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DMZ 지뢰 사고의 발생 지점과 배경
정전 협정에 따라 비무장지대(DMZ)는 군사분계선(MDL)에서 남북 각 2km 지점에 설정됐다. MDL 내 표지판은 협정 이후 4분의 3 이상이 유실되거나 훼손된 상태다. 연천 지류 인근 사고 지점은 MDL에서 약 10m 떨어진 곳이다.
MDL은 국경이 아닌 휴전 협정 당시 점령지를 기준으로 설정된 군사적 경계선이며, DMZ는 MDL로부터 남북 각 2km 지점에 설정된 비무장지대를 의미한다.
조한범 박사는 MDL에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인접성을 우려했다.