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및 목표가 신뢰 상실
현재 시장은 확신보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상황에 대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에 대한 실적 및 목표가 신뢰가 상실된 가운데, 강관우 대표는 현재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보수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현재 시장은 확신보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상황에 대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힌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 시장 참여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반도체 주식의 약세로 인해 자금이 다른 섹터로 순환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중국 메모리 기업들의 추격과 D램 가격 인상 폭에 대한 우려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이지만, 강관우 대표는 현재 반도체 산업의 펀더멘탈이 크게 훼손된 국면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강관우 대표는 현재 D램 스팟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실물 시장의 견조한 흐름과 달리 주식 시장 상황이 부진한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D램 가격이 흔들리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장의 과도한 우려를 지적했다.
강관우 대표는 트럼프 정부의 금리 자극 억제에 대한 기대를 표하며, 금리가 진정된다면 연말 시장 반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엔비디아의 매출총이익률 전망 조정은 가격 전가가 어려워진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지만, 강관우 대표는 현재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대가 과거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HBM은 고객 주문형(커스텀) 방식으로 생산되어 마진율이 높으며, 레거시 D램과 달리 수요와 공급이 명확히 확정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과거의 반도체 사이클 정점론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지금의 HBM 시대에서는 HBM이라는 게 뭡니까? 고객 주문형이잖아요. 커스텀이잖아요. 그런 거는 마진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애초에 갈 데를 정해 놓고 지금 만들어내는 거잖아요. 그래서 과거의 그런 생각으로 지금 앞으로를 예단할 필요는 없겠다.
시장 평균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90~100%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실제 주가는 마이너스권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시장 전반, 특히 레버리지 ETF와 같은 투자 상품에 대한 신뢰 상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관우 대표는 분석했다.
강관우 대표는 글로벌 D램 공급업체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그리고 중국의 CXMT(창신 메모리) 4곳으로 규정하며 '3+1' 구도를 제시했다. 그는 미국의 관세 부과가 현실성이 낮은 협상용 압박이라고 판단했다. 만약 관세가 부과될 경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강관우 대표는 EUV(극자외선)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는 중국과 EUV를 사용하는 한국 간의 기술 격차가 고성능 HBM 시장에서는 오히려 더 벌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중국의 HBM 추격보다는 기술적 한계가 명확한 상황임을 시사한다.
특히 X스테킹(Xtacking)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히려 삼성전자 등 타사들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강관우 대표는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양쯔메모리가 중장기적인 시장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스 메모리가 더 위협적인 거 아니겠느냐. 글로벌 3위입니다.
공모 참여를 위한 시장 자금 이탈로 일시적인 유동성 축소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강관우 대표는 공모 전 유동성 마름 현상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다만, IPO 자금 집행 이후 투자 낙수 효과로 반도체 분야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작은 문제라도 발생하면 그 영향이 클 수 있어, 아직까지는 리스크 요인으로 잠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APR,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주요 종목을 분석한 결과, APR의 경우 높은 PBR(주가순자산비율)에도 불구하고 약 100%에 달하는 높은 ROE(자기자본이익률)를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장품 좀 그 밸루에이션 보시면 이게 선행 PER입니다. 거의 뭐 한 15배에서 20배 초반까지 이렇게 돼 있죠. APR 같은 경우 보면 사실은 PBR로 보면 엄청나게 높더라고요. 그래서 저 무슨 일인가 이렇게 들여다봤더니 ROE가 거의 100%에 가까운 APR에요.
수출 통계 발표 시점에서 일부 차익을 실현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저가 매수하는 방식으로 통계 발표 주기에 맞춰 반복적인 매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NF의 PBR은 7배, 삼성SDI는 1.9배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익을 기준으로 한 선행 PER이 높다는 것은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따라서 강관우 대표는 단기 급등에 따른 고점 매도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주변주에 관심을 두며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10년물 금리가 5%에 도달할 가능성은 낮게 평가하며, 금리 추이를 끝까지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업체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주목되며,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공급사로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주는 현재 다소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여러 호재를 안고 있다. 대미 투자 관련 원전 및 발전소 건설 수혜와 더불어, 최근 국내 데이터 센터 건설 수요 증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의 용지 공급 및 건설 확대 정책도 건설주에 대한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관우 대표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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