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사후 권력 공백과 야권 분열
방송은 박정희 대통령 사후 권력 공백기를 먼저 짚었다. 화자는 당시 정권을 대체할 야당으로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의 정치력과 지지 기반이 확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 세력은 대중적 지지가 약했을 뿐 아니라 서로 분리되어 있었고 갈등도 있었다. 화자는 이 때문에 박정희 정권이 보수 우파의 지지 기반을 압도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당시 쟁점은 강경파와 온건파 가운데 누가 권력을 잡느냐였다.
방송은 박정희 사후 권력 공백, 리얼미터 조사 결과, 김혜경 골프 의혹과 김현지 논란까지 연결해 설명했다
방송은 박정희 대통령 사후 권력 공백기를 먼저 짚었다. 화자는 당시 정권을 대체할 야당으로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의 정치력과 지지 기반이 확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 세력은 대중적 지지가 약했을 뿐 아니라 서로 분리되어 있었고 갈등도 있었다. 화자는 이 때문에 박정희 정권이 보수 우파의 지지 기반을 압도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당시 쟁점은 강경파와 온건파 가운데 누가 권력을 잡느냐였다.
화자는 10·26 이후 판단의 핵심으로 정승화가 김재규와 같은 편이었는지, 최소한 모의나 동조를 했는지를 꼽았다. 그는 모의를 입증하는 확실한 녹취나 문서는 없다고 말했다.
화자가 든 정황은 이렇다. 김재규가 거사한 날 정승화는 궁정동 안가 바로 옆에서 술을 마시며 김재규를 기다렸다고 한다. 김재규가 거사를 마친 뒤에는 정승화를 데리고 6번 사무실로 가 상황을 지휘했다고 한다. 다만 정승화가 나중에 국방부 장관 등의 명을 받아 김재규 체포에 도움을 준 사실은 인정된다고 화자는 덧붙였다.
화자는 12·12와 5·18을 민주 대 독재의 구도로만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군부 내부의 권력 갈등이 출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하나회 강경파는 조직력이 강해 기타 파벌과 11기 선배들에 대해 우위를 점하게 됐다는 것이다.
화자는 이 사건을 정통 권력을 장악한 쿠데타로 보는 해석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군부 내부 권력 갈등이 번졌고, 이것이 야권이 권력을 장악하려는 움직임과 부딪히면서 폭력 대결로 이어졌다고 봤다. 5·18은 그 폭력과 폭력이 맞붙은 현장이라고 했다.
다만 화자는 군부 강경파가 민주주의를 침해한 측면이 분명히 있다고 인정했다. 동시에 야권이 오로지 민주적 방법으로만 권력을 상대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이 부분은 화자 개인의 판단이며, 방송은 이를 평가 중심으로 전했다.
방송은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대통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2%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42.6%, 민주당은 36%로 집계되어 격차가 6.6%p였고, 이는 오차범위 밖이라고 전했다.
같은 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은 6.7%, 개혁신당은 2.7%였다. 화자는 이재명 지지율이 다시 반등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다시 우하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자는 조사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고 말했다. 전화면접 방식의 갤럽이나 NBS에서는 이재명 지지율이 반등으로 나타나지만, 응답자 신분 노출을 꺼리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덜한 ARS 조사, 특히 우파 성향 기관의 조사에서는 하락 추세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화자가 든 원인은 잘못을 바로잡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는 정치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바꾸는 순간 지지율이 떨어지고, 권력 장악력도 약해진다고 주장했다. 다른 이슈로 덮는 방법도 있지만, 이재명과 김민석은 이전의 재판 공격 프레임을 버리고 새로운 이슈를 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부동산, 주가, 공소 취소 문제 등 기존 쟁점을 계속 고집했다는 것이다.
화자는 이재명 지지율이 반등하지 않는다고 단정하며 새로운 이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송은 이 평가가 화자의 해석이라는 점을 함께 전했다.
방송은 게임과 영상물이 우파 사이에서 호응을 얻는 현상을 소개했다. 화자는 콜 오브 듀티의 북한 참수작전 장면을 언급했다. 북한 권력의 잔혹함을 보여주고,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깨뜨리는 장면이 나와 사이다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화자는 좌파 쪽에서 예전 같으면 발끈했을 텐데 반발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말했다. 영화의 자유는 있는데 게임의 자유는 없냐는 얘기가 나올 것이라는 취지다. 또 우파 쪽에서 직접 AI로 만든 '부엉이 바위의 진실' 영화를 소개하며 영화 전문가에게 물었더니 완전한 AI 영화라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플롯의 개연성은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화자는 좌파 측이 만든 서울의 범이나 살인자·암살자 류 영화를 두고 내용이 개연성 없고 엉성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런 영화를 만드는 쪽이 다른 이를 비난할 자격이 있느냐고 되물었다.
화자는 우파도 스토리만 탄탄하면 AI로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AI는 언어 패턴을 학습하는 구조라 대본을 잘 넣어 주면 영화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이승만 전기, 박정희 젊은 시절, 권력 판타지 같은 소재를 다루면 다큐나 폭로물보다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남미의 우파 흐름 속에서도 브라질 대선에서 룰라가 재선한 사례를 짚었다. 화자는 아르헨티나에서는 밀레이 같은 자유주의자가 집권했지만 브라질에서는 룰라가 당선됐다고 비교했다. 보우소나루 쪽은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화자는 룰라 정부가 재정주의로 인플레이션을 크게 키우지 않았고, 아르헨티나의 페론주의처럼 극단적 포퓰리즘은 쓰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 보우소나루 쪽의 약점으로 아버지의 개혁이 완성되지 못했고, 아버지 역시 룰라에게 졌다가 쿠데타를 시도해 실패한 이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가 보우소나루 석방을 요구하며 브라질에 50% 관세를 부과한 것이 민족주의를 자극했고, 이것이 부동층의 룰라 지지로 이어졌다는 것이 화자의 분석이다. 보우소나루 아들에게 권력이 승계되는 구도는 귀족 집안 이미지로 부동층에 매력이 없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화자는 우파 내부에서 서로 다른 세력을 어정쩡하게 봉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봉합은 결국 중도 기회주의자에게 해게를 주는 결과가 된다고 주장했다. 2030년 대선을 위해서는 일부 의석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강력한 동질적 집단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화자는 박근혜 탄핵 이후 바른당과 유승민계, 김무성계에 주도권을 준 당 운영과 김종인 체제를 사례로 들었다. 그는 이런 방식이 결국 남은 것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화자는 같은 논리를 민주당에도 적용해, 내부 갈등과 분열이 있으면 야당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어렵다고 말했다.
화자는 민주당 내부 분란이 아주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이재명계와 김민석 중심의 친이재명계, 정청래와 조국 등 문조털레 계열 간 권력 갈등이 봉합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상황을 죽기 아니면 살기라고 표현했다.
화자는 이재명이 자신의 재판을 막기 위해 사법 빌런 역할을 해야 하는 구조라, 아젠다와 인사도 그에 맞춰 짜인다고 분석했다. 문조털레 쪽은 이재명 재판이 진행돼야 자신들의 재집권 정당성이 생긴다는 점에서 이재명과 이해가 엇갈린다는 것이다. 2028년 선거에서 이재명 심판론이 확산되면 문조털레와 민주당 후보가 모두 떨어질 수 있다고도 봤다.
조희대 탄핵 문제에서도 입장이 갈린다고 방송은 정리했다. 문조털레는 즉각 추진을, 김민석은 국정조사로 순차 진행을 주장하는 구도라는 것이다. 화자는 조희대 탄핵이 실제로 가시화되면 민주당 기존 지지층이 빠져 이재명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역시 화자의 전망이다.
화자는 이재명 정권이 막장이고 하락세이며 석양이라는 인식을 양측이 공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과 김민석이 정권이 기울었더라도 기신기신 현 정권에 붙어 생존하려 한다고 해석했다. 조희대를 진짜 탄핵하려는 것이 아니라 겁만 준다는 것이다.
반면 문조털레는 이재명 정권과 함께 가라앉을 수 없다고 봤다. 그래서 조희대 탄핵을 명분으로 이재명 재판을 없애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화자는 이 목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양측 모두 안다고 말했다.
방송 진행자들은 밀리는 상황에서 어떻게 물러설지, 아니면 부대 중심을 옮겨 싸울지를 두고 대립이 커진다고 봤다. 이를 좌파 내부의 권력 변화와 노선 갈등에 비유했다.
진행자들은 조국과 정청래가 조희대 문제에 강경하게 나서는 것도 이재명 눈에 들기 위한 행동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는 취지로 말했다. 보완수 사건을 예로 들며, 문조털레가 보완수 권한까지 없애고 우리 편 진지 강화에 힘을 쓰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전개를 지켜보자는 것이 결론이었다.
화자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 47주기 추모식에서 장동혁 대표가 추도사를 하지 않은 점을 짚었다. 그는 자기 중심 없이 이 자리 저 자리 왔다 갔다 하는 이미지가 지지층에 고착된 색깔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주장했다. 정치는 상대적 포지셔닝 게임이라 한 자리에 안착하지 못하면 대중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논리다.
화자는 장 대표의 이번 불참이 그의 정치 커리어에 데미지로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런 자리가 정치 노선을 강하게 드러낼 기회인데 이를 놓쳤다고 봤다. 방송 중 주장은 화자 개인의 평가로 전달됐다.
화자는 김문수 장관이 학생운동 시절 반박정희 운동을 했다가 박정희를 재해석하며 우파로 전향한 사례를 들었다. 이 재해석이 김문수의 우파 지지도를 높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47주기 추모식은 우파 정치인들이 박정희를 다시 생각할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화자는 이재명이 민족 사회주의와 호남 지역주의 노선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파 지도자가 되려면 이재명의 기본 정신과 뿌리를 전면으로 비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훈은 우리 국가를 잘살게 한 분이라고 추모했는데, 화자는 이것이 박정희 노선을 제대로 짚지 못한 것이라 평가하며 기회를 놓쳤다고 봤다.
화자는 박정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순히 국민을 잘 살게 했다는 점만으로는 차별점이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잘 살게 하는 것은 좌파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자는 박정희가 시장을 지향하면서도 국가를 동원해 국민을 개몽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오세훈은 철저하게 국가 개입주의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이 평가 역시 화자의 견해다.
화자는 오세훈과 한동훈이 장동혁을 꺾기 위해 손을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봤다. 그는 한쪽이 우파에 가깝다는 신호를 보내면 다른 쪽이 분열을 우려해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노선이 애매하고 서로 뒤통수칠 생각만 한다고 평가했다.
화자는 이재명 임기가 끝나는 시점이 다가오며 차기 구도가 빨라졌다고 말했다. 장동혁, 오세훈, 한동훈 삼각 구도가 될 것이라고 봤다. 장동혁이 우파 코어 지지층의 소구력이 가장 크다는 것이 근거다. 반면 오세훈과 한동훈은 코어 지지층과 거리가 있고 접근 노력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나는 불가능하다고 봐. 손 잡기가 힘들어.
방송은 장동혁과 붙을 두 후보 중 누가 우세할지 물었다. 화자는 오세훈이 시장이라는 행정 경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동훈은 원외 신분이지만 당대표를 지낸 경력과 폭로 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좌파 쪽은 한동훈을 키우고 싶어 하고, 기회주의자 쪽은 오세훈이 되기를 원하는 것 같다고 화자는 봤다. 하지만 화자는 우파 정통 코어 지지층의 서사를 보면 한동훈은 당내 합류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이 탄핵 이후에도 끝까지 버텼고, 김문수를 후보로 밀면서 한동훈을 배제한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화자는 이 때문에 오세훈이 우세할 것이라고 봤다.
화자는 장동혁, 오세훈, 한동훈 구도가 아예 이진숙, 김태규, 주진우 중심의 새로운 트리오 구도로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치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화자는 김태규 의원이 박근혜 탄핵 심판 재검토와 같은 핵심 이슈로 정치적 무게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진숙 의원은 이념과 계급의 관점에서 이재명 정권의 행태를 짚는 방식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화자는 김혜경 골프 장면이 주진우 의원의 폭로로 알려졌으며, 주 의원에게 이 장면에 관한 제보가 계속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면은 화자가 말한 대로 김혜경이 골프를 치는 모습이다.
화자는 이 사건을 크게 보고 있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험담과 관련된 사건에서 시작됐듯이, 김혜경 골프 문제도 이재명 정권 전반의 여러 과오 가운데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화자 개인의 평가다.
화자는 김혜경 골프 사건이 이재명 정권의 많은 과오 가운데 하나를 넘어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문제라고 봤다. 그는 골프 문제를 언론이 계속 물고 늘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자는 국민의힘이 이 문제를 국정조사 차원에서 밀고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이 어떻게 대응하든 이 문제가 이재명 지지율 급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측은 화자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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