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분기 19.3% 하락, 글로벌 증시 중 가장 부진
같은 기간 중국 증시도 12.5% 하락했으나, 미국 S&P500은 2.3% 상승하며 국내 증시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코스피의 부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중심의 자산군이 하락을 주도한 결과로 풀이된다.
권택중 하나증권 부지점장이 3분기 코스피 실적 부진을 진단하고, 4분기 반도체와 바이오 섹터의 투자 기회를 제시한다.
같은 기간 중국 증시도 12.5% 하락했으나, 미국 S&P500은 2.3% 상승하며 국내 증시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코스피의 부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중심의 자산군이 하락을 주도한 결과로 풀이된다.
글로벌 IB들은 4분기 반도체 및 AI 메모리의 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해외 기업이 전고점 대비 회복세를 보인 것과 달리 국내 반도체주는 수급 이슈로 낙폭이 컸으나, 금리 부담에도 낮은 PER이 추가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4분기에도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메모리 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을 보이는 국내 반도체 종목들은 추가 하락이 제한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4분기에는 이들 종목이 글로벌 기업들과 키맞추기 장세를 보이며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10월 초, SK하이닉스는 10월 중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가를 받치던 강력한 수급 주체의 이탈로 이어질 수 있어 시장의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현업 지점에서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줄이고 다른 섹터로 자금을 확산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소부장 종목과 바이오 등 특정 섹터를 중심으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들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으며, 반도체 외에도 바이오 등 특정 섹터로의 자금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3분기에 코스피는 놀아 약간 뭐 놀았죠. 놀았고 9월에도 조금 안 좋았습니다만 코스닥이 반대로 좀 올라왔거든요.
자본적 지출(CAPEX) 사이클 확대에 따라 전공정단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소부장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PSP,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 개별주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접근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미국 주식으로의 본격적인 자금 이탈보다는 국내에서 환전 후 유망 종목을 탐색하는 단계로 풀이된다.
3개월 단기 수익률 대회에서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매매 위주의 운영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수소 밸류체인, 바이오, 태양광 등 블루웨이브 관련 섹터의 종목들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여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반도체 기업 경기 전망 지수가 10일 기준으로 139를 기록하며 매우 긍정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경기가 개선 정도를 넘어선 어마어마한 사이클로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지난 분기와 달리 의료 정밀, 화장품, 조선,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섹터로 온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 현장의 심리 확산이 실제 주가와 경기의 긍정적 흐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말 가을 학회부터 암학회 등 대규모 학회 일정이 집중되면서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학회에서는 연구원과 교수진들의 임상 데이터 발표가 이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 등 연속적인 이벤트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주가 조정으로 기대감이 낮아진 상태였기에, 새로운 뉴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주가 추이를 보면 개별 신약 개발 모멘텀을 보유한 바이오 종목들의 주가 상승률이 두 배에서 80%, 70%에 달하며 빠르게 나타나는 국면이 있다.
HLB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사례 이후 계열사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고, 프로티나, 인제니아 테라피틱스 등도 최근 주가 탄력 회복세를 보였다.
연말 이벤트를 앞둔 현 시장 상황에서 바이오 종목들은 단기 재료 소멸이 아닌 긴 호흡의 상승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금리 인상은 바이오 섹터에 여전히 큰 압박 요인이지만, 3분기 폭락에 따른 주가 디스카운트가 상당히 진행되어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
단순 매출 성장보다는 신약 개발 모멘텀과 임상 기대감이 확실한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며, 금리 수준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
바이오 섹터는 금리 인상에 가장 취약한 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미국 시장에서도 금리 압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3분기 주가 폭락 이후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가격 디스카운트 매력이 발생했다.
따라서 매출 예측이 가능한 기존 바이오 기업보다는 신약 개발 및 임상 기대감이 크고, 금리 수준을 뛰어넘는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관찰되면서 민주당이 자리를 가져가는 블루웨이브 시나리오를 고려할 수 있다.
민주당의 정책 방향에 따라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을 선별하여 포트폴리오에 구성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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