나 아니면 약세장이었나 하는 순간에 그냥 그 약세장이랑 강세장이 다 지나가고 있는 상황인 거 같고
아직 이 지표들이 완전히 긍정적으로 전환되지 않아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약세장 종료와 기관 유입 관점에서 7대 3의 비율로 현재 시장 상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우 작가는 2015년부터 시장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 속도가 늘 기대보다 느리게 진행되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시장 내에 있다 보면 변화가 빨리 올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규제 법안 통과를 포함한 시장 변화는 예상보다 더딘 속도로 이루어진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낙관론보다는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문창훈 작가는 9월 중순에 예정된 클로처 표결이 법안 통과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 표결을 법안 통과로 오해하여 9월에 시장 폭등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는 클로처 표결은 토론 종결에 대한 표결일 뿐이며, 그 이후 본회의 상정과 하원과의 조율 과정을 거쳐야만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창훈 작가는 작년 10월부터 이어진 하락세가 투자자들에게 10월이나 11월에 진입해야겠다는 심리적 기준점으로 작용했지만, 8월 하순부터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승세는 이러한 대중의 생각과는 반대되는 시장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시장이 많은 사람의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대목입니다.
주식, 채권, 신용 상품, 대출 상품, 원자재 등 기존 금융 자산과 유사하게 암호화폐를 새로운 자산 형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장이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거나 확장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동시다발적인 다짐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기관들 사이에서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준우 작가는 클레리티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동성 측면에서 기존 토큰 시장으로의 직접적인 자금 유입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논의 중인 안건들을 고려할 때, 법안 통과 전까지는 시장에 큰 유동성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클레리티 법안 통과에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스테이블 코인 규제입니다.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스테이블 코인의 이자 관련해 은행처럼 영업할 경우 은행이 되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는 기존 금융권이 신흥 플레이어들이 규제 차익을 노려 은행 예금을 잠식하고, 은행들이 감수하는 자본 요건 등 규제 없이 이익만 취하는 형태에 반대하는 입장을 대변합니다. 반대 진영에서는 소비자 편익 개선을 요구하며 규제 완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준우 작가는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시장이 결국 융합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라이선스 구조 자체가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은행, 자산운용업, 증권업 등으로 분류되는 기존 틀 안에서 변형된 형태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편익이 개선된 형태로 재정의될 것이며, 전통 금융권과 암호화폐 산업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문창훈 작가는 1970년대 MMF(머니마켓펀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은행과 적대적인 관계였으나, 결국 규제가 마련되고 은행 자체적인 상품이 개발되어 현재 공존하고 있는 사례를 들었습니다. 그는 이처럼 암호화폐 시장도 새로운 가이드라인과 파이프라인이 다변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디파이 시장이 기술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더 이상 성장이 느려질 만큼의 큰 난관이 남아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미국 재무부의 장기채 바이백과 관련하여 스테이블 코인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활성화되면 단기채 수요처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를 하향 안정화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스테이블 코인이 단순히 암호화폐 시장 내에서만이 아니라, 전통 금융 시장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현재 디지털 자산 시장은 미국이 99% 이상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준우 작가는 미국이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 기반의 디파이 활성화를 통해 경제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달러 패권을 강화하기 위한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법안 논의 속도보다는 서비스 출시 속도에 맞춰져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준우 작가는 미국 내 스테이블 코인 법안 논의가 실제 서비스 출시와 연계되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카드사 및 빅테크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스테이블 코인 인프라 구축을 시작하고 있어, 미국이 이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토큰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고유한 유틸리티(쓰임)가 확실한 코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창훈 작가는 은행이든 법안이든 관계없이 토큰화 시대에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코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법안 통과를 통해 상승 기폭제를 맞을 수 있는, 제도권에 편입된 코인에 투자자들이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체인링크는 블록체인 내부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의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 오라클 시장의 대장주입니다. 디지털 자산이 블록체인 위에서 작동할 때 그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김준우 작가는 기관들의 자산 발행이나 RWA(실물자산) 토큰화(예: 주식, 금의 토큰화) 시 체인링크의 검증자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관들이 오라클 관련 고민을 할 때 체인링크를 무조건적으로 검토하는 절대적인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준우 작가는 이러한 협업이 체인링크가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 기반 인프라로 채택되고 있는 추세를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article from 신사임당?
When 신사임당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신사임당 published 175 in the last 7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