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종목 문제보다 시장 상황 고려해 현금화 권고
정태근 미르경제연구소 이사는 삼성전자 자체의 종목보다는 불안정한 9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현금 비중을 늘릴 것을 권했다.
투자는 대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시기를 사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현 시기는 주식 투자에 다소 껄끄러운 상황이라 평가했다.
올해 상반기와 같은 투자 분위기 재현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며, 2025년 9월까지 시장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매일경제TV 전문가들이 삼성전자, 현대로템, 티엠씨, 라온시큐어, LG이노텍 등 주요 종목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정태근 미르경제연구소 이사는 삼성전자 자체의 종목보다는 불안정한 9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현금 비중을 늘릴 것을 권했다.
투자는 대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시기를 사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현 시기는 주식 투자에 다소 껄끄러운 상황이라 평가했다.
올해 상반기와 같은 투자 분위기 재현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며, 2025년 9월까지 시장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정태근 이사는 하이닉스가 작년부터 1,800% 상승하며 이미 프리미엄 소멸 구간에 진입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역시 주가가 많이 상승하더라도 전고점 수준이 한계가 될 것으로 보았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잠시 물러나 시장 시기를 조율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변영인 기업공시연구소 대표는 현대로템이 2분기 기준 누적 수주 잔고를 최대치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약 30조 원에 달하는 기존 수주 잔고는 실적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지만, 신규 방산 수주 성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정태근 이사는 폴란드 2차 실행 계약 지연이 현대로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루마니아, 이라크, 페루 등에서의 협상 건들은 내년 상반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는 신규 수주 공백에 따른 수급적 조정 구간으로 판단했다.
주가가 18만 원을 돌파하면 일부 비중을 축소하고, 21만 원 돌파 여부를 보면서 대응하며, 이전 저점인 11만 6,000원을 손절가로 유지할 것을 권했다.
현재 주가가 12,000원 이상을 유지하면 바닥을 다지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보았다.
추가 매수는 10% 이내로 제한하여 총비중이 20%를 넘지 않도록 하며, 이번 주 12,000원 지지 여부를 확인한 후 매수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1차 목표가는 120일선 부근인 18,500원~18,600원으로 설정할 것을 제시했다.
정태근 이사는 시청자의 라온시큐어 매수가가 11,500원, 비중이 20%라고 언급하며 보안 관련주는 테마성 성격이 강해 장기 보유가 부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주가가 12,500원에서 13,000원 구간에 도달하면 짧게 수익을 실현하고 매도할 것을 권했다.
보안은 아직까지 테마라고 좀 생각이 들거든요. 그다 보니까 짧게 보시라는 의미에서 일단 매도를 드린 거니까... 12,500원에서 13,000원 가격 안에 들어가게 되면은 거기서 짧게 먹고 일단 나오시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시청자의 LG이노텍 매수가가 58만 원, 비중이 20%인 점을 고려하여, 정태근 이사는 AI 서버용 기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이미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기 주가 흐름과 연동되는 특성을 보이며, 단기 목표가는 120일선인 68만 원으로 설정하고, 손절가는 240일선인 46만 5천 원으로 제시했다.
장기적으로는 68만 원 돌파 시 100만 원까지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변영인 기업공시연구소 대표는 시청자의 현대건설 매수가 134,600원, 비중 50%는 다소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대미 투자 세부안 발표 이후 주가가 반등하면 비중을 15%로 축소할 것을 권했으며, 본 계약 및 실제 착공은 2030년 이후로 예상된다고 보았다.
오는 10~11월에 미국 팰리세이딩 원전 수주 시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일차적인 목표가로 157,000원을 제시했다.
시청자의 삼성E&A 매수가가 65,000원, 비중 20%로 5월 고점 부근에서 매수된 상황이라고 정태근 이사는 언급했다.
사우디 수주 공시는 호재였으나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동 재건 관련 플랜트 사업의 대장주로서 가치는 유효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면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정태근 이사는 삼성E&A의 손절 시점은 이미 지났다고 판단했다.
재건 관련 이슈가 발생할 경우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매수가 이상에서 매도 기회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목표가는 5월 고점 돌파 여부를 확인한 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변영인 대표는 SK스퀘어에 80%에 달하는 비중을 집중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하며, 대응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AI 산업의 일시적인 수급 조정 이슈와 금리 우려, 그리고 딥시크 모델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는 10월 SK하이닉스의 주주 환원 규모와 실적이 SK스퀘어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가가 140만~150만 원 구간에 도달하면 비중을 축소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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