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핸들 센서의 한계를 넘어선 유연전자 소재의 광범위한 적용
이 기술은 시트 내 열선, 통풍, 착좌 센싱 기능을 하나의 유연전자 소재로 통합할 수 있다.
김한주 부사장은 "기존에 센서가 이제 이 핸들 안에 들어가 있는데 이거를 좀 더 광범위하게 이렇게 그 디자인 자유도를 높여서 어, 적용할 수 있고요"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주요 차종에 부품을 공급하는 유니켐이 유연전자 소재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를 넘어 의료, 방산, AI 데이터 센터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이 기술은 시트 내 열선, 통풍, 착좌 센싱 기능을 하나의 유연전자 소재로 통합할 수 있다.
김한주 부사장은 "기존에 센서가 이제 이 핸들 안에 들어가 있는데 이거를 좀 더 광범위하게 이렇게 그 디자인 자유도를 높여서 어, 적용할 수 있고요"라고 설명했다.
천연 가죽 등 기존 소재 자체에 터치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와 운전자가 소통하는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기존 내장재에 필수적이던 물리적 버튼을 대체하며 디자인 혁신과 기능적 편의를 제공한다.
김한주 부사장은 "이 내장재들은 기본적으로 전부 말씀드린 버튼이 있어 가지고 사람들이 기능을 작동하기 위해서 누르거나 이렇게 예 당기거나 뭐 하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이제 소재 유연 전자 소재가 융합을 해 버리면 그 소재 자체 그러니까 뭐 천연 가죽이면 천연 가죽 자체에 손만 돼도 그 기능을 하는 거죠"라고 밝혔다.
유니켐은 유연전자 기술을 로봇 시장보다 자동차 시장에 먼저 적용하는 전략을 취한다. 자동차는 1년 반에서 5년 주기의 모델 체인지를 통해 신기술 도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로봇 시장은 아직 하드웨어와 AI 융합 기술 고도화에 시간이 소요되는 초기 단계로 평가된다. 유니켐은 현대차 등 기존 고객사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구조적 이점을 활용하여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한주 부사장은 "자동차라는 거는 이미 이제 일반 고객들이 다 타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동차는 주기가 있어서 뭐 1년 반 짧게는 또는 뭐 2년 좀 길게는 한 4년에서 5년에 계속 모델 체인지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유니켐은 유연전자 소재를 기존 현대차·기아 공급망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신기술 탑재가 용이하다. 이미 양산 라인에서 검증이 완료된 라미네이팅 공정을 통해 유연전자 소재를 천연 가죽 및 바이오 소재와 쉽게 융합할 수 있다.
김한주 부사장은 "자동차 시트에 얘를 붙이고 그 위에 기존 소재 천연 가죽이든 그 합성 피혁이든 이게 얹어지면 되는 그래서 라미네이팅이라는 공정이 필요하긴 한데 기존에 그 적용이 되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별도의 특별한 공정이 있지는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루미아 소재를 기존 고객사에 융합하여 공급하는 데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김한주 부사장은 "저희는 기존에 저희가 지금 현대 계획에 굉장히 주력 차종에 공급을 하고 있거든요. 뭐 팰리세이드, 투싼, 아반떼 그다음에 그 그랜저 이런 주력 차종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저희는 이게 이제 자동차 쪽에서 기능 검증 그다음에 이제 내구성 검증 이런 물론 어느 정도의 그 검증 기간 필요하지만 저희 기존 고객한테 그 루미아 소재를 융합을 해서 공급하기에는 굉장히 용이하다"고 말했다.
유니켐은 작년 경영진 교체 이후 재무 구조를 빠르게 개선하여 적자 폭을 대폭 줄였다.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본업인 자동차 부품 사업의 회복세가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김한주 부사장은 "새로운 경영진들이 와서 빠르게 재무 구조를 개선을 해서 이제 적자 폭이 굉장히 줄었고 매출은 작년에 1,000억이 넘었고요. 올해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흑자 전환 어느 정도 규모일지는 조금 더 저희가 지켜봐야 되지만 올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유니켐은 미국 루미아 인수를 통해 신사업 분야를 의료 및 방산으로 확장한다. 루미아는 치매 환자의 신체 상태를 센싱하여 의료 진단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예방 차원의 의료 개선에 기여한 이력이 있다.
또한 공군 파일럿의 뇌파 및 신체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햅틱 기술을 이용한 가상 현실 로봇 학습 및 콘텐츠 산업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김한주 부사장은 "실제로 루미아라는 회사 저희가 이제 인수를 하는 회사는 미국에서 그 치매 환자들 신체 상태에서 센싱을 해서 이제 뭐 의료 기기나 의료 진단하는 쪽에 그 통신을 통해 가지고 보내서 미리 이제 환자가 어떤 불편함을 겪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이 웨어러블 의료 의복을 통해서 이제 그 환자의 어떤 상태나 개선, 의료 개선 이런 쪽에 실제로 개발한 이력이 있고요"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연산에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 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부상한다.
김한주 부사장은 "인공지능은 또 데이터 센터라는 게 필요하지 않습니까? 인공지능이 그 연산하는 데이터의 양이 뭐 굉장히 무한대로 넓어지기 때문에 근데 이 데이터 센터도 열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데 이제 저희가 최근에 이 메디하고 저하고 스탠포드 쪽에 공대 쪽에 얘기를 해서 이 그 기존에 이제 연구는 해 왔는데 조금 더 본격적으로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하고 연계된 이 데이터 센터에 저희 유연전자 소재 루미아 기술을 적용할 수 없을지 그 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기존 소재 기술과 루미아의 기술을 융합하여 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한주 부사장은 "휴모노이드라든지 자동차 SDV라든지 또 말씀드린 웨어러블 여러 분야에서 이 기술이 이제 시장에 막 나오는 진입 단계에 와 있다. 거기에 이제 저희 유니캠이 기존 저희 업력을 갖고 있던 저희 소재 기술하고 이 루미아의 기술을 융합해서 빠르게 좀 글로벌 시장으로 그 고객들이나 저희를 또 믿어 주시는 그 잠재 고객들을 포함해서 좀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생각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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