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지수 하락 마감, 3거래일 연속 하락세 기록
Jump to 0:05나스닥은 0.6% 하락했으며, 다우와 S&P 500 지수는 각각 0.7%, 0.48% 떨어졌다. 이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결과다.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고유가·고금리·전쟁 위험 등 거시경제 변수들이 증시에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나스닥은 0.6% 하락했으며, 다우와 S&P 500 지수는 각각 0.7%, 0.48% 떨어졌다. 이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결과다.
러셀 2천 지수가 1.3% 하락하며 고금리가 중소형주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7% 상승 마감했다.
다만 개별 종목별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시장 전체의 분위기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브렌트유는 현재 100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또한 10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4.85%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가 급등한 가장 큰 이유는 전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란 유조선이 미군에 의해 격침된 사건도 영향을 미쳤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중간 선거 직후에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알파벳이 7% 넘게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AI 관련 수요는 학습용 GPU 중심에서 AI 추론, 광통신, 메모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오픈AI의 아스트라 같은 추론 관련 서비스 수요가 호조를 보이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SK하이닉스 ADR이 어제 7% 넘게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마이크론 역시 2.7% 상승하는 등 반도체 섹터는 강세를 보였다. UBS는 3분기 메모리 평균 판매 단가가 20%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메타의 AI 에이전트 공개가 반도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데이터 센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반도체와 스토리지 부문에 비어있던 수급이 재배치되는 과정에서 반도체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헤지펀드의 반도체 비중이 하위 4% 수준으로 낮아 매도세가 제한적인 점도 강세에 일조한다.
기술주 내에서도 섹터별 차별화 현상이 나타났다. 클라우드 플레이어는 10% 넘게 급등했으며, 아스트라스도 4% 이상 상승하며 광통신 및 플랫폼 분야의 기대감이 이어졌다. 그러나 메타를 제외한 데이터 센터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자동차 업종에서는 완성차 부문이 약한 반면 전기차 관련주는 방어력이 우위를 나타냈다.
JP모건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4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오늘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다양한 이슈들이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지만, 지수 대비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되어 실질 체감 지수는 낮을 수 있다. 전체적인 시장의 상승 방향성은 유지되고 있어 조급하거나 과도한 걱정은 필요하지 않다.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상회하고 WTI도 100달러에 육박하는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밤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내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다음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블랙아웃 기간이어서, 이번 물가 지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중간선거가 끝난 뒤에야 종료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고유가 상황이 중간선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란 역시 중간선거까지 트럼프의 압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시장에 알려진 악재는 더 이상 큰 충격을 주지 않는다. 따라서 전쟁 리스크로 인한 주가 변동성이 발생한다면,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좌는 지난 1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계좌에는 원유 관련 기업 9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쟁 발발 전날부터 6개월 동안 150만에서 440만 달러 이상의 평가 이익을 기록했다. 이러한 급변기 반복 매매로 인해 정치적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미 재무부는 10년에서 20년 국채 바이백 규모를 2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세 배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70억에서 80억 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발표 직후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시장은 실망감을 나타냈다.
어제도 금리와 유가가 높은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매우 강한 흐름을 보였다. 시장이 매크로 지표에 다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으나, 현재 시장의 흐름을 추세적 하락으로 이끌 악재는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 매크로 지표의 안정화가 필요하지만, 현재는 시장의 심리와 수급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one from this channel too?
When 815머니톡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channel} published 45 in the last 7 days.
We skip Shorts. You can unfollow any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