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녀의 날 변동성 속, 에너지 섹터 공략 제안
조선일 MBN골드 매니저는 내마녀의 날이었던 만큼 양 시장의 변동성이 컸지만,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투자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일 공략할 섹터로 에너지 섹터를 오래간만에 선택했다. 에너지 섹터는 인프라 구축 기간이 길어 경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평가된다.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와 산업 변화 속, 에너지 및 화학 섹터 투자 전략이 제시됐다.
조선일 MBN골드 매니저는 내마녀의 날이었던 만큼 양 시장의 변동성이 컸지만,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투자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일 공략할 섹터로 에너지 섹터를 오래간만에 선택했다. 에너지 섹터는 인프라 구축 기간이 길어 경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평가된다.
전통적인 에너지 산업은 주요 산유국이나 가스 생산 지역의 리스크, 즉 전쟁 발발 시 관련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모멘텀을 형성한다. 현재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여 에너지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은 예상과 달리 장기화되고 있으며, 특히 11월 3일로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까지 이란이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이 이란을 미사일로 공격한 2월 28일 이후, 초기에는 조기 종식을 예상했으나 현재는 이란이 트럼프의 아킬레스건을 잡고 공화당의 승리를 막기 위해 최후의 리스크를 가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정학적 이슈가 전통적인 에너지 산업의 급등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에 필요한 전력량도 상당하다. 탄소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2030년까지의 시간은 4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친재생 에너지 산업 역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조선일 매니저는 이러한 에너지 섹터 중 하나를 공략하여 추천 종목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우려가 국내 시장을 압박하는 가운데, 오히려 이러한 상황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섹터로 에너지가 지목됐다. 조선일 매니저는 자신의 추천 종목 중 상위 5개를 언급하며, 한국화장품제조가 91%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흥구석유는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47%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석유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조선일 매니저는 7월부터 석유 관련주를 추천했던 이유가 미국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의 조기 종식을 예상했으나, 7월부터 이란이 강경하게 보복전을 펼치면서 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흥구석유는 GX 칼텍스로부터 석유 제품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어, 대규모 시설 투자 부담이 없다. 일반적인 석유 제품 생산 기업들이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원유를 가공하는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이로 인해 흥구석유는 현재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흥구석유는 GS칼텍스에서 제품을 받아 판매하는 사업 구조 덕분에 시설 투자 부담이 적어 수익성이 높다. 올해 부채 비율이 17% 미만인 매우 탄탄한 기업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양호하다.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반사 수혜를 받으며 주가가 상승했는데,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과거 3만 원 이상, 최고 36,000원에서 37,000원까지 급등했던 전례를 볼 때, 25,000원대 가격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흥구석유의 주가는 과거 최고점인 36,000~37,000원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25,000원대 박스권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된다. 이는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까지 이란이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미국도 중간선거 이후 이란 문제에 대한 결판을 내겠다고 발표했으나, 그 결정이 어떻게 될지는 불확실하다. 이러한 전쟁 이슈로 인해 투자자들이 난감해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월가 투자자들도 몇몇 석유화학 종목에 이미 3~4년 전부터 저점에서 투자하고 수익을 내고 있다.
중동 전쟁의 장기화 전망과 함께, 흥구석유는 주가가 훨씬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고 예측된다. 중국 시장 역시 단기적인 급등 후 조정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석유 제품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흥구석유는 오늘 15,000원 선을 돌파했으며, 3차 목표가는 16,000원으로 제시됐다. 투자자들에게 16,000원 목표가를 기억하라고 권고하며, 이어서 내일 장에 공략할 종목으로 롯데케미칼을 소개했다.
내일 공략할 종목으로 롯데케미칼이 제시됐다. 롯데그룹은 작년에 2조 4천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보통 11월에서 12월에 열리는 사장단 회의에서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는데, 작년에는 실적 부진으로 인해 사장단 회의를 연수원에서 진행하며 정신 차리기를 강조했다. 롯데케미칼이나 롯데정밀화학 등 정유화학 섹터의 실적 부진이 그룹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롯데케미칼의 실적 부진은 자체적인 리스크라기보다는 중국발 리스크의 영향이 크다. 중국은 2010년부터 석유화학 산업 비중을 크게 늘려왔다. 석유화학 제품은 크록스 신발, 의류 등 일상생활에 폭넓게 사용된다. 2010년대 중반부터 중국은 석유화학 비중을 높였고, 2017년에는 중간 원료인 PX, PTX 같은 제품 생산을 늘렸다.
중국은 2019년에는 에틸렌, 프로필렌 같은 기초 유분을 만드는 크래커 제품 생산을 대폭 늘렸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의 에틸렌 생산량은 정점을 찍었다. 전통적으로 미국이 4천만 톤 이상을 생산하며 1위였으나, 2022년에는 중국이 4,500만 톤으로 1위, 미국이 4,300만 톤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피크 이후 2023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하며 국제 유가가 폭등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유가와 석유 관련 제품 가격이 폭등하자, 중국 기업들이 덤핑 방식으로 물건을 대량으로 풀었다. 이로 인해 일본과 한국이 큰 타격을 받았으며, 특히 롯데케미칼이 핵심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대산 공장 NCC를 스피드업하고 HD 현대케미칼과 합작을 통해 사업 범위를 통합했다. 이후 여수산단까지 설비를 조정하며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다. 적자를 내던 범용 석유화학 제품 비중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였다.
롯데케미칼은 적자가 심했던 범용 석유화학 제품 비중을 줄였다. 또한, 소수 업체에 집중되어 있던 원료 조달처를 다변화하여 원료비를 절감했다. 석유화학 기업은 일반적으로 래깅 효과(Lagging effect)를 보는데, 이는 2~3년 전 저렴하게 확보했던 원유를 현재 고유가 시점에 사용하면서 큰 폭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차 효과다. 이러한 래깅 효과가 롯데케미칼의 수익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작년에 2조 4천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 735억 원, 2분기 1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래깅 효과를 보고 있다.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수 있지만 4분기까지 합치면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은 이제 기초 유화 제품 생산에서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제품으로 사업 포커스를 전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회사들의 재무 구조를 탄탄하게 만들고, 수익성이 없는 사업부(예: 레조닉 지분 매각)는 정리하여 실적이 나는 섹터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자회사까지 재무 구조를 강화하고 있으며, 돈이 안 되는 사업부는 과감히 정리하여 레조닉 지분을 매각하는 등의 노력을 보였다. 앞으로는 실적이 기대되는 섹터에 적극적으로 집중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야 할 종목으로 평가된다. 현재 주가는 크게 하락한 후 어제 급등했고 오늘 소폭 조정된 상태인데, 조정이 올 때 시초가에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롯데케미칼의 1차 목표 가격은 7만 5천 원, 손절 라인은 4만 5천 원으로 제시됐다. 조선일 매니저는 투자자들이 네이버 밴드에서 '조선일'을 검색하여 더 많은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밴드에는 꼭 봐야 할 종목들이 배치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라고 권고했다. 6월과 7월에 고점에 있던 종목들의 비중을 줄여 현금을 확보했으며, 8월에는 한 종목을 공략하여 400%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8월은 변동성이 큰 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큰 수익을 거두었다. 특히 8월 한 달 동안 30여 명의 매니저 중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9월에도 새로운 종목으로 랠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익률이 매우 좋다고 강조했다. 내일 아침 방송이 끝난 후 8시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더 많은 투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article from 매일경제TV?
When 매일경제TV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매일경제TV published 247 in the last 7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