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 6년 만에 완전 변경… 차체와 편의 기능 대폭 개선
특히 차체 크기를 대폭 확대하여 전장 60mm, 전폭 40mm, 휠베이스 30mm를 각각 늘렸고, 2열 헤드룸을 29mm 확대하여 뒷좌석 거주성을 강화했다.
실용성과 거주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이 차량의 크기와 실내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차체 크기를 대폭 확대하여 전장 60mm, 전폭 40mm, 휠베이스 30mm를 각각 늘렸고, 2열 헤드룸을 29mm 확대하여 뒷좌석 거주성을 강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투싼이 고객의 안전과 편의 기능을 집중적으로 개발했으며,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는 고객층을 주요 타겟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 후 배우자와의 운행, 아이 출생 시 카시트 탑승 등 2열 공간의 활용성을 고려하여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수입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지난 7월 공개된 신형 GLA 모델에서 2열 레그룸을 38mm 확대하고 휠베이스를 61mm 늘려 실내 공간을 확장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SUV와 RV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를 반영한다.
올해 8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 1위는 쏘렌토, 2위는 모델 Y가 차지했으며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공간 활용도가 중요한 구매 요인으로 부상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차량에서 보내는 여가 시간 증가에 따라 거실과 같은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선호하게 되면서, 가격과 성능을 넘어선 핵심 경쟁력으로 대형화가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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