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TC, 삼성·SK하이닉스 제치고 세계 1위 목표…대규모 증설 예고
Jump to 0:18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업체인 YMTC가 내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밝혔습니다. YMTC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키옥시아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14%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를 위해 YMTC는 대규모 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 시설을 공격적으로 증설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2030년 목표는 제시됐지만, 투자자들의 기대는 충족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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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업체인 YMTC가 내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밝혔습니다. YMTC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키옥시아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14%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를 위해 YMTC는 대규모 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 시설을 공격적으로 증설하고 있습니다.
현재 YMTC는 낸드플래시 출하량 및 점유율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술적 격차는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YMTC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공급망 진입에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단순 B2C 시장 점유율은 뺏길 수 있지만, 고수익을 창출하는 ESSD(기업용 SSD)나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에는 진입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낸드 시장이 ESSD와 HBM 때문에 돈 버는 시장으로 변했지만, YMTC가 이 시장에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랜드 시장이 왜 갑자기 돈 버는 시장으로 바뀌었을까요? ESSD의 급격한 증가 그다음에 미래로 봤을 때는 HBM의 가능성이 두 가지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그 두 가지에 누가 양쯔메모리를 껴 주나요?
YMTC는 자체 개발한 스태킹(Xtacking) 기술 등 일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도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종효 이사는 양쯔메모리의 일부 기술을 우리가 지금 특허를 내면서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공격적인 투자는 키옥시아나 솔리다임과 같은 기업들의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YMTC는 독자적인 아키텍처인 '엑스테킹(Xtacking)' 기술을 적용하여 낸드플래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적 격차는 0.5세대 내외로, 마음만 먹으면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김종효 이사는 우리 기업도 돈 내고 쓰고 있으며, 낸드는 마음먹으면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은 짐벌폰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시도하고 있으며, 샤오미는 자율주행 칩과 모바일 SOC에 들어가는 칩을 자체 개발하고 관련 소프트웨어까지 개발하여 통합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창신메모리와 YMTC의 메모리 기술이 결합되면 중국은 엔비디아가 가장 두려워하는 '풀 스태킹'을 자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이는 중국의 반도체 공급망 자립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 YMTC가 생산하는 제품의 주요 판매처는 여전히 내수 시장 위주이며,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입에는 높은 장벽이 존재합니다. 김종효 이사는 중국 제품이 많이 만들어져도 증시 외에는 판매처가 많지 않으며, 우리의 주력 수출국이나 돈 되는 산업에 중국이 당장 들어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낸드플래시 외에도 다양한 반도체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견고한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는 2026년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2030년까지 총 100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영업이익률 9%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발표 이후 현대차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김종효 이사는 시장 반응이 다소 미적지근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인베스터 데이에서 투자자들은 현대차의 로봇 사업 계획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김종효 이사는 로봇을 물었는데 로봇 답을 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대차 및 현대모비스 등 그룹주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자사주 매입이 아닌 기존 매입분 소각 방식은 주가 부양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분석입니다.
현대차가 발표한 신차 100종이라는 수치는 기존 모델의 파생 상품들을 모두 합산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종효 이사는 실제로 신차가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부재하다는 인식을 주어 투자 자금이 반도체 등 다른 섹터로 이동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유니트리 CEO는 로봇이 10년 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했지만, 선전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로봇 생태계는 부품부터 솔루션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며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종효 이사는 선전 지역의 로봇 생태계가 부품부터 솔루션까지 모두 갖춰 로봇 하나를 뚝딱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현대차의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독립적인 행보를 보이며, 그룹 내 밸류체인과의 구체적인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현대차는 3분기 실적 둔화와 환율 변동성으로 인한 우려에 직면해 있습니다. 김종효 이사는 현대차 이익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환율까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3분기에 이익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가 제시한 영업이익률 9% 달성 목표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단기적인 주가 모멘텀은 부족하지만,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입니다. 김종효 이사는 현대차를 포트폴리오에 20~30% 담으려 하는 투자자들에게 속도 조절을 권고하며, 한 번에 다 담기보다는 분할 매수 관점에서 천천히 매수하는 긴 호흡의 투자를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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